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회에서는 삼순의 아이디어로 범인을 속이고 부검실을 탈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윤홍은 거짓 증언을 강요받지만 무시하고 증거 감별서를 판사에게 제출하지만, 판사가 거짓으로 판결하고 피의자이자 범인의 총책을 무죄로 선고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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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삼순의 딸 휴대폰을 통해 바깥으로 연락할 수 있어서 다행히 구조 요청을 하게 되고 부검동 사람들은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협박범에게는 우선 루핑 된 영상을 CCTV로 재생시켜 주어서 시간을 벌어둔 상황입니다.
그 시각 윤홍은 법정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 사건의 피해자는 조폭두목이었고, 가해자는 이인자였던 것입니다. 가해자인 이인자를 무죄로 만들고 석방시키기 위해서 조직폭력배들이 이 모든 사건을 일으킨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소방 구출대들이 부검실로 와서 도하와 호개, 그리고 삼순을 구해냅니다.
다만 도하는 부검실에 많은 증거들이 남아 있기에 조사해야 한다면서 자신은 남아서 마지막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남겠다고 합니다.
이에 호개는 말렸지만 송설도 같이 남아 도하를 돕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호개에게 빨리 범인을 잡으라 하고 꼭 퇴근하라고 합니다. 호개는 법원으로 달려갑니다.
도하는 시체에 숨겨져 있던 마지막 폭탄을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백참과 명필은 숨진 형사의 집에서 사건의 전모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은 형사는 범동영파라는 조직폭력단을 조사 중이었는데, 결국 조직에 의해 살해되며 몸 안에 폭탄이 설치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범인은 범동영파라는 것입니다.
범인은 국과수 부검실 CCTV영상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보다 윤홍의 거짓증언이 더 중요했기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범인은 호개에게 전화를 해서 호개를 자극합니다. 호개는 범인에게는 "곧 만나자"라고 하며, 설에게 전화를 해 범인들이 CCTV영상이 이상한 거 알았다며 빨리 부검실을 나오라고 합니다.
사실 범인들이 요구하는 것은 실제 감정 결과와 반대되는 증언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감정 결과대로라면 지금 잡혀있는 범동영파의 이인자가 구속이 되는 것이고 반대의 증언이면 석방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런데 윤홍은 증언은 하지 않고 감정평가 결과서를 열어보지도 않고 검사에게 전달해 버립니다. 자신이 위증을 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폭탄의 기판을 태워버리기로 한 도하와 송설은 도하가 코피를 흘리고 쓰러지게 되자 호개에게 재판을 조금만 늦추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에 호개는 "이개 재판이야 개판이야!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라면서 법정으로 난입해서 재판을 지연시킵니다.
그런데 호개와 윤홍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판사는 결과서를 보고 증거와 불일치한다며 피의자를 무죄선고합니다.
다행히 그 순간 도하는 폭탄의 기판을 태워버리며, 위험을 제거하게 됩니다.
사실 범인들이 판사의 아들을 인질로 잡고 협박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판사는 증거의 검사결과가 일치했지만 협박으로 불일치한다고 하여 조직 이인자를 무죄석방하게 한 것입니다.
판사의 아들 위치를 파악한 경찰은 백참을 배달원으로 위장시키고 동태를 살피게 합니다.
이에 아지트를 급습하여 범인들을 모두 체포하는 데 성공합니다. 물론 판사 아들도 구해냅니다. 또한 호개는 윤홍에게 전화를 해서 조폭 이인자들이 석방되는데 시간을 끌어달라고 합니다.
이에 호개는 도망가려는 조폭들과 이인자를 법원 앞에서 붙잡으면서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마태화는 형집행정지를 받아내려고 약을 먹고 의도적으로 급성 심부전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마태화는 신장이식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치영은 이식하는데 순서가 있기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하자 마태화는 자신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기다려 본 적 없다 말합니다.
도진의 빈방에 도하가 이사 오면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제목처럼 셋이 한 건물에 모여 살게 됩니다. 도하는
"소방서 옆 경찰서 옆 국과수네? 이거 완전 천하무적인데!"라고 하자 호개는 셋이 모이게 되면 대형사고라 세계평화를 위해서 웬만하면 엮이지 말자고 합니다.
그런데, 태화 옆을 지키던 치영은 갑자기 욕조 속에서 깨어나게 되어 구조요청을 하게 됩니다. 모텔 주차장에 있었던 건 기억이 나는데 여기는 어딘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영의 몸에 큰 수술자국이 있어 보입니다. 혹시 마태화가 자신의 신장으로 이식하기 위해 치영의 신장을 떼어간 건 아닐까요?
다행히 송설이 치영을 찾아냈지만, 긴급 이송 중에 과다 출혈로 인해 치영은 사망하게 됩니다.
호개와 송설은 치영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하고 시신을 국과수로 옮기고 그 부검을 윤홍 대신 새로운 부검의가 맡게 되었는데, 누가 처치했냐며 처치자를 불러달라 하고, 송설이 오자 송설에게 질문을 합니다.
과격한 처치를 하긴 했는데, 팔다리 보다 생명을 우선시하는 처치를 했다고 칭찬합니다. 그런데 그리고 난 후 계속 빤히 쳐다봅니다. 그래서 송설이 진술을 다했으니 가보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부검의가 "가지 마세요"라며 송설을 붙잡으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8회는 막을 내립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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