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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7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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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 7회에서는 세음은 한필 단원들의 연주실력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서 자격미달인 단원을 자릅니다. 이때 두 단원이 해고당하게 되는데, 김봉주가 이들을 이용해서 세음에게 약을 유통했다는 누명을 씌우게 됩니다. 세음은 경찰에 체포되는데, 정재는 세음의 무죄를 밝히려 움직입니다.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에스트라_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_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6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에스트라 6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마에스트라_6회줄거리

 

 

7회 요약

 

7회 하이라이트 1

 

7회 하이라이트 2

 

7회 하이라이트 3

 

7회 다시 보기

 

 

 

마에스트라 7회 줄거리

마에스트라 7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더 이상 목숨을 연명하고 싶지 않아 비상벨을 누르지 말라는 어머니의 모습에 충격받지만, 세음은 바로 비상벨을 눌러서 어머니를 응급조치 합니다. 하지만,  세음의 어머니 배정화는 결국 돌아가신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세음은 어머니를 그렇게 보내고 묘비에서 바이올린으로 추모연주를 합니다. 과거 해변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레밍턴병이라 자신에게도 유전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자살을 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를 구해준 이가 정재였습니다.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난 후 세음은 한필에 다시 복귀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한필로 복귀한 세음은 파격적인 행보를 해나갑니다. 단원들의 실력을 블라인드테스트를 하겠다고 한 것인데, 블라인드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한 단원은 자격미달이라고 보고 한필에서 자르려 합니다.

 

"지난 공연 최악이었습니다. 연습보다 못했어요. 최고의 오케스트라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마에스트라_7회

 

세음의 경고에 단원들을 연습에 몰입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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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주는 정재가 한필을 인수하고, 자신에게 그렇게 했던 것이 차세음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세음은 합주 연습실을 수리하고, 단원들 수리 보상까지 정재가 책임져 준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정재에게 고맙다고 전하자, 이 소리를 들은 정재는 기분 좋아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그렇게 세음의 주도하에 한필에서 단원들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자격미달의 단원에게 해고를 통보합니다. 두 사람은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변명하지만 세음은 단호하게 두 사람을 해고합니다.

 

"연습부족,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할 것에 손을 대고 있는 건가? 그런 거라면, 더더욱 오케스트라에 남을 수 없습니다."

 

 

 

 

마에스트라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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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고된 두단원이 경찰에게 세음에게 약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경찰은 압수수색영장을 가지고 세음의 지휘자실을 수색합니다. 해고된 두 단원들도 김봉주처럼 약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에스트라_7회

 

그런데, 세음의 지휘자실에서 약이 발견되어 세음은 긴급체포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세음이 긴급체포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재는 분노하고, 경찰은 세음을 취조하는데, 세음은 자신은 절대 약을 하거나 그런 적이 없다며 당당하게 조사에 임합니다. 곧 정재가 선임한 변호사까지 와서 세음을 도와줍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그 시각 정재는 루나를 만나게 되는데, 루나는 어제 퀵 기사가 이상했다고 하며 그 퀵 기사가 아마 김봉주일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정재는 비서를 시켜 어제 퀵 배달온 기사를 추적하라고 지시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김봉주는 퀵기사로 변장해서 세음의 지휘자실에 약을 가져다 놓고는 해고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약을 먹게 한 후에 경찰에 일부러 신고를 해서 세음에게서 약을 받았다고 진술하라고 시켰던 것입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그렇게 세음이 해고된 단원들의 거짓 증언에 체포되게 된 것이 이었고, 해고된 단원들은 세음이 미국에서는 연주자들이 다 한다고 했다며 증언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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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음은 그 둘은 한필에 오기 전부터 약을 했을 거라고 하며, 이미 중독된 것은 오래전 이라면서 그래서 그 둘을 한필에서 해고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자기의 오케스트라에 해가 될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진술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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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증인이 나타나 이번 일은 김봉주가 꾸민 거라면서 증언을 하게 되어 세음을 풀려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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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정재가 세음을 풀려나게 하기 위해서 증인까지 직접 만나 설득하면서 세음의 무죄를 입증시키려 한 것입니다. 

 

 

 

 

마에스트라_7회

 

정재는 자신이 김봉주가 이런 짓을 벌인 것이 자신 때문이라며 고백합니다. 이에 세음은 덤덤하게 정재에게 답합니다.

 

"나 때문인 거 같아. 김봉주 이러는 거."

 

"됐어. 어차피 다 끝났잖아."

 

 

마에스트라_7회

 

그런데, 세음과 정재의 모습을 경찰서에서 본 김필은 분노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정재의 도움으로 다행히 세음은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었지만, 여론은 급속도로 나빠지게 됩니다. 한필 앞에는 세음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조화로 가득 차게 됩니다. 이 조차도 김봉주가 꾸민 일입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이에 정재는 비서에게 앞으로 세음이 억울하게 누명 쓰게 된 것은 국회의원 아들인 김봉주가 꾸민 일이라고 보도하라고 지시합니다.

 

"앞으로 김우룡의원 아들 김봉주가 주동자라고 보도하라고 해. 한필이나 차세음이 아니라, 국회의원 아들로 포커싱 해서."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상도는 출근한 세음을 찾아와 당분간 출근하지 말라고 하는데, 세음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는 못 끝내겠다고 하는데 상도는 화를 내며 이대로 가면 한필은 정말 끝이라며 쉬어가자며 연습을 취소시켜 버립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심란해진 세음은 호텔로 돌아와 술을 마시고 취해버리는데, 김봉주가 연락을 해와 만나자고 합니다. 김봉주의 연락을 받고 일어나려다 세음은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마에스트라_7회

 

그러다 다음날 아침 세음은 한필의 사무실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김봉주의 전화를 받은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에 대해서는 기억나지 않는 것입니다. 

 

 

마에스트라_7회

 

이때 경찰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경찰은 김봉주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마에스트라_7회
마에스트라_7회

 

그러다 자신의 손에 흉터가 나있고 피가 묻은 것을 발견하고 세음은 놀라면서 마에스트라 7회가 끝이 납니다.

 

 

 

 

마에스트라 8회 예고편

마에스트라 8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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