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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6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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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_6회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는 개탈로 추정되는 범인은 지훈을 인질로 삼은 오대위와 대치했지만 결국 오대위를 살해합니다. 잡힌 범인은 개탈이 아니고 개탈의 살인공범이었습니다. 주현은 민성을 조사하다가 윤성이 민성으로 개명한 것을 알게 되고 수상한 행적들을 발견합니다.

 

 

 

▶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국민사형투표_인물관계도

 

▶ 국민사형투표 5회 줄거리 다시 보기

국민사형투표_5회줄거리

 

 

국민사형투표 6회 하이라이트 보기

 

 

국민 사형투표 6회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오대위는 지훈을 인질로 삼으면서 자신을 죽이러 온 범인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지훈은 자기 때문에 범인이 오대위를 죽이지 못할까 봐 오대위에게서 벗어나고 그러자 범인은 오대위를 죽이려 합니다. 이때 무찬이 범인에게 총을 겨누며 그만두라고 합니다.

 

 

 

그런데 권석주가 스프링클러를 터트리고 무찬은 범인에게 총을 쏴서 체포합니다. 지훈도 주현이 데리고 나옵니다. 하지만 범인은 결국 오대위를 죽입니다.

 

 

 

무찬은 석주에게 왜 그런 짓을 해서 사람을 죽게 만들었냐고 분노하는데, 석주는 너도 그 자식 죽이고 싶잖아 그러면 된 거 아냐라고 답합니다.

 

무찬은 범인이 임소위의 약혼자 정진욱이라고 확신했는데, 범인은 자신이 정진욱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자기가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들을 모두 살인했다고 자백합니다. 투표 방송은 녹화방송이라고 합니다. 무찬은 자기가 누군지도 안 밝히고 범죄를 자백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공범들도 모조리 불라고 압박합니다.

 

경찰 간부는 수사본부를 해체하고 캐탈 사건을 종결시키려고 합니다. 권석주도 돌려보내라고 지시합니다.

 

 

 

정진욱은 임소위의 약혼자였고, 예전에 임소위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으러 오대위를 죽일 뻔 한적 있었는데 그때 헌병에게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군에서는 그 일로 정진욱에게 새로운 신분을 주고 강제 전역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대위가 있는 병원에서 청원경찰을 하면서 계획살인을 준비한 증거를 찾습니다.

 

정진욱의 증거를 찾다가 사건이 있던 그날 이윤성이 병원에 왔던 것을 확인합니다.

 

주현은 석주와 무찬사이의 일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무찬은 묵묵부답입니다.

 

무찬은 1 호팬이 꼭 석주에게 접근할 거라며 그러면 자신에게 알리라고 하면서 5년 동안 집요하게 석주에게 편지한 놈이 공범이 잡혔다고 습관을 버리겠냐고 수사 종결한 것처럼 하고 덫을 놓고 기다리자고 합니다.

 

그런 무찬에게 석주는 무찬은 늘 이런 식이라며 8년 전에도 나래 인형에는 분명히 2개의 DNA가 있었는데, 하나는 변우택이고 하나는 네가 알지 않냐 하면서 분명 나래를 죽인 놈에게도 이윤성으로 의심된 공범이 있었는데, 그때도 무찬은 그 공범 잡으려고 덫을 놓았다가 결국 공범은 놓쳤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석주는 무찬에게 그 범인이 누군지 지금이라도 알려 달라고 합니다.

 

 

 

주현은 석주와 무찬의 대화를 듣고 8년 전 공범 이윤성에 대해서 조사해 보는데, 주민의 담임선생 이민수가 이윤성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민의 휴대폰을 보다가 민수가 엄은경 폭발이 있던 날 학생들에게 돈을 주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주현은 이민수의 컴퓨터를 해킹해보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진욱은 개탈과 연락을 할 때는 다크웹을 이용했다고 하며, 개탈은 석주를 존경하는 사람이며, 자신이 석주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망가트려서, 석주가 자신을 증오할 거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특수본에서도 민수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는데 민수가 담임으로 있는 학교는 민수의 엄마 민지영의 친정인 사학재단의 학교였습니다. 그리고 민수는 해커 관련 미국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석주의 마지막 재판 때 민지영도 법정에 참석했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주현은 혼자서 이윤성을 조사해 보려 퇴근길에 학교로 왔다가 윤성에게 딱 들킵니다. 차 타이어가 펑크도 나고 해서 민수의 차를 타고 경찰청으로 가는데, 윤성은 8년 전에 자신이 살인자로 의심받은 적이 있다며 주현이 그것 때문에 만나러 온 거 아니냐고 묻습니다.

 

 

이때 마침 진수가 민수에게 전화를 걸어 지훈의 개탈 인질건으로 참고인조사를 해야 하는데 담임이니 보호자 동행으로 와달라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주현은 이때다 싶어 윤성의 차를 타고 청으로 가고 있다고 하는데, 민수는 주현을 경찰청에 내려다 주며 하던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고 합니다.

 

민수은 집에서 지영에게는 살갑게 굽니다. 지영은 개탈 검거 뉴스를 보더니 권석주사건이랑 비슷하다고 하면서 딸의 복수를 위해서 사람을 살인하지 않냐고 민수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민수는 가족이 죽임을 당했는데 그럴만하지 않냐며 석주를 두둔하는데  지영은 민수에게 "근데 민수야, 너 왜 또 사람 죽이니?"라고 묻습니다.

 

 

 

민수는 "들켰네"라고 합니다. 사실 첫 번째 국민사형투표의 대상자였던 배기철의 아내를 죽인 것도 민수의 짓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수는 역시 엄마는 못 속인다며 웃으며 자기가 선물하나 준비했다고 하며 엄마가 정말 좋아할 거라고 합니다.

 

석주는 1 호팬에게 온 편지를 받아보는데, 그 안에 배기철의 아내가 죽음을 당한 사진들이 들어 있습니다.

 

지영은 민수가 선물이라며 보내준 영상을 보는데, 개탈이 나와서 "내가 국민사형투표 갖게 해 줄까? 엄마"라는 영상이었고, 지영은 개탈이 자신의 아들 민수였다는 것을 알게 되며 미소를 짓습니다.

 

개탈은 결국 민석이었고, 민석은 윤성이었고, 민석은 1 호팬이었던 것입니다.

 

무찬은 지훈의 보호자 동행으로 경찰서로 온 민수와 석주를 마주치게 합니다. 석주와 마주쳤을 때 민수의 반응을 보려 했던 것입니다. 석주와 민석, 무찬, 주현이 마주하게 되면서 국민사형투표 7회는 마무리됩니다.

 

 

 

국민사형투표 7회 예고편

국민사형투표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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