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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2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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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2회에서는 드디어 태영은 권숙을 찾아내게 됩니다. 권투를 시작하자고 끊임없이 집요하게 권숙을 찾아와 권투를 해보자고 하지만 권숙은 요지부동입니다. 결국 태영은 권숙의 복귀 기사를 거짓으로 터트리게 되고, 그 때문에 권숙의 정체가 다 밝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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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복서 인물관계도

순정복서_인물관계도

 

 

▶ 순정복서 1회 줄거리 다시 보기

 

순정복서 1회 줄거리

순정복서 1회에서는 천재복서 권숙이 혜성처럼 등장합니다. 태영은 자신의 우상인 희원이 승부조작에 휘말리게 되는데, 희원은 승부조작을 포기하게 되는데, 그 책임을 태영이 지게 됩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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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2회 다시 보기

 

 

순정복서 2회 줄거리

순정복서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권숙은 자신의 소개팅에 나타나 복싱을 하자고 조르는 태영에게 아저씨는 얼굴에 주먹을 뻗으며 다시 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태영은 자기 말고라도 다른 사람들이 권숙을 운동하게 만들 거라며 그때 자신이 권숙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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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다음날 오복은 태영을 작은 식당으로 불러 권숙의 복귀 후 승부조작할 제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식당 사장님이 이경영이네요. 이경영이 회장인가요?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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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_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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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은 유치원 원장 아들 한재민(김진우)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재민은 자신의 아버지처럼 자기를 때리지도 않고, 운동도 안 한 유약한 몸이지만 자신의 얼굴을 부드럽게 닦아주는 친절함이 있습니다. 자기와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 재민을 좋아하는 것일까요?

 

순정복서_2회

3년 전 권숙의 챔피언전 상대였던 한아름(채원빈) 선수는 당시 권숙이 잠적하는 바람에 챔피언 벨트도 가져오지 못했고 그로 인해서 관장은 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실의에 빠져 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합니다.

 

순정복서_2회

태영의 전 선수이자 연인이었던 수연(하승리)이 술을 마시고 태영을 찾아옵니다. 그런 수연을 태영은 익숙한 듯 집에서 그녀를 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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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다음날부터 태영은 집요하게 권숙을 찾아갑니다. 태영은 계속해서 권숙에게 복귀하자고 하지만 권숙은 절대 다시 링에 오를 일없을 거라고 들은 채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태영은 이에 동요하지 않고 계속 권숙을 찾아갑니다. 

 

순정복서_2회

태영은 희원을 찾아가는데, 희원은 얼마 전 기자를 찾아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려 했다는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폭로하지 못했다고 하자, 태영은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고 폼나게 은퇴할 준비만 하라고 말합니다.

 

순정복서_2회

태영은 권숙이 좋아하는 재민이 있는데서 얼마 전에 권숙과 소개팅했다 하고 새벽마다 같이 운동한다고 이야기하면서 권숙의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순정복서_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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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은 권숙에게 계약서를 내밀며, 복귀 3개월 이후에 2경기를 할 거고 총 매니지먼트, 스폰서, 광고 모두 최고로 해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권숙은 복귀 안 한다며 귀뚱으로도 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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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_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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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결국 권숙의 복귀 기사가 터져버리고 맙니다. 기자들이 권숙이 일하는 유치원까지 찾아오게 되고, 결국 모두가 권숙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이에 권숙은 어쩔 줄 몰라하며 당황합니다.

 

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권숙은 태영에게 이 나쁜 시키 네가 그랬지라며 화를 내며 다그치자, 태영은 권숙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면 더 한 짓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태영은 내가 가면 다른 놈이 올 거고 그놈이 가면 또 다른 놈이 올 거다 도망쳐도 끝까지 쫓아갈 거라는 말에 권숙의 화는 극에 다다르게 되고 태영의 턱을 한 대 쳐버리게 됩니다.

 

순정복서_2회

태영은 권숙에게 한 대 맞고 기절을 하게 되고 그 후 경찰서로 오게 됩니다. 거기에 그곳까지 기자가 와서 기사 낼 거라며 태영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하지만 권숙은 아직도 권투를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순정복서_2회

그러던 중 태영은 희원의 방출소식을 듣게 됩니다. 승부조작에 참가하지 않았다고 방출시킨 줄 알았는데, 벌써 어깨의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순정복서_2회
순정복서_2회

얼마 후 태영은 비 맞으며 달리고 있는 권숙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한 번만 지면 이제 복싱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제안을 합니다.  태영은 권숙에게 이야기합니다.

 

"날 이용하라고. 23살의 이유리가 평범한 사람들처럼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해 줄게. 진심이야"

 

순정복서_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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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권숙이 권투를 그만두고 잠적하게 된 사연이 밝혀집니다. 권숙의 엄마가 죽고 장례식장에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오는데 누구도 권숙의 엄마를 추모하지 않으며 오로지 권숙의 권투이야기만을 하였고, 아빠마저도 죽은 엄마를 추모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엄마도 없고 더 이상 복싱을 할 이유가 없는 세계에 혼자 놓이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권숙은 엄마의 영정을 가지고 잠적해 버린 것이었습니다. 

 

 

순정복서 3회 예고편

순정복서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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