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서는 도하가 살인용의자였다는 사실을 샤온에게서 듣습니다. 그리고, 물어볼 때마다 도하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말이 거짓말로 들려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엄호는 시시각각 도하의 주위를 맴돌며 도하의 정체를 밝히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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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8회 줄거리
소용없어 거짓말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도하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말을 할 때마다 거짓으로 들리는 솔희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이때 득찬이 나타나서 도하를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되는데, 샤온이 도하가 사람을 죽였다고 솔희에게 이야기한 것 때문에 득찬은 바로 방을 빼라고 합니다. 솔희가 이야기하는 순간 우리 모두 끝이라면서 도하를 종용하는데, 도하는 솔희는 그런 사람아니라고 하며 자기를 믿어 줄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도하는 솔희를 좋아한다고 득찬에게 이야기합니다.
솔희는 샤온의 말에 살인용의자 김승주로 검색을 해봅니다.
샤온은 도하 만나고 일주일 될 때 도하의 일을 알게 되었는데 비밀로 하려 했는데 솔희가 신경 쓰여서 이야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득찬은 그런 샤온에게 도하의 정체가 밝혀지면 도하의 곡으로 노래하는 샤온의 곡을 누가 듣겠냐고 합니다.
최엄지는 도하가 헤어지자고 하자 자신을 자해를 했고, 도하는 죽고 싶으면 죽으라고 하자 그때부터 엄지가 실종된 것인지 죽은 것인지 사라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강민은 솔희의 어머니가 간통으로 경찰에 잡혀왔는데 오히려 처벌하게 해달라고 하는 솔희를 때리려 하자 이를 막으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도하가 다시 솔희를 찾아옵니다. 솔희는 예전 일 찾아봤다고 하며 그 여자를 도하가 죽인 거 아니지 않냐고 하자, 도하는 다시 내가 안 죽였어요라고 하는데 다시 "땡!~" 종소리가 울립니다.
솔희는 핑계든 뭐든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고 하지만, 도하는 거짓말로 들릴까 봐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솔희는 도하때문에 혼자 술을 먹게 되고 도하에게 전화를 걸어 이유가 있을 거이고 뭔가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묻습니다. 도하가 솔희에게 온다고 하자 솔희는 무서워서 그냥 전화로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솔희가 지나가던 커플에 끼어들었다가 남자에게 시비가 붙었는데, 어느새 도하가 나타나 솔희를 도와줍니다.
집 앞으로 온 도하는 자기 말이 또 거짓말로 들릴까 봐 무섭냐고 물어봅니다. 솔희는 믿기지도 않고 믿기도 싫다고 하지만 거짓말을 들으면 모른 척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도하는 원래 자신의 집으로 되돌아갑니다.
도하의 엄마 연미는 득찬을 불러내어 자기가 도지사로 공천되는 것 때문에 도하를 독일로 보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득찬또한 도하가 독일에 가 있으면 회사에도 도움이 되겠다며 도하를 설득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두 사람의 모습을 엄호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솔희는 의뢰를 받아 병원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위암센터로 가는 강민을 보게 됩니다.
솔희가 만나러 온 의뢰인의 의뢰는 자신의 수술이 정말 잘되었냐는 것을 알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나 가족들은 수술이 잘되었다고 이야기하는데 모두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솔희가 그것을 의뢰인에게 이야기하니 의뢰인은 사실을 안다고 다 아는 척을 할 수는 없다며, 오히려 모른척하고 속아주기도 해야 할 때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이라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득찬은 솔희를 불러 도하의 일을 외부로 발설하지 않겠다는 비밀유지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합니다. 솔희는 계약서를 읽어보다가 보상금 내용이 있어서 도하가 오해할 수도 있으니 보상금 내용을 빼면 사인하겠다고 합니다.
득찬은 도하가 원래 집에 와있는 것을 알고 집으로 찾아와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엄호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도하는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하자 요즘 사람같이 사는 것 같아 방해하기 싫어서 이야기 안 했다고 합니다. 도하는 용기가 생겼나 봅니다. 엄호가 다시 찾아오면 그냥 여기로 오라고 합니다. 한번 붙어볼 거라면서 말입니다.
예전에 엄호가 도하를 칼로 위협하며 엄지의 위치를 알아보려 했으나, 도하가 모른다고 하자 뒤에서 칼로 찔렀었습니다.
엄호는 도하의 엄마 연미를 도하의 이름을 팔아서 만나자고 하고, 급히 나온 연미를 보고 연미가 도하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 도하가 김승주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강민은 솔희와 저녁 식사를 하고 사실 위암 3기였다고 밝힙니다. 솔희와 만나면서 아팠는데 솔희가 슬퍼할까 봐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강민이 헤어질 때 했던 거짓말의 이유까지 알지 못한다면서 억울하다며 다시 시작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솔희는 도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순간에 다른 사람 생각하면 미친 거지라고 묻자 강민은 미친 거 아니고 좋아하는 거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러면서 솔희에게 빨리 고백하라고 하고, 강민은 그 남자 얼른 만나고 기다린다면서 자기한테 오라고 합니다.
솔희는 도하에게 와서 전화로 집이 몇 동 몇 호 이냐고 묻는데 엄호가 경비원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런데 도하가 엄호의 목소리를 듣고 그 사람이 나 죽이려 했던 사람이라고 하고 빨리 돌아가라고 하는데, 솔희의 스마트폰 전원이 꺼져버립니다. 갑자기 전화가 안되자 도하는 급히 뛰어내려옵니다.
솔희는 차를 빼고, 도하는 엄호가 있는 입구로 급히 오는데 중간에서 솔희가 도하를 낚아챕니다. 그리고, 구석으로 숨었는데, 엄호가 점점 더 다가옵니다. 이때 다른 경비가 엄호를 불러 둘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도하는 솔희가 궁금하면 모두 다 설명해 주겠다고 하는데 설희는 그럴 거 없다면서 도하는 믿는다고 하며 소용없어 거짓말 8회가 끝이 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9회 예고편
소용없어 거짓말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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