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4회 줄거리

 

남남 4회에서는 스토킹 피해자 이나경은 살해당합니다. 진희는 은미 주위에서 맴도는 후드남이 너무 걱정됩니다. 아동폭행사건이후로 팀원들과 조금더 가까워지게 되고 재원과 속에 담긴 이야기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몰카범으로 의심되는 진홍을 경찰서로 연행합니다. 하지만 진홍은 아무런 증거가 없어 풀려납니다. 그런데 자신의 집앞을 서성이는 진홍을 발견하고 추격하여 붙잡습니다.

 

남남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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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3회 줄거리

 

 

남남 4회 하이라이트

 

 

 

남남 4회 줄거리

경찰에 스토킹 피해로 신변보호를 요청했던 이나경은 상황을 비관해 자살을 하려 합니다. 경찰들은 관심이 시들해지면 저렇게들 한다고 기자까지 불러서 난리를 피웁니다. 다행히 나경은 자살하지 않고 무사히 옥상에서 내려옵니다.

 

 

은미는 재미 삼아 동료 간호사가 깔아준 소개팅 어플을 보고 있었는데, 실수로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의 병원장인 박상구를 찜해버립니다. 은미는 놀라서 바로 취소하지만, 찜찜함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가정폭력 사건이 해결되며 진희는 조금씩 동료 팀원들과 가까워집니다. 직원들은 순댓국을 먹으러 가는데, 드디어 진희도 자리에 동석을 시킵니다. 진희는 특유의 털털함으로 직원들과 서슴없는 대화를 하게 됩니다. 진희는 예전 투서로 인해 경찰 두 명을 좌천시킨 그 일에 대해서 팀원들에게 사과를 합니다.

 

스토킹피해자 이나경은 버스 안에서 어떤 남자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자기를 스토킹 한다고 착각하는데, 이런 이나경이 구해주고 위로해 줍니다.

 

 

 

그런데, 재원은 2차를 가기도 전에 취해버렸는데, 팀원들은 진희에게 재원을 맡겨버리고 2차를 가버립니다. 

 

술 취한 재원을 재원의 집에 데려다줍니다. 재원은 진희에게 단순하게 사는 건 어떻게 사는 거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진희는 자기 어머니와 살면 그렇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재원은 자기가 은미랑 살 수는 없지 않으냐고 하자, 진희는 단순한 사람과 같이 살거나 단순한 성격의 친구를 사귀어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진희가 집에 오니, 진희의 소꿉친구이자 진희의 첫사랑인 진수가 찾아왔습니다. 진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꼭 진희 집에 온다고 합니다.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은미는 그런 진수를 보고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합니다.

 

 

 

병원장 박상구는 은미에게 소개팅 어플에서 어떤 아가씨가 자신을 찜했다가 취소했다면서 상담을 합니다. 그 여인은 은미였는데, 박상구는 은미의 프로필을 보고 은미인지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박상구는 이런데 시간 뺏기는 거 아무 의미 없다고 하자 은미는 자신이 직접 어플을 삭제합니다. 그런데 상구는 다시 어플을 깔고, 은미를 다시 찜합니다.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러다 스토킹 피해자였던 이나경이 공원에서 죽은 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이나경이 죽기 전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했었는데, 경찰이 거부했다고 보도합니다.

 

이 사건을 보고 진희는 고민에 빠집니다. 사실 요 근래 엄마 은미를 따라다니던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생각나며, 집에 CCTV를 달아야 하나 걱정하게 됩니다.

 

 

 

은미는 자신이 구해주기도 하고 이야기도 같이 한 은미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은미에게 진희는 은미도 위험해질까 봐 걱정이 되어서 CCTV를 달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스토킹 범인이 은미 얼굴을 보지 못한 것이 맞냐고 재차 물어봅니다. 은미는 뒤에서만 공격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토킹 범인은 은미의 얼굴을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은미의 얼굴을 보면서 칼을 들고 방안을 돌고 있습니다.

 

 

 

진희는 순찰을 나갔다가 어떤 남자가 정류장에서 치마입은 여인옆에 앉아서 폰을 들고 있다가 그 여인에게 빰을 맞는 것을 보고 진홍을 몰카범으로 의심하고 붙잡게 됩니다. 그리고 몰카범이면 스마트폰에 찍힌 사진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진홍에게 스마트폰을 보여 달라고 해도 진행이 거부를 하자 경찰서로 연행하게 됩니다. 

 

진희는 자신이 스마트폰을 요구했을 때는 거부하다가 재원이 요청하자 스마트폰을 보여주자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화가 납니다. 결국 진홍의 스마트폰에서는 몰카에 대한 아무 증거가 없었고, 재원은 진희에게 사과까지 하라고 하자 진희는 마지못해 사과를 합니다.

 

진홍은 경찰서에서 음식을 가져다주러 잠깐 들른 은미를 보면서 멈칫하면서 빤히 쳐다봅니다. 그리고 은미가 타고 온차도 빤히 바라봅니다. 진희는 그렇지 않아도 스토킹범 때문에 은미가 걱정되는데, 진홍을 보니 더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그날밤 진희는 집에 돌아오던 중에 누군가가 자신의 집 근처를 서성이며 자신의 집을 쳐다보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희가 소리를 치니 놀란 그 남자는 도망을 치게 되는데, 진희가 뒤쫓아가서 그 남자를 붙잡습니다.

 

 

그런데 붙잡고 보니 아까 몰카범으로 의심되어서 경찰서로 연행해 갔던 박진홍이였습니다.  진희는 진홍에게

 

"당신 대체 뭐야. 뭐 하는 새끼야!"라고 소리칩니다.

 

 

 

남남 5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