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에서는 홍조는 시청으로 발령받게 되어 신당철거를 하려 하는데 신당은 신유집안의 사유지이라 철거가 어렵고 은월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홍조가 너무 쉽게 은월의 허락을 받고 신당을 철거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목함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주인이 홍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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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이홍조(조보아)는 온주시청의 우비를 입고 다 쓰러져가는 신당으로 보이는 곳에 쓰러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홍조의 모습을 의문의 남자 장신유(로운)가 나타나는데, 홍조는 저승사자라 착각하고 저승사자가 잘생겼다고 하며 삼도천에 데려다 줄 거냐고 하는데, 신유는 그런 홍조의 모습을 사진 찍습니다.
아파트 공사 때문에 민원을 넣고 몰려온 사람들 사이에 민원을 해결하러 홍조가 와있습니다. 뭐 어찌 민원을 해결할 방법은 없어서 실랑이를 하던 중에 어떤 인부가 4층에서 떨어져 죽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 장신유는 대대로 뼈대 있는 집안의 후손이었지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 같은 유전병을 앓고 있습니다. 빨간 손이 신유를 만지는 환촉을 느끼고 있으며, 바쁠 때는 이러지 말라고 심지어 말을 걸기도 합니다.
홍조가 있던 공사현장의 인부 사망사건으로 신유는 하움건설사의 대표 변호사로 재판에 참석합니다. 하움건설사에는 사고가 많기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 재판도 하움의 관리 소홀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재판 분위기가 흘러가는데, 신유는 사망한 인부 부인을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하움은 먼저 부인에게 1억을 합의금으로 제안했는데, 부인은 거절을 하였는데, 사실 이 부부의 아이가 혈액암 진단을 받자 돈이 필요해지고, 부인이 남편에게 추락사고를 일으켜 합의금을 받아 아이 치료비를 댈 계획이었는데, 그만 남편이 죽어버리게 된 것을 신유가 밝혀냅니다.
장신유가 변호한 하움건설 대표는 아주 진상에 쓰레기였습니다. 변호사들을 추행하고 폭행도 서슴지 않았는데, 로펌대표는 자기 로펌의 최대 클라이언트이며 대주주인 하움을 상대로 소송을 하는 로펌은 없다며 오히려 변호사들에게 주의를 줍니다. 윤계상 배우가 로펌대표로 특별출연하였습니다.
홍조는 궂은일도 마다 하지 않고 몸 사리지 않는 공무원인데, 갑자기 적월을 보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불길함을 느낍니다.
홍조는 시청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는데, 하필 그 많은 부서들 중에 자신과 악연으로 얽혀 있던 팀장의 팀으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공서구 팀장은 홍조를 엄청 싫어합니다.
홍조는 시청으로 와서 적응할 시간도 없이 온주산 신당에서 촬영을 하던 유튜버가 넘어지며 작두에 목이 잘려 죽게 되는 사고가 나게 되고, 미디어에서도 위험하게 방치된 신당을 철거를 안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며 공무원들이 질타를 받게 되는데 부모들까지 와서 난리를 칩니다.
아무튼 그래서 온주산 공원 담당으로 배정받았던 홍조는 총대를 지고 그 신당의 철거를 맡게 되고 사전 조사차 갔다가 신당 안에 신유가 있는 걸 보고 놀라 자빠져 넘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까 신유가 홍조의 사진을 찍었던 이유가 신유가 이 신당의 주인이었고, 홍조는 사유지를 무단 침범한 것이기에 그랬던 것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신유는 아버지 세헌에게 신당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냐며 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았냐고 잔소리를 듣습니다. 이에 신유는 로펌일 때문에 바빠서 못 가봤다고 하자 그깟 로펌 때려치우라고 합니다.
홍조는 신당이 개인사유지라 철거가 어려울 것 같다고 공팀장에게 핀잔만 듣게 되고 땅주인 찾아서 철거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홍조는 땅주인을 알아내기 위해 근처 어르신을 찾아 물어보다 그 신당에 은원이라는 용한 무당이 살았고, 그 땅 주인은 건설사 회장 아들이자 변호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유는 손떨림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좌뇌에 이상이 있는데 유전병의 일종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오른쪽 마비와 손발 감각기능상실, 그리고 언어장애도 생길 수 있다고 하며 유전병의 일종이라 치료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아름아름 신유가 신당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낸 홍조는 신유를 찾아옵니다. 홍조는 철거해 달라고 하자 신유는 사유지라 시의 요청을 들어줄 필요도 없고, 그리고 무당 은월의 허락도 받아야 한다며, 홍조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그러자 홍조는 시에서 강제 철거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신유는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홍조는 이사실을 공팀장에게 이야기하자 그러면 민원을 넣은 사람들이 시청을 상대로 소송을 할 거고, 피고소인이 시장이 되는데 그러면 자기는 또 진급에서 떨어질 거라면서 홍조에게 무조건 해결하라고 갈굽니다. 시위하는 사람이 권재경(하준)에게 물을 뿌리자 홍조가 나서서 그 물을 대신 맞습니다.
홍조는 퇴근하다 재경을 다시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게 되는데 재경은 아까 그게 물이 아니고 염산이면 어떡할뻔했냐며 홍조를 걱정해 줍니다. 홍조는 또 볼이 빨개집니다. 홍조는 재경을 짝사랑하고 있나 봅니다.
신유에게는 여자 친구 윤나연(유라)이 있습니다. 신유는 아직 자신의 병을 나연에게 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조는 공팀장에게 갈굼 당할 것이 두려워 다시 신유를 찾아가 무당 은월의 연락처를 달라하고, 신유는 은월이 허락하지 않으면 포기하라며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신유는 은월에게 신당을 철거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는 홍조의 전화를 받습니다. 동영상까지 확인을 시킵니다.
이를 믿을 수 없던 신유는 은월을 찾아갑니다. 신당을 절대 손대지 말라고 했으면서 왜 갑자기 철거에 허락했냐고 신유가 묻자 은월은 니 빰을 어루만지는 뻘건 피가 묻은 손의 주인공, 네가 죽인 그 여자가 목함의 주인인데 마침내 나타났다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신유가 목함은 무엇이고, 목함의 주인은 누구냐고 묻자, 은월은 목함 주인은 네가 생각하는 그 여자라고 합니다.
신당을 철거하기 전에 장 씨 집안 식구들이 모여 기원을 드리고 철거를 시작하는데, 은월이 이야기 한 목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홍조는 신당 철거 문제를 해결했음에도 팀원들이 자기만 빼놓고 회식을 하며 따를 시키는데 이를 피해 있던 홍조는 슬퍼하고 있는데, 신유가 나타나 손을 내밀고는 자기랑 같이 가주면 좋겠다고 하며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는 막이 내립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회 예고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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