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4. 1. 3.
반응형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에서는 모은은 듣지 못하는 진우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를 혼자서만 듣게 됩니다. 지유와 모담처럼 별일 아닌 것에 웃고 떠들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자신은 쓸쓸함을 느끼게 됩니다. 서경은 과거 자신이 진우를 버리고 간 것에 대해 후회하며 진우의 집을 찾아갑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입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인물관계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1회줄거리

 

 

11~12회 하이라이트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줄거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모은은 어릴 때 어머니가 친모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은의 어머니는 자신이 친어머니가 아닌 것을 알게 되면 자신에게 투정 한번 안 부릴까 봐 알려주기 싫어했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서경은 스토커에게 쫓기다가 너무나 무서워 진우에게 도와달라고 전화를 해보지만, 이내 진우가 말을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연락하기를 포기했었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진우와 모은은 기현 부부와 진우의 개인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진우가 지금까지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기현이 막노동을 해가면서까지 지원을 해주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서 진우는 대학교 화재 이후로 불면증이 생겼고, 그래서 밤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도훈의 이야기를 들었던 모은은 내내 표정이 어두웠고, 진우는 모은의 표정이 좋지 않아 왜 그러냐고 묻는데, 모은은 "아까 전시회장에서.."라고 이야기를 꺼내다가 얘기가 길어질 것 같다며 다음에 이야기하자고 합니다.  모은은 도훈의 이야기를 물어보려 했는데, 그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수어로 감당이 안되고, 또 문자로 하기는 싫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집으로 돌아온 모은은 모담과 수다를 떠는 지유를 보게 됩니다. 모은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떠드는 것이 좋아 보이는데 자신은 그럴 수 없다며 힘든 자신의 속을 내비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지유는 모은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습니다.

 

"제주도에서 천둥소리가 났을 때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있는 그의 모습이 쓸쓸해 보였어. 근데 오늘 다른 생각이 들었어. 같은 공간에 있어도 나만 듣고 나만 아는 일이 생겨. 수어나 문자로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막막해져."

 

 

 

 

스튜디오지니

"나 사실 막막해져.." 친구에게만 털어놓는 속마음ㅣ사랑한다고 말해줘ㅣep12

tv.naver.com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들리지 않아서 쓸쓸한 순간만 생각했는데, 들려서 쓸쓸한 순간도 있구나."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다음날 모은은 기현을 찾아가 다른 사람에게서 진우의 이야기를 들으니 신경 쓰인다며 서경과 진우가 어떻게 헤어졌는지 물어봅니다. 기현은 서경이 진우가 지겨워졌다며 독한말을 하고, 프랑스로 유학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때는 학교에서 불이 난 직후라서 진우의 충격이 많이 컸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면서 다시는 흔들리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조한은 지유와 모담에게서 모은의 쓸쓸함에 대해 듣게 되고, 모은을 데리고 모은의 부모님 집에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모은은 오랜 사진 한 장을 발견하는데, 바로 모은의 친엄마 사진이었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모은은 자기가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엄마가 모르는 게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잠시 잊고 있었네. 사랑해서 말하지 못하는 비밀도 있다는 것을."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진우의 전시회 마지막날 어떤 중년부인이 진우의 그림을 한참 동안 보다가 눈물을 흘립니다. 모은이 왜 그러시는지 물어보는데 그 부인은 


"나도 모르겠어요. 혼자 고즈넉한 연못을 보면서 화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떤 삶을 살았을까? 어떤 이유에서 그런 그림을 그렸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났어요. "

 

그 부인은 자신도 모르게 그림을 그렸을 때 진우의 마음과 공조하게 되고 눈물을 흘리게 된 것 같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부인의 답을 들은 모은은 자신이 느꼈던 쓸쓸함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진우를 찾아가서 전시회가 잘 끝나게 된 것을 축하해 줍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그러면서 처음에는 물감냄새가 어색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고, 나중에 어딘가에서 혼자 있더라도 물감 냄새를 맡았을 때 지금 우리가 떠오를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스튜디오지니

[12화 선공개] 물감 냄새와 남을 진우와 모은의 순간🎨ㅣ사랑한다고 말해줘

tv.naver.com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서경은 도훈을 만난 후 마음이 착잡해서 기현을 찾아갑니다. 얼마 전에 기현이 거기까지만 하라고 했는데 자신은 그럴 수 없다면서 진우와 헤어지면서 독한 말을 많이 했는데, 그때 진우의 얼굴이 너무 생각이 나서 괴롭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기현은 겉으로는 진우에게 미안해하면서, 실상은 서경 자신에 대한 연민 아니냐고 되묻습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그러면서 기현은 서경이랑 헤어지고 난 후에 진우가 너무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학교에 불이 나고 연기가 가득 찼는데 앞도 보이지 않았고, 들리지도 않는 진우가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했냐고 되묻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후 불면증에 잠도 자지 못하는 진우가 겨우 잠들면 옆에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서경의 목소리, 평생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도 없는 서경의 그 목소리 때문에 잠을 깼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이후 서경은 기현의 가게에서부터 비를 맞고 진우의 집으로 진우를 찾아갑니다.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사랑한다고말해줘_12회

 

그런데 진우를 만나기 위해서 진우의 집으로 왔던 모은이 문 앞에 서있던 서경을 발견하고 몸을 피하는데, 그 후 서경이 진우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가 끝이 납니다.

 

 

 

 

스튜디오지니

진우의 집 앞, 모은이 목격한 충격적인 장면?ㅣ사랑한다고 말해줘ㅣep12

tv.naver.com

 

 

 

 

사랑한다고 말해줘 13회 예고편

사랑한다고 말해줘 1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