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줄거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에서는 모은과 진우는 바닷가로 가게 되고 모은은 진우에게 좋아한다 고백합니다. 이에 진우도 너무 자신에게만 맞추지 말고 좋은 것을 같이 하자고 합니다. 이에 둘은 해돋이를 같이 보게 되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

사랑한다고 말해줘 인물관계도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사랑한다고 말해줘 6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7회 선공개 영상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줄거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진우는 모은이 자신이 답답할 때면 바다에 가서 바람을 맞는다는 말을 바다로 놀러 가자는 말로 오해라고 조한에게 그림을 납품하고는 바로 모은에게 바다로 가자고 해서 둘은 바닷가로 오게 됩니다.

 

 

 

 

 

진우는 자신은 원래 좀 느리다며 늦게나마 모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런 진우의 모습을 쳐다보던 모은은

 

"좋아해요" 고백을 합니다. 이에 진우는

 

"좋은걸 함께 하자고 말하고 싶어요. 나한테 맞추지 말고"라며 모은의 마음을 받아들입니다.

 

 

 

 

 

진우와 모은은 그렇게 바닷가에 있다가 해돋이를 같이 보게 되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은은 진우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같이 초밥을 먹기도 하고, 진우의 작업실에 놀러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둘은 영화를 보러 가는데, 모은은 진우가 보기 편한 자막이 있는 영화를 골라 진우에게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진우는 모은의 생일을 조한의 작업실에 그림을 주러 갔다가 알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그런 진우에게 모은은 조한은 가족 같은 친구라고 합니다. 

 

 

 

이제 둘은 여느 커플들처럼 걸을 때도 손을 잡고 걷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모담이 보게 됩니다.

 

 

 

 

 

조한은 모은에게 생일선물을 주겠다고 전화를 하는데, 굳이 모은은 조한의 녹음실로 오겠다고 합니다. 아마 진우의 그림을 보고 싶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조한은 모은이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헤드폰을 생일선물로 줍니다. 그리고 조한은 자신이 작곡한 곡을 모은에게 들려주는데, 모은은 조한의 음악을 들으면서 진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은은 진우와 만나기 시작한 후로 어느 순간부터 소리를 비우는 것도 좋아집니다. 진우가 모은이 들으라고 라디오를 켜주어도 모은은 조용한 것이 좋다며 라디오를 꺼버립니다. 

 

 

 

"조용한 게 더 좋아요."

 

 

 

그렇게 모은은 진우와의 조용함 속에 편안함을 조한의 노래를 들으며 떠올립니다. 아무리 고가의 헤드폰에다가 좋은 음악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을 이길 수는 없나 봅니다.

 

 

 

 

그러자 조한은 자신의 노래에 모은이 푹 빠졌다며 착각을 합니다. 그런데 실은 모은이 헤드폰을 끼고 빠졌던 것은 진우와 함께 한 기억이었는데 조한이 실망할까 봐 곡이 좋다고 돌려 말합니다. 모은은 예전에는 항상 음악을 듣고 다녔는데, 근데 요즘에는 소리를 비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며 조용한 시간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고 합니다.

 

 

 

 

 

모담은 모은과 진우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조하에게 이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조한은 모은과 만나자며 약속을 하고 모은의 카페로 가는데, 연인이 된 이후로 별일 없으면 항상 출퇴근을 같이 하던 모은과 진우는 길에서 만나게 되고, 모은이 같이 식사하러 가자고 하지만 진우는 둘이 식사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조한은 이미 모은과 진우가 만나고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확인하게 되었는데 모은이 진우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조한에게 이야기합니다. 조한은 그 이야기에 당황하게 됩니다. 모은은 조한을 가족 같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조한은 그렇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편 서경은 DINO의 태깅을 남긴 벽화를 찾다가 센터 근처에 있는 시장의 벽화를 찾아가고 경찰서로 가서 CCTV를 확인하러 가는데 그곳에서 어느 농인이 취객과 시비가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DINO가 진우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후 서경은 기현이 운영하는 '깊은'을 찾아가게 됩니다.

 

서경은 기현에게 아직도 진우를 잊지 못하고 있으며, 진우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칩니다.

 

 

 

그 후 진우는 기현의 바에 들렀는데, 기현이 서경이 진우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서경의 마음을 전해 주지만, 진우는 숨바꼭질처럼 꽁꽁 숨어 있던 자신을 찾아준 사람이 모은이라며 자신의 마음은 모은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후 송서경은 진우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나 이제 괜찮다고 하면 믿어 줄래?"

 

과거에 서경과 진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렇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7회가 끝이 납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8회 예고편

사랑한다고 말해줘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