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에서는 신유와 홍조 둘 사이의 관계가 주술에 걸려서 그런 것이라고 재경에게 이야기합니다. 재경은 믿지 않았고,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홍조는 백옥미인술을 해보면서 주술이 사실인 것을 증명하려 했지만 당장 주술의 효과를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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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 다시 보기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신유는 홍조를 사랑한다고 선언하는데, 재경은 신유에게 결혼할 사람이 따로 있는데 말이 되냐고 하며 시장 딸이랑 사귀면서 시청 직원을 사랑하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합니다. 신유는 자기가 이렇게 된 건 홍조의 주술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재경은 홍조와 신유 둘 다 제정신 아니라며, 그러면 정말 주술이 효과가 있는지 검증해 보라고 합니다.

 

홍조는 주술을 하고 오겠다고 하고 가고, 신유와 재경은 기싸움을 합니다. 재경은 신유가 먼저 홍조에게 끌렸는데 주술 핑계 대는 거 아니냐고 하고, 주술이 효과가 없으면 장난 그만하라고 합니다. 이에 신유는 주술이 사실로 증명되면 재경이 쓸데없는 참견 그만두라고 합니다.

 

 

 

주술이 사실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홍조는 주술을 했다고 하는데, 홍조가 한 수술은 백옥미인술을 했다고 합니다.

 

신유와 재경은 어디가 이뻐진 거냐고, 주술이 사실이냐며 홍조의 얼굴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릅니다. 재경은 주술이 사실인지 모르겠으니 신유가 그냥 홍조에게 끌린 것 아니냐고 합니다. 이에 신유는 인정 못하겠다며 다시 다른 주술로 해보자는데 재경은 이런 신유를 보고 찌질하다고 합니다.

 

 

 

재경은 홍조를 옥상에 초대를 해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되는데, 재경은 홍조에게 자신 때문에 애정성사술을 했다니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홍조는 민망해서 인지 연습 삼아 그냥 해봤다고 합니다.

 

신유는 자신의 담당의사에게 누굴 좋아하는 느낌도 아픈 것 때문에 올 수 있는 증상이냐고 묻는데 의사는 우리 뇌는 흥미가 있도록 스토리 방식으로 의사나 정보를 전달하면 더 강력하게 반응하는 현상이라며 뉴럴 커플링이라는 현상을 설명해 줍니다.

 

출근을 하던 신유는 꽃을 심고 있는 홍조를 보면서 정말 홍조를 좋아하는 감정이 다 착각이라는 거지? 라며 스스로 되뇝니다.

 

 

 

재경은 신유가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신유는 자신의 정말 중요한 비밀을 재경에게 너무 쉽게 이야기한 것에 화가 납니다. 그래도 재경은 다시는 핑계 만들어서 홍조 찾아올 생각하지 말라고 하며, 자신이 홍조에게 직진하겠다고 말합니다. 이에 신유는 홍조는 7층에 있는데 직진한다고 닿겠냐며 에둘러 비꼽니다.

 

신유는 홍조가 재경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쉽게 이야기한 것에 화가 나서 홍조를 불러서 뉴럴커플링이라는 것이 있는데, 자신이 홍조를 좋아하게 된 것이 그 현상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하면서 신유는 홍조 얼굴에 내리쬐는 햇살을 가려줍니다. 그리고 신유는 자신이 홍조 휴대폰에 그루트라고 저장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밖에서 일을 하던 홍조는 갑자기 내린 비를 맞게 되는데, 그때 화분 사장이 나타나서 우산을 씌워줍니다. 그러면서 홍조의 어깨를 감싸 안는 등 과도한 신체 접촉을 하면서 좋다고 웃습니다. 홍조는 하지 말라고 거부하며 과한 친절은 부담스럽다고 합니다. 화분사장 웃는 모습이 징그럽습니다.

 

마과장은 신유를 찾아와 홍조에게 꽃을 주거나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자고 하거나 불필요한 신체접촉까지 있었다고 하면서 시청과 거래하는 유지관리 업체를 교체할 수 없냐고 문의를 합니다. 

 

이에 신유는 화분사장에게로 가서 여자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하면 형사 처벌대상이 될 수 있고 민사로 손해배상 당할 수도 있다고 전합니다. 그러자 화분 사장은 요즘은 손끝만 스쳐도 난리라고 자신이 억울한 것처럼 별일 아닌 듯 뭉개는데, 신유는 상대가 불쾌감을 느꼈다면 손가락이든 뭐든 그게 성희롱이고 성추행이라며 계속 시청과 거래하고 싶다면 참고하라고 경고합니다.

 

 

 

박기동 주무관이 신유가 나연과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소문을 내고, 새별과 수정의 위로까지 받게 되면서 홍조는 속상해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그 후 집에 가던 홍조는 신유와 만나게 되는데, 문득 자신은 신유 휴대폰에 뭐로 저장되었을까 궁금해서 전화를 하게 하고, 확인을 해보려 합니다.

 

술 취해서 잽싼 몸놀림으로 신유의 휴대폰을 뺏어서 확인해 보니 공무원(흉가)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를 확인한 홍조는 실망을 하게 되며 혼자 가버립니다. 그 모습에 또 짠한 신유는 숙취해소제를 사들고 버스 정류장에 홍조를 따라오는데, 홍조는 헷갈리니까 이제 자신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음날, 나연은 신유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신유 아버지 세헌은 나연과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신유에게 이야기합니다. 세헌이 자신에게 이야기도 하지 않고 결혼 날짜를 잡은 것에 신유는 불편합니다. 그런데 나연은 신유 어머니 윤주와 골프 라운딩을 가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휴대폰을 보더니 급한 일이 생겨서 먼저 가보겠다고 자리를 뜹니다.

 

그런데 나연은 신유를 불러내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전송되어 온 사진을 보여주며 화를 냅니다. 그 사진들은 그동안 신유가 홍조와 같이 한 사진들이었습니다. 신유는 이 사진들 누가 보냈냐고 물어봤지만, 나연은 그것보다 신유가 왜 홍조와 이러고 있냐며 따져 묻습니다.

 

그날 밤늦게 나연은 홍조를 찾아오는데 보자마자 홍조의 따귀를 냅따 때립니다.

 

나연은 홍조에게 겉으로 착한 척 순진한 척은 다하고 다니면서 뒤로는 왜 그러고 다니냐고 하자 홍조는 왜 이러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게 먼저 아니냐고 합니다.

 

이에 나연은 신유가 왜 홍조 집 앞에 왜 왔고, 나 몰래 손잡고 껴안고 키스하고 그러니 즐거웠니?라고 하니 홍조는 믿지 않겠지만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자 나연은 왜 이번에도 네가 꼬리 친 거 아니라고 그러게 라며 고등학교 때도 그러더니 어떻게 자신과 만나는 남자들 마다 엮일 수 있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일부러 홍조가 꼬리 치는 거 아니면 이런 일을 있을 수 없다고 하자 홍조는 신유와 자기는 아무 사이 아니고 사정이 있었다고 말하지만 나연은 믿지 않으며 홍조에게 착각하지 마 아무 사이도 아닌 게 아니라 네가 아무것도 아닌 거라고 막말을 합니다.

 

나연은 화를 내면서 호텔로 가서 양주를 한 모금하는데, 어라? 신유가 그렇게 싫어하는 하움건설 대표 현서가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며 사랑은 나누려 방으로 들어갑니다. 이 무슨 전개가..

 

 

 

그때 홍조는 나연 때문에 화가 나 신유를 불러내 홍조는 목함과 드레스를 다 가져가라고 하며 나연에게 따귀까지 맞았는데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했길래 나연이 그러냐고 따져 묻습니다. 그러자 신유는 "흔들렸다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홍조는 미쳤나 봐 라며 그거 진짜 흔들린 거 아니라며 주술에 걸렸다고 하던지 뉴럴 커플링 때문에 그랬다며 제대로 설명했어야지라고 하는 홍조에게 신유는 "사실이니까 당신한테 흔들린 거,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고 한 발짝도 안 움직일 거야"라고 하자 홍조는 "나쁜 새끼"라고 가버리는데 신유가 붙잡습니다.

 

그러면서 신유는 "나한테 바라는 게 뭔데. 솔직해지는 거. 그래"라며 홍조를 안고 키스를 합니다. 이러면서 이연애는 불가항력 7회는 막을 내립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8회 예고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