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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1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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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 11회에서는 무찬에 의해서 살아난 민수를 진수가 이송하는데, 민지영은 민수를 구출하려고 트럭으로 호송차를 쳐버립니다. 그런데 최진수가 민수가 탄차를 알려주게 되면서 희생하게 되고, 그 후 차는 폭발하고 사고로 이민수는 권석주가 보는 앞에서 죽습니다.

 

 

▶ 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국민사형투표_인물관계도

 

▶ 국민사형투표 10회 줄거리 다시 보기

 

국민사형투표_10회줄거리

 

 

국민사형투표 11회 하이라이트 1

 

국민사형투표 11회 하이라이트 2

 

국민사형투표 11회 다시 보기

 

 

국민 사형투표 11회 줄거리

국민사형투표 1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석주는 국민이 사형투표를 한 것이니 민수를 살리지 말라고 절규하는데, 무찬은 경찰이니 어쩔 수 없이 민수를 살려냅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개탈 아지트에서 주현은 개탈가면을 쓴 지훈과 마주칩니다. 지훈은 주현에게 자신을 못 본척해주면 안 되냐고 부탁하는데 멈추려면 지금뿐이라며 지훈을 체포합니다. 다만 수갑은 채우지 않습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최진수는 8년 전 변우택 사건을 맡으면서 이민수와 민지영과 엮이게 된 것 같습니다. 한번 엮이게 되니 벗어날 수 없었고, 민지영의 경찰 조력자로서 일해왔었습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최진수가 민수와 정진욱을 자신의 호송차에 태우고 이송합니다. 이때 민지영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 민수가 탄차가 두 차 중에 앞이냐 뒤냐를 묻습니다. 앞차로 가고 있던 최진수는 이상한 느낌을 받아 뒤차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그러더니 어디선가 화물차가 달려들어 첫 번째 차, 즉 최진수와 이민수가 타고 있는 차를 치고 가버립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뒤차에 권석주와 함께 오던 무찬은 최진수를 구해내려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겨우 무찬은 최진수를 차에서 끌어내는데 상태가 위중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뒤차에 있던 권석주는 박철민의 도움으로 차에서 수갑을 풀고 나와 앞차에 있던 이민수에게로 갑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그리고는 권석주는 도망을 가려하는데, 이민수가 나래를 죽일 때 순간들을 이야기하면서 권석주를 도발합니다. 이에 권석주가 유리조각을 들고 다시 이민수에게 다가섭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이에 무찬은 총을 꺼내 들고 권석주에게 그만하라고 더 이상은 안된다며 멈추라고 하는데, 뒤에서 박철민에게 공격을 받게 됩니다. 권석주도 이민수를 유리조각으로 찌릅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그러다 결국 차는 폭발하게 되고 이민수는 죽게 됩니다. 박철민과 권석주는 남은 경찰차 한대를 타고 도망합니다. 도망가는 권석주를 향해 무찬이 총을 쏘며 쫓아 가보지만 놓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주현과 함께 건물 밖으로 나오던 지훈은 건물밖에 있던 아이들이 도와줘서 혼자 주현에게서 도망치게 되고, 기다리고 있던 주민이 지훈의 도망을 도와줍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뒤늦게 사고 현장에 도착한 민지영은 이민수가 죽은 것을 확인하고 오열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채도희는 민지영과 이민수에 대한 자극적인 방송을 내보내며, 한방 더 있다며 민지영은 다시 일어설 수 없다며 큰 거 한방 있다며 방송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후 방송국장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채도희가 위험한 것 같다며 정리해야겠다고 합니다. 아마 민지영에게 전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지훈은 주민의 도움으로 몸을 숨길 수 있었습니다. 지훈은 개탈이 된 이유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강도에게 찔려 돌아가셨는데, 아무리 자신이 강도를 가리켜도 누구도 믿어 주지 않았는데, 그 후 혼자가 되었을 때 석주와 나래가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이민수가 내 동생 나래를 죽여서 내가 개탈이 된 거야"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무찬은 민수의 자수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게 좋았다며 경찰 내부에 민지영의 스파이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기는 했지만 정확한 확증을 찾기 위해 최진수의 통화내용을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주현은 최진수의 통화내용을 확인하고 무찬에게 들려줍니다. 사고직전까지 최진수가 민지영과 통화한 내용을 확인한 무찬은 민지영의 집으로 갑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민지영은 경찰이 아직 죽은 민수를 돌려보내지 않아서 문상받지 않는다고 하자, 무찬은 직접 보러 가라며 유치장 한방에 넣어줄 수 있는데라며 도발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이에 민지영은 네가 내 아들을 죽였어. 너하고 권석주라고 합니다. 그러자 무찬은 그러게 왜 앞차를 쳤어. 뒤를 쳤어야지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감히 경찰을 쳐!"라고 합니다.

 

 

이에 빡친 민지영은 경찰을 상대로 손해배상한다고 하며, 또 대한민국을 상대로 전면전 한다고 합니다. 민수 비참하게 만든 인간들 먼지 하나도 빼놓지 말고 탈탈 털라고 합니다. 그러자 무찬은 그렇게라도 멘탈 잡고 싶은가 본데, 자기 손으로 자기 아들 죽인 게 사라지냐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다시는 최진수 형사 건드리지 마. 내가 보기보다 훨씬 더 미친놈이라 정말 아들하고 쌍으로 관짝에다 넣을 수 있어."

 

 

 

국민사형투표_11회

 

하지만 민지영이 경찰을 움직였는지, 지훈을 개탈 공범으로 공개수배 하게 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그리고, 민지영의 변호사가 경찰서로 와서 경찰들을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경찰서를 들쑤십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주현과 무찬은 지훈이 조민과 같이 있는 것을 눈치채고 가보았으나, 지훈은 이미 떠난 후였습니다. 무찬은 조민에게 지훈이 민지영으로부터 보호받으려면 그나마 자수하는 게 최선이라며 연락 오면 꼭 알려 달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지훈은 석주를 찾아오게 되지만 석주는 지훈에게 잠시 떠나 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복수 때문에 지훈에게까지 나쁜 일들을 시켜 미안하다며 자신은 자수를 하겠다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석준은 민지영이 지훈을 찾을 까봐 그래서 지훈이 위험해질까 봐 해외로 나가 숨어 있으라고 합니다. 만약에 자신이 세상에 다시 나오면 지훈이 어디에 있든 아빠가 찾아갈 거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지훈은 떠나려다 다시 석주에게 혹시 자신 때문에 나래를 늦게 데리러 간 것 때문에 나래가 죽었다며 자신을 원망하지 않았냐고 묻자, 석주는 단 한 번도 그런 적 없다며 아들이라고 하며 지훈을 안아줍니다. 지훈은 자기 때문에 나래가 죽은 거라며 그 오랜 시간 자책했던 것입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지훈은 외국으로 떠나지 않고 일단 주민의 집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채도희는 민지영에게 납치됩니다. 지영은 채도희가 석주와 함께 방송을 했었기에, 채도희를 통해서 석주를 잡으려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그런데 갑자기 국민사형투표 특별쇼가 방송이 되며, 개탈이 등장해서 마지막 국민사형투표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개탈은 권석주였고, 자신을 국민사형투표 후보대상으로 올리며 스스로를 국민사형투표를 하게 됩니다. 죄명은 살인입니다. 석주는 과거에는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믿었지만 어린 딸이 죽었을 때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가 약하다는 것을 알고 국민사형투표를 계획했다고 밝힙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이 방송을 보고 석주가 투표 결과가 나오면 자살할 것을 직감하고 석주에게 전화를 해봐도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이에 박철민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철민은 석주가 스스로 자살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겠다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지훈은 국민사형투표가 찬성이 되어 석주가 자살하려는 것을 막으려 반대표를 던져 달라며 자신이 또 다른 개탈 방송을 시작하게 됩니다. 민지영은 권석주와 지훈을 잡기 위해 현상금 2억을 겁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석주가 목을 매고 무찬이 이를 살려 보려 절규하고, 

 

국민사형투표_11회
국민사형투표_11회

 

지훈은 양아치들에게 붙잡혀 쇠파이프로 머리를 크게 맞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자세한 내용은 최종화에서 다룰 것 같습니다.

 

국민사형투표_11회

 

그리고, 마지막에는 과거 무찬, 주현, 지훈, 조민, 그리고 특수본 형사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회식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국민사형투표 11회는 막을 내립니다. 

 

 

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 예고편

국민사형투표 12회 최종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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