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에서는 술 취한 신유는 전날 홍조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키스를 한 것일까? 흐뭇한 사랑을 한 것일까? 사실은 홍조가 술 취해 자려는 신유를 집으로 끌고 갔는데 신유는 취중 사랑고백을 합니다. 결국 홍조는 재앙소멸술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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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 다시 보기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 줄거리

 

신유는 술을 먹은 후 잠에서 깨었는데 알몸으로 자고 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하면서 기억을 해보는데..

 

 

키스를 해보려다 어디 입술을 들이미냐고 싸대기를 쎄개 한 대 맞았나?

 

 

 

격정적인 키스를 하고 집으로 와 홍조와 야릇한 시간을 가졌는지..

 

 

 

도무지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나연은 홍조가 자퇴를 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며, 고등학교 때 자기 때문에 자퇴했고 그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된 건 아니지만 미안하다고 사과합니다. 이때 신유가 나타났는데, 나연은 신유를 자기가 결혼할 사람이라고 홍조에게 소개합니다.

 

 

나연은 전에 신유가 헤어지자고 하고 홍조를 따라다니던 모습을 보았기에 홍조에게는 친하게 지내고 신유를 결혼할 사람이라고 미리 선수를 쳐서 둘이 무슨 일이 생기지 않게 약을 치는 것 같습니다.

 

홍조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와 삼각김밥을 사서 나오다 재경을 만나게 됩니다. 이에 재경은 시장과 점심을 먹었는데 편의점으로 가 홍조가 식사하는데 옆에 있어줍니다. 그리고 어제 홍조가 새벽 늦게 들어와 신경이 쓰여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홍조는 이제 신유가 집으로 찾아오는 것은 보름달만 지나면 해결된다고 하며, 재경에게 꽃다발 보냈냐고 하자 재경은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과장에게 진상 민원인이 찾아와서 난리를 피웁니다. 쌍욕을 하며 화단을 깨 그 조각으로 위협을 하는데, 공서구가 나타나서 멋지게 엎어뜨려서 진상 민원인을 제압합니다.

 

이런 공서구의 모습에 마과장은 심쿵합니다.

 

 

홍조에게 또 누군가가 장미 꽃다발을 보냅니다. 재경이 한 마음까지 받을 거면 꽃다발 받되 아니면 버리라는 말에 홍조는 꽃다발을 버립니다. 그런데 홍조는 자기가 아끼던 속옷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가 홍조 주위를 맴돌며 스토킹을 하고 있나 싶습니다.

 

다음날 재경은 신유에게 가서 다시는 홍조 씨 찾아 집으로 오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움의 대표가 뵈기 싫어 로펌을 그만두었던 신유는 온주시에서 다시 하음 대표 현서를 만나게 됩니다. 신유는 현서에게 하움에서 불법으로 도로를 점용하면서 체납한 변상금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바쁘다고 하자, 현서는 바로 37억을 납부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신유가 술에 취했던 날의 진실은 신유가 홍조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그만 홍조 무릎에 누워버립니다. 신유의 주사는 자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놔두면 공원 바닥에서 잠까지 잘 기세여서 홍조는 어쩔 수 없어 질질 끌고 신유를 집까지 바래다줬던 것이었습니다.

 

집에 겨우 도착한 신유는 취중에 다시 홍조에게 재앙소멸술하기 싫다며, 홍조를 보고 있으면 계속 가슴이 뛴다며, 그동안 홍조 때문에 자신의 겪었던 마음을 이야기하며 이건 사랑이라고 고백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재앙소멸술을 진행하려 만나는데, 신유는 홍조의 모습을 보고 또 계속 반합니다. 

 

그런데도 왜 김밥 같은 외투를 입고 왔냐고 투덜거리자 전에 신유가 사준 화이트 드레스를 안에 입었는데, 드레스만 입고 버스 타기에 너무 그래서 김밥을 입고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유는 계속 재앙소멸술이 하기 싫다고 합니다. 홍조가 자기를 재앙이라고 생각하는데, 재앙소멸술을 하면 자신이 사라질 것 같이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 참에 웬 사람이 개를 잃어버렸다기에 신유는 잘됐다 싶어 개를 찾아주기로 합니다. 주술 하기 싫은 거죠. 그런데 개 봉길이를 발견하기는 했는데, 무섭게 생겼습니다.

 

봉길이가 무섭게 달려오자 신유는 홍조를 안고 넘어졌는데, 둘은 봉길이에게 공격당할까 봐 두려움에 떠는데 그 와중에 신유는 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봉길이는 알고 봤더니 아주 순한 애였습니다.

 

결국 주술은 진행되고 평온한 마음으로 눈을 감고 없애고자 하는 재앙을 떠올리며 복숭아 나뭇가지로 준비한 즙을 묻혀 붉은 한지에 영자를 쓰고 그 글씨를 100일 동안 품에 지니고 있으면서 주술을 끝냅니다.

 

 

 

신유는 하루종일 홍조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주술이 효염이 있는 것 같다며 홍조에게 이사실을 알립니다. 홍조는 다행이라고 합니다.

 

출근길에 재경은 홍조를 태워줍니다. 그러면서 유기견 보호 센터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전에 홍조가 재경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하는 것 보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이 생각이 났나 봅니다. 재경은 홍조에게 다시 잘 보이고 싶은 가봅니다.

 

나연은 온주시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자주 볼 텐데 다시 친구 하자고 합니다. 

 

꽃집 사장 중범이 꽃을 들고 홍조를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같이 식사하자고 하는데 홍조는 선약이 있어서 거절합니다. 그럼에도 중범은 계속해서 누구와 만나냐며 집요하게 물어보는데, 홍조는 대답을 못하고 있는데, 신유가 나타나서 홍조를 도와줍니다. 종범도 애정수를 먹은 것 같습니다.

 

 

 

신유는 홍조가 재앙소멸술을 하면서 부적에 글자를 잘 못썼다고 합니다. 재앙 막는 제사 영을 써야 되는데, 꽃영을 쓰는 바람에 주술을 망쳤고, 부적 들고 다나다가 꽃 될 뻔했다며 이 중요한 글자를 왜 그랬냐고 합니다. 홍조는 술 먹고 신유가 사랑한다 어쩐다 사람 싱숭생숭하게 만들어서 그 주술 할 때 빤히 쳐다보니 떨려서 글자를 잘 못썼다고 합니다.

 

신유는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고 하는데, 홍조는 취해서 한 말인데 마음에 안 담아둔다고 하자 또 신유는 취해서 막 한 말은 또 아니라고 합니다. 

 

하필 그때 재경이 나타나고, 여기 오지 않기로 했는데 왜 또 나타났냐고 하자, 신유는 자기가 정리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사랑한대 내가. 이홍조 씨를"

 

이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며 이 연애는 불가항력 6회가 끝이 납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 예고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