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3회에서는 무찬은 엄은경의 폭발차에서 무사히 나왔으나 개탈을 몰아세우려 큰 부상을 당했다고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조현은 조민과 지훈의 도움으로 개탈이 촬영한 곳이 권석주의 집이라는 것을 추측하고 찾아가지만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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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3회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무찬은 폭탄이 설치된 차량에 감금되어 있는 엄은경을 구하기 위해 차에 동승하게 되고 개탈과 협상을 해보려고 했는데 개탈은 협상하지 않고 그대로 엄은경을 태운 차량이 폭발하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주현은 TV에서 엄은경 폭발사건을 방송되며, 경찰들이 시민들의 희생을 막았고, 무찬이 중상을 입을 정도로 큰 부상을 당했는데도 멈추지 않고 폭발시켜 버린 개탈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보도됩니다.
이에 주현은 주민에게 아직도 개탈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냐며 다들 정신 차려. 그놈은 언제든 경찰을 죽이고 국민들을 죽일 수 있는 악질범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조단은 폭발현장에서는 수사도 하기 전에 본청에서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하며 이상하다고 합니다. 수사인력들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고도 하며, 다른 과에서 사건이 커지니까 숟가락 얻는 거 아니냐고 의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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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차가 폭발하기 전에 무찬은 차에서 내리게 되며, 무찬이 차에 있는 임은경을 구하려 하자 주현이 나타나서 무찬을 말리는데 그 순간 차가 폭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언론에는 무찬이 그 폭발로 큰 부상을 입었다고 흘리게 되고, 언론은 경찰이 대처를 잘했다며 오히려 개탈에 대한 반대여론을 만들게 됩니다.
주현은 의사로 변장을 하고 무찬이 있는 VIP병실로 찾아오게 됩니다. 주현은 무찬이 경상으로 멀쩡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개탈에게 밀려 언론플레이 한 거냐며 화를 냅니다. 허나 무찬은 언론이 돌아서야 개탈의 국민사형투표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민지영은 개탈을 자기의 편으로 만들어야겠다고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국민사형투표를 담당하던 김무찬이 크게 부상을 당했다고 교도관 철민이 권석주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주민은 지훈에게 캐탈의 영상을 보여주는데 그 안에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경광봉이 보여서 그걸 추적하면 개탈이 촬영한 곳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때 주현이 애들이 개탈의 영상을 보고 있는 것에 화를 냅니다.
하지만 곧 주현은 동생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소방관의 경광봉이 보이려면 최소한 2층이상이라고 생각하고, 최근 6개월 내의 화재사고를 검색해 보니, 서원구의 화재사건을 보며 후보지로 3곳을 골랐는데 그곳 중 한 곳이 권석주가 살던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훈도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신고할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주현은 석주의 집에서 개탈이 방송을 한 것 같다는 증거를 찾았다며 석주의 집으로 진입하겠다는 것을 무찬에게 보고합니다.
주현은 결국 석주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며, 주현의 전화를 받은 무찬은 병원을 나서게 됩니다.
주현은 2층으로 올라와 13번째는 틀렸어라는 글씨는 보게 되는데 그때 누군가가 나타나서 주현의 머리를 치게 됩니다. 그 괴한의 공격에 주현은 기절하게 됩니다.
주민과 지훈은 주현이 권석주의 집에서 나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무찬이 나타나서 주현을 깨운 후 아직 도망가지 못한 괴한과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하지만 놓치게 됩니다.
이민수는 권석주의 집을 경찰이 수사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민수는 권석주의 집 인근에 살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무찬과 주현은 권석주를 면회하러 교도소로 향합니다. 그리고 권석주의 집 곳곳의 사진을 보여주고 벽에 써진 글씨도 보여주면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권석주는 자신의 딸에게 칼로 22번 찔렀던 것을 똑같이 해줬는데, 그놈이 죽은 후에도 13번 찔렀는데 마지막 13번째는 범인이 딸에게 한 것과 다르게 칼질한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주현은 그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그 사건이나 당신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이 접근한 적 없냐고 물어보는데, 석주는 과거에 자신과 가까웠고 존경했으며 무죄의 악마라는 말을 아는 사람은 무찬밖에 없다며 무찬을 너무 믿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부검이 끝나서 배기철의 장례가 치러지는데 무찬에게 남편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던 배기철의 아내를 어떤 남자가 배기철의 아내를 살해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개탈이 특별방송을 시작합니다. 무찬은 차 안에서 나와 무사한데 큰 부상을 당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며 국민들을 속였다는 이야기를 폭로합니다.
결국 가짜뉴스를 퍼트려 언론플레이를 하려던 무찬은 역풍을 맞게 되는데, 지영은 이런 개탈의 움직임에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마 개탈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정치에 이용하려는 속셈인 것 같습니다.
개탈은 썩어빠진 경찰이 언론을 조작해서 자신을 파렴치한으로 만들었다며, 죽어 마땅한 자를 확실히 죽게 만드는 것이 정의인데, 김무찬의 정의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을 위한 것인가라고 쏘아붙입니다.
무찬과 주현이 주석의 면회를 마치고 나오려는데 개탈의 방송을 본 수많은 기자들이 캐탈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러 무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김무찬은 당당하게 맞서서
"너 착각하지 마. 당신 영웅이 아니야. 내가 꼭 너 잡는다"
라고 이야기하며 국민사형투표 3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국민사형투표 4회 예고편
국민사형투표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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