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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오진날 3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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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 3회에서는 쉼터에서 혁수는 자신들을 따라오던 사람들을 한 사람은 죽이고 한 사람은 부상을 입힙니다. 그러면서 도망가려던 오택을 공격하는데 죽이지는 않습니다. 죽인 사람은 차에다 두고, 부상당한 사람만 택시에 싣고 묵포항으로 향합니다.

 

 

운수오진날 등장인물

운수오진날 등장인물입니다.

운수오진날_등장인물

 

 

 

 

운수오진날 2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운수오진날 2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운수오진날_2회줄거리

 

 

3회 하이라이트 1

 

3회 하이라이트 2

 

 

운수오진날  3회 줄거리

운수오진날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순규는 백사장에게서 총을 구하며 동영상을 통해서 권총사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묵포항의 밀항선을 찾으면 연락 달라하고 묵포항으로 출발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졸음 쉼터에서 뒤쫓아오던 사람 중 한 명을 오택이 보는 앞에서 죽인 후 혁수는 오택을 공격합니다. 하지만 혁수는 당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뒷수습 같이 하자며 오택을 죽이지는 않습니다.

 

 

 

운수오진날_3회

 

한 명은 죽였고, 한 명은 부상을 입혔는데, 혁수가 부상당한 사람을 죽이려 하는데 오택은 그 사람은 죽이지 말자고 합니다. 그러자 혁수는 자신의 얼굴을 봤다며 죽여야 한다며 만약 살려주면 오택이 무얼 할 수 있냐고 묻습니다. 오택은 아무 말하지 못하고 부상당한 사람을 트렁크에 싣습니다. 즉사한 사람은 그 사람의 차에 놔둡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그리고는 혁수는 오택의 손가락을 뽑아 버립니다. 그리고 한마디 합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는 거예요"

 

 

 

 

운수오진날_3회

 

오택은 다시 묵포로 운전을 하게 됩니다. 이제 묵포항까지 1시간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혁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혁수는 첫 번째 살인을 한 후에 자신의 운명을 확실히 깨달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평생 살인을 해야 할 운명이라며 깨달았고, 살인하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면 즐겨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혁수는 처음에는 사라진다고 찾는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사람들을 살인타깃으로 정해서 살인을 여러 번 했습니다. 하지만 대상들이 그래서인지 그 흔한 기사 한 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혁수는 그런 방식의 살인은 곧 지루해졌고, 좀 더 자극적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살인을 해보고 싶어 졌다고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그때 혁수의 눈에 띄 한 학생이 있었는데, 바로 순규의 아들 윤호였습니다. 윤호는 학생회장으로 출마했는데,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는데, 이것이 윤호가 마마보이였던 것으로 보였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범행대상으로 점찍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인을 하지 않고 윤호가 스스로 자살하게끔 하게 하기로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혁수는 윤호가 성소수자라는 것을 알고 인터넷에 윤호에 대한 가짜글을 몇 개 올리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그리고, 자신이 다니던 정신과 병원에서 먹는 약을 많이 처방받아 윤호가 먹도록 만듭니다. 이후 윤호는 환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잠이 쏟아지는 상태가 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혁수가 계속 약을 주어 중독 상태에 이르렀는데 윤호는 죽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혁수는 윤호를 계속 따라다니며 죽으라고 압박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윤호는 누군가 자신을 계속 따라다니며 자신 죽으라고 속삭인다고 이든에게 이야기해 보지만, 이든은 윤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결국 윤호는 자살을 하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혁수는 윤호의 장례식에 찾아갔고, 순규와 만나게 됩니다. 혁수는 윤호의 장례식을 구경하러 간 거였습니다.

 

 

운수오진날_3회

 

혁수는 그곳에서 이제껏 자신이 해왔던 살인 후의 느낌과는 다른 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합니다. 고객을 처박고 그 카타르시스에 웃고 있는데, 누군가 다가와 슬퍼서 우는 것으로 착각하고 혁수를 위로해 줍니다.

 

 

 

운수오진날_3회

 

김형사는 타살의 흔적이나 외부의 침입 같은 게 발견되지 않아 윤호가 자살한 것 같다고 순규에게 전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순규는 윤호의 핸드폰에서 이든과 나눈 이상한 메시지를 보고 이든을 찾아갑니다. 이든은 윤호에게 어떤 수상한 남자가 따라다녔는데, 윤호에게 죽으라며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는데, 그 남자를 특정하지 못해서 경찰이 사건접수를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그리고 윤호의 동영상에서 혁수의 모습이 우연히 찍히게 된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둘이 가던 중 갑자기 경찰차가 오택의 택시 뒤에 따라붙으며 갓길에 정차하라고 합니다. 이에 혁수는 오택을 의심해 보지만 오택은 자신이 경찰을 부른 게 아니라 합니다. 그러자 혁수는 오택의 신분증과 가족사진을 뺏어 만약 경찰에 잡히게 되면, 나중에 출소해서 오택을 찾아와 모든 가족을 다 죽일 거라면서 연기 잘하라고 협박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사실 경찰이 오택을 쫓아온 것은 아까 쉼터에서 출발하고 정신 차리지 못하고 운전에 집중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지나가던 차가 음주운전이 아닐까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택은 음주측정을 받게 되어 이상이 없음을 밝혀지고 경찰은 가려던 길을 멈추고 오택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경찰은 트렁크의 옷이 살짝 끼여 있는 것을 보고 오택을 불러 주행 중 열리면 사고 난다며 제대로 열었다 다시 닫으라고 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사실 그 옷자락은 오택이 상황이 되면 부상당한 사람이 도망가라고 일부러 끼워둔 것이었습니다. 트렁크를 열면 피 흘리는 사람이 발각될 것이 뻔한 상황이었는데, 경찰에 쉼터에 사람이 죽었다는 긴급 출동 명령을 받고 자리를 떠나 위기를 모면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한편 순규는 김형사에게 자신이 혁수의 집에서 발견한 살인피해자들의 사진들을 문자로 보냅니다. 이를 본 김형사는 그 사진들이 모두 살해된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3회

 

그런데 그때 졸음 쉼터에서 혁수가 죽인 사람이 발견됩니다.

 

 

운수오진날_3회

 

그렇게 다시 묵포항으로 가는데, 혁수는 오택이 진짜 자신의 말대로 할 줄 몰랐다고 하며 10년 후에 일어날 일이 무서워 신고 안 했다며 오택을 비웃습니다. 그러자 오택은 혁수처럼 죄지으면 결국에는 벌 받을 거라고 합니다. 이에 혁수는 이 세상은 착한 사람이 복 받는 게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이 복 받는 거라고 하며, 오택처럼 그렇게 비겁하고 약해서는 사랑하는 가족들 못 지킬 거라 이야기합니다.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혁수가 가족들까지 들먹이며 오택을 비웃자, 화가 난 오택은 묵포항으로 가는 길이 아닌 다른 옆길로 급히 빠져버립니다. 이에 혁수는 오택을 말리려 하고 둘은 차 안에서 실랑이를 벌입니다.

 

 

운수오진날_3회

 

김형사는 순규가 이야기 한대로 윤호가 있던 중환자실 복도에 있는 CCTV에서 혁수를 발견합니다.

 

"맞네. 이놈"

 

 

운수오진날_3회
운수오진날_3회

 

둘은 차 안에서 치열하게 싸우게 되고, 이로 인해서 차는 길가로 날아가 버린 후 전복되어 버립니다. 그 후 오택이 정신을 차리며 운수오진날 3회가 끝이 납니다.

 

 

 

운수오진날  4회 예고편

운수오진날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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