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4회에서는 칠성은 주용주를 붙잡아 라희가 돈을 주고 다미를 죽이라고 사주한 사실을 알게 되고, 진모가 시켜 주홍글씨로 다미에게 누명 씌운 사실도 알아내게 됩니다. 주란의 임신도 거짓이었고 다미에게 임신했다는 누명을 씌웠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7인의 탈출 4회 줄거리
7인의 탈출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이휘소는 구치소에 수감하게 되었는데 수감되어 있던 사람들에게 다미의 누명으로 인해서 집단 폭행을 당합니다. 그러나 이때 강기탁이 나서서 도와주게 됩니다.
칠성은 주홍글씨 주용주를 잡아오게 됩니다. 마치 과거 거열형을 치르듯이 사지와 목에 쇠사슬을 묶어 차에 연결시켜 놓고 고문을 시작합니다.
왜 라희에게 돈을 받았냐는 칠성의 추궁에 주용주는 다미가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을 막아 달라고 돈을 준 것이고 죽여도 된다고 들었다며 합니다. 그렇지만 주용주는 다미를 죽이려고 했다가 다미를 놓쳐버려서 죽이지는 못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진모가 자신을 시켜 주홍글씨를 만들고 다미에게 누명을 씌운 것도 알게 됩니다.
이에 극대노한 칠성은 진모 그 자식 무슨 수를 쓰던 죽여서라도 데려오라고 지시합니다.
칠성은 주란이 임신했다는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란을 쫓아내려 합니다. 칠성은 임신 같은 건 상관없다며 왜 다미에게 그런 누명을 씌웠냐고 추궁하며, 돈 때문에 그런 거냐 하면서 의사면허 박탈시켜 줄걸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면서 라희는 칠성이 투자한 투자금의 회수와 빌딩과 집에 대한 가압류 신청서류를 받게 되는데, 이때 칠성이 전화를 해와 내가 준 돈이 내 손녀를 죽이는데 쓰였구나. 신께 맹세하니 내 나머지 돈은 너를 죽이는데 쓰겠다라며 섬뜩한 경고를 합니다.
난영은 휘소를 찾아 구치소로 가게 되었는데, 난영의 집에서도 약이 발견되었다고 이야기해 주는데 그 사이 집에 다녀간 사람은 덕선경찰서의 남철우형사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도 남형사가 준 음료수를 먹고 약에 취하게 된 것이 모두 남철우가 꾸민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업시간이 명지는 다미가 임신한 적 없다는 소견서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불안해하고 있는데, 난영이 찾아와서 다미가 마지막에 학교에서 왔던 날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며 다미와 싸운 친구가 누군지 알려달라고 물어봅니다. 명지는 모른다고 발뺌하고 퇴학처리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난영은 학생들에게 다미가 왜 그 애한테 당한 거냐고 누구라도 알고 있는 사람 이야기 해달라며 애원하는데, 명지는 난영을 쫓아냅니다.
그렇게 쫓겨나 학교 밖으로 나가려던 난영에게 지아가 교실에서 출산한 학생은 한모네라고 일러줍니다. 그러면서 다미가 진실을 이야기하던 영상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다미가 아이를 낳았다고 거짓말 한 사람이 담임선생 고명지라는 사실도 이야기해 줍니다. 기자에게 한모네의 출산 사실을 제보한 것도 지아였던 것 같습니다.
완전히 코너에 몰린 라희와 주란은 만약 주란이 아이를 낳으면 칠성의 전재산을 물려주겠다는 유언장의 내용이 아직 그대로 인 것을 알고 칠성을 해칠 계획을 꾸밉니다.
난영은 모네가 출연하게 된 드라마의 첫 리딩을 하는 곳으로 찾아옵니다. 그리고, 명주여고에서 아이를 낳은 학생은 방다미가 아니라 한모네라고 이야기해 버립니다. 그리고 모네가 다미에게 한 짓을 모두 다 밝히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난영의 말에 그 루머를 알고 있었던 드라마 감독은 그 말이 사실이면 모네의 배역을 교체하겠다고 하며 리딩을 취소합니다.
난영은 칠성에게 전화를 걸어 학교에서 출산한 아이는 한모네라는 아이인데 배우이며, 그 소속사 대표가 라희라는 사실을 이야기해 줍니다. 칠성은 자신이 다미의 할아버지라는 것을 밝히고 진실을 이야기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준비하라고 지시합니다.
진모는 다미의 친할아버지가 태양투자산업개발의 방칠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진모는 너무 큰 거물을 건드렸다는 생각에 자신이 당하기 전에 먼저 칠성을 치기 위해서 자신들의 부하들을 준비시키며 칠성의 기자회견을 막으라고 명령합니다.
난영으로 인해 자신의 배역이 날아갈까 봐 두려움에 쌓인 모네는 진모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다미 할아버지 칠성에 대해서 알게 되고 오히려 더 상황이 어려워지게 되자 모네 딸의 친부인 K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하지만 연락이 안 된다고 합니다. 모네도 K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모네는 이렇게 끝낼 수 없다며 궁지에 벗어날 방법을 머리 싸매고 궁리합니다.
휘소에게로 방 회장이 보냈다며 국선변호사가 찾아와 칠성이 다미와 휘소의 무죄를 주장할 기자회견을 열거라고 하며 그전에 증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칠성의 힘이라며 구치소에서 나가게 해 주겠다고 합니다. 나가서 약을 먹인 철우의 증거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쓰라면서 핸드폰도 쥐어줍니다.
그런데, 그 대화를 듣던 교도관의 손톱에는 특이한 네일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에 딱 그 교도관이 K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깐이지만 스쳐 지나가는 실루엣으로 보아 무빙에서 출연했던 김도훈배우 같아 보였습니다.
라희는 모네의 루머를 알게 되고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하는데 모네는 자신이 아이를 출산한 것이 맞다고 하며 그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이야기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라희는 요지부동으로 계약을 해지하자고 하는데 모네는 계약금 20억 돌려주면서 앞으로 발생되는 수익에 대한 배분을 9대 1로 하자며 드라마만 끝낼 수 있게 그 일을 처리해 달라며 딜을 겁니다. 라희는 20억을 챙기며 마음이 흔들립니다.
모네는 자신이 낳은 아이의 친부가 굉장한 사람이라는 뉘앙스를 계속 풍기는데, 모네 아이의 친부는 K인 것 같습니다.
칠성은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데, 그 뒤를 라희와 주란이 쫓아갑니다.
구치소에 나온 휘소는 철우의 집에 잠입을 해서 약을 찾는데 철우와 마주하게 되지만 격투 끝에 철우를 기절시킵니다.
그리고, 칠성에게 찾아 철우의 집에서 증거가 될 약을 찾았다고 전화를 하는데, 칠성은 어떻게 구치소에서 나왔냐며 변호사를 보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아무튼 칠성은 상황이 이상함을 느껴 기자회견장 가는 중간에 휘소와 만나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구치소로 휘소를 찾아왔던 국선변호사는 휘소가 자신을 협박하고 폭행한 후에 핸드폰을 뺏어간 후에 탈옥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칠성은 휘소를 만나기 위해 덕성공원 출렁다리로 향하는데 그곳에 주란과 라희가 나타납니다.
셋은 몸싸움을 하게 되고 결국 라희와 주란은 칠성을 다리 밑으로 떨어트려 버립니다. 그리고 칠성을 만나러 오던 휘소도 그 공원에서 경찰에게 체포됩니다.
검찰에서는 칠성의 죽음을 타살로 규정하고 범인으로 휘소를 특정합니다.
휘소는 약에 대한 누명에 이어 방칠성을 살해한 누명도 쓰게 됩니다. 철우의 집에서 약을 하는 철우를 봤다고 하지만 이미 철우는 다른 알리바이를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검사, 형사, 변호사 모두 한편으로 거짓말을 하며 휘소를 범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검사는 아마 칠성이 통화를 한 조검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란은 칠성의 사망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의 똥꼬쇼를 하며, 칠성이 사실은 휘소의 만행을 밝히려 기자회견을 하려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칠성의 유언장이 공개되는데, 주란에게는 집과 100억의 유산만 남긴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도 라희와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칠성의 모든 재산들을 다 처분해서 현금화를 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둘은 칠성 집 안의 창고로 가서 현금이 있나 확인해 보지만 현금이며, 골동품이며 모두 사라지고 없습니다.
방 회장은 그 많던 수천억의 재산을 어디로 숨겼을까요?
3주 후 도혁은 구치소에서 출감하게 되며, 난영은 경찰청 앞에서 혼자 외로이 다미의 진실을 밝히려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진모는 출소기념이라며 도력을 데리고 술집에 와서 출소기념파티를 벌이는데, 한편으로는 주용주에게 다미의 집을 불태우라고 지시합니다.
주용주는 다미의 집을 불태우게 되고, 그곳에는 난영과 도혁 어머니, 그리고 도혁 동생까지 잠들어 있었습니다.
뒤늦게 도착한 도혁은 다미의 집이 불타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 안에 있던 난영과 자신의 어머니, 그리고 동생도 불에 타 죽는 것을 확인하고 울부짖습니다.
도혁은 어머니와 동생의 장례식을 치르게 되는데, 슬픔에 잠겨있던 도혁은 친척들이 난영이 자살해서 죽은 건데 억울하게 도혁의 동생과 어머니가 죽었다며 동생이 얼마나 효자였던지 죽는 순간까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있더라는 말을 듣고 분노가 폭발합니다.
그래서 분노가 폭발한 도혁은 난영의 장례식장으로 가서 장례식장을 다 때려 부숩니다.
그런데 누군가 빈소에 와서 1억 원을 조의금을 내는데 그 사람의 네일이 특이합니다. K입니다. 도혁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7인의 탈출 4회가 끝이 납니다.
7인의 탈출 5회 예고편
7인의 탈출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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