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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3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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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 꽃이 핀다 3회에서는 백두는 두식으로 확신하는 유경이 현욱과 부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유경과 현욱은 최칠성을 추적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내려온 형사였고, 의심받을까 봐 부부행세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씨름부 연코치가 자살을 하게 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인물관계도모래에도꽃이핀다_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2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모래에도 꽃이 핀다 2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2회줄거리

 

 

3회 하이라이트 1

 

3회 하이라이트 2

 

3회 클립영상 1

 

3회 클립영상 2

 

 

모래에도 꽃이 핀다 3회 줄거리

모래에도 꽃이 핀다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유경이 자신이 두식이라는 사실을 밝힐 뻔 한 상황에서 민형욱이 나타나 유경을 여보라고 하며 나타납니다. 이 둘은 서울에서 몰래 내려온 형사였습니다. 잠복수사를 하기 위해 둘은 위장부부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유경과 형욱은 선 후배 사이인데, 최칠성을 흔적을 수사하기 위해 거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백두는 평생 결혼하지 않겠다던 두식이 결혼했다는 사실에 열받습니다. 그러자 미란이 백두에게 두식이 백두의 첫사랑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첫사랑이 아니면 그렇게 부를 수 없다고 하며 동창회를 하던 날 밤에 백두는 혼자서 두식이를 불렀다고 이야기합니다만, 두식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민형욱은 최칠성이 사망했기 때문에 잠복수사보다는 공개수사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백두는 술 먹은 날 석희가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주었는지 물어보는데, 석희는 아니라고 합니다. 백두는 씨름을 그만두고 경찰이 되기 위해 시험을 보겠다고 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그런데 그 모습을 본 유경은 두식이 자신을 두식이라고 석희에게 고자질한 줄 알고 오해합니다. 유경이 와서 고새 입 털었다고 뭐라고 하자 두식은 석희에게 유경이 두식이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씨름 그만두고 경찰시험 치면 어떻겠냐고 물어본 거라고 항변합니다.

 

그러자, 두식은 니 성격에는 경찰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유경은 거산군청 씨름부 연코치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유경이 감독에게 물어보니, 코치 그만둔다고 나간 후에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경은 연코치가 자살한 걸 알면서도 모른척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연코치가 자살을 했으니 갑자기 코치 자리가 공석이 되자 거산군청 씨름부는 난감해지고, 동네에서도 말들이 많습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민현욱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네 아줌마들에게서 연코치는 도박 빚이 많았다고 하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사채업자들까지 체육관에 찾아올 정도여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욱은 연코치와 최칠성이 판을 짠 거 아니냐는 추정을 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백두는 두식을 도와주려고 팀 막내인 범수의 연습상대를 해주고는 정보를 알아내려 합니다. 그러자, 범수는 단오 씨름대회가 있던 날 연코치가 밖에서 누군가와 싸웠고, 이를 범수가 본듯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범수는 연코치가 싸웠던 사람의 얼굴을 본 것 같은데 백두에게는 누군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백두는 유경에게 연코치가 싸운 상대가 왜 궁금하냐고 유경에게 묻는데, 유경은 모른 체하며 이제 그만 가보라고 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그래도 유경은 백두에게 고마웠다고 이야기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사실 연코치에게는 가장 아끼던 임동석 선수가 있었는데,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유경은 CCTV를 확인하던 중 연코치의 표정이 변하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다며 생각하게 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곽진수는 거산 군청 씨름부 감독의 부탁으로 자신이 있는 곳의 코치 자리를 버리고 거산으로 내려왔는데, 유경이 진수를 코치로 두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러더니 코치로는 백두를 추천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모래에도꽃이핀다_3회

 

백두는 굳이 씨름이 싫어서 그만둔 사람을 왜 코치로 추천하냐고 유경에게 이야기하는데,

 

"야! 김백두 니 자꾸 구라 깔래? 네가 시름이 싫어서 모래판을 떴다고? 니 있잖아 딴 사람은 몰라도 내는 절대로 못 속여.

왠지 아나? 내가 두식이니까!"

 

유경이 자신을 두식이라고 고백하면서 모래에도 꽃이 핀다 3회가 끝이 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4회 예고편

모래에도 꽃이 핀다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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