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에서는 패싸움이 났다는 신고에 호개는 현장을 정리하고 시체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시체를 부검하던 중 폭발을 하게 되고, 범인은 부검실에 있는 시체를 더 폭발시킨다며, 국과수요원들과 호개를 부검실에 감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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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7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송설의 집 문 앞에서 호개는 송설을 기다립니다. 호개는 송설이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다고 하고, 호개는 무사히 퇴근했다는 보고를 하러 기다렸다고 합니다. 송설은 앞으로 잘 부탁한다 미소 짓습니다.
이후 호개와 송설은 패싸움이 났다는 연락을 받게 되며 현장으로 달려옵니다.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소방수로 패싸움하는 사람들을 제압하며, 호개가 사이렌을 울리자 패싸움하던 사람들은 모두 도망가버립니다.
그런데 현장에 남아 있던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되며, 이를 본 호개는 이건 패싸움이 아니라 살인 사건이라 특정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몰래 숨어서 이런 경찰들의 모습을 도촬하고 있습니다.
마태화는 급성 신부전증으로 입원을 하게 되는데, 담당의사는 마태화가 신장이식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합니다.
국과수로 이송해 온 시체는 부패가 있었고, 복부에는 봉합된 흔적, 그리고 팽만이 있었는데 호개는 복부 봉합된 것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시체에는 지문을 확인하지 못하게 손가락을 모두 잘랐으며, 치아까지 모두 뽑아진 상태였습니다.
치영은 철중에게 마태화의 형집행정지를 요구하며 설계자는 철중의 자동차를 해킹하면서 협박을 합니다. 그러면서 치영은 마태화의 알리바이를 만들 때 쓴 사건의 복사 파일을 철중에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 호개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합니다.
독고순은 지난 연쇄 방화건으로 압수수색을 받게 되며, 전남편이었던 범인으로 인해 이탈혐의등으로 입건됩니다.
시체를 부검하던 윤홍은 시체 몸속에 이물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사진을 도하에게 보냅니다.
그 사진을 보자마자 도하가 달려오지만, 윤홍이 시체의 배를 개복하자 폭발이 일어나고 윤홍과 도하가 쓰러집니다.
호개는 시체의 배속에 유리구슬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누군가 일부러 시체 안에 설치해 둔 것입니다. 그래서 급히 구급차를 부르려 하지만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호개에게 전화가 걸려 옵니다. 전화를 건 범인은 시체에 더 많은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니, 죽기 전에 자신의 말을 따르라고 합니다.
범인들은 CCTV로 부검실 안의 상황들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으며, 자기 허락 없이는 아무도 부검실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들어오지도 못한다며, 자기 말을 어길 때는 사체를 폭발시키겠다고 합니다. 도하가 확인하니, 휴대폰 전화로 폭발시킬 수 있는 폭탄이 시체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윤홍의 호흡이 불규칙하자 호개는 범인에게 허락을 받고 송설을 통해 응급처치요령을 확인해 처치를 합니다. 호개가 범인을 도발하자 범인은 삼순의 아이들을 가지고 무조건 자기 말에 복종하라고 협박합니다.
얼마 후 범인의 목적이 밝혀집니다. 그 목적은 얼마 전 중국집 변사사건의 증거를 조작하기 위함입니다. 그 사건은 증거가 없어서 범인을 검거하지 못했는데, 시체에서 붉은색 미세 섬유가 발견되었고, 그것이 중국집 쿠션으로 밝혀지면 그 당시 중국집에 있었던 사람들이 범인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범인은 윤홍에게 박홍준 검사한테 전화를 해서 중국집 변사사건의 증거 감정결과를 직접 법원에 가지고 간다고 하고 자기가 시키는 대로 증언도 하라고 지시합니다. 그 와중에 삼순은 부검실 CCTV가 음성은 녹음되지 않는다는 걸 들었다며 외부와 연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개는 명필에게 문자를 보내보지만 답이 없습니다.
호개는 시체의 신원을 알아내겠다고 범인을 도발합니다. 15분 안에 시체의 신원을 알아내야 하는 위기에 처한 호개는 시체에 무릎에 인공관절이 있으며 인공관절의 시리얼 범호로 신원을 특정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송설은 호개와의 통화를 들려주며 송설은 이상하다며 무언가 알려주려 하는 것 같다고 하고, 그제야 명필은 휴대폰을 확인하게 되고 호개와 국과수 일원이 감금당했고, 협박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삼순은 범인들이 국과수 CCTV를 해킹했으며 부검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인공관절의 시리얼넘버로 시체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기에 시체의 무릎에 있던 인공 관절을 꺼내긴 했는데, 시리얼 넘버가 꺼내는 도중에 훼손된 것 같습니다. 호개가 실패하자 범인은 윤홍에게 증거 감정결과서를 가지고 법원으로 가라고 지시합니다.
윤홍이 부검실을 나가자 호개는 사실은 인공무릎의 시리얼넘버를 찾았다고 알리고, 삼순이 딸의 휴대폰을 통해서 명필에게 시리얼넘버를 보냅니다. 그래서 시체의 신원도 확인을 하였고, 국과수의 CCTV를 해킹한 라인도 알아내게 됩니다. 호개는 CCTV를 끊기 전에 루핑 한 영상을 바꿔치기해서 시간을 번다음 이곳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알려줍니다.
명필은 시체의 신원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호개에게 알리는데, 호개는 느낌이 쎄합니다. 윤홍이 범인들이 시키는 대로 하더라도 윤홍을 죽일 것 같다고, 국과수도 폭발시킬 것 같다고 합니다.
다행히 루핑 된 영상으로 CCTV를 확인하고 있는 범인을 속이고 있는 중에 윤홍은 법원에 도착하였고, 소방대원들은 주변 CCTV가 없는 곳을 통해서 부검실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구하러 갑니다.
경찰도 죽이고 국과수까지 폭발하려는 대담무쌍한 범인들은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벌이는 걸까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8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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