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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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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탈출_10회

 

7인의 탈출 10회에서는 K의 만행을 아버지 심용에게 이야기 한 지아가 죽임을 당하게 되고, 심용 회장은 7인들에게 K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하게 됩니다. 이에 매튜리는 원래 계획을 바꾸어,  7인에 대한 피의 복수를 시작하기로 하고 7인들이 가진 모든 것을 뺏으려 합니다.

 

 

 

▶ 7인의 탈출 인물관계도

7인의탈출_인물관계도

 

▶ 7인의 탈출  9회 줄거리

7인의탈출_9회줄거리

 

 

7인의 탈출 10회 하이라이트

 

7인의 탈출 10회 다시 보기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

7인의 탈출 10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시아의 집에서 시아가 죽은 것을 발견하고 7인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7인은 거울에 적힌 "K를 함부로 부르는 자 반드시 죽는다" 경고문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시아의 죽을 보고 모네가 유난히 힘들어 한 모습인데, 모네가 시아가 K의 존재를 안나며 K에게 시아를 막아 달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모네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며 자신은 시아를 막아달라고만 했다고 합니다.

 

 

 

이때 진모에게로 K가 전화를 해와서 성찬그룹 심용 회장이 시아가 찾아온 것 때문에 화가 많이 났다고 하며, 아버지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반듯이 대가를 치른다는 말을 하며 경고합니다.

 

그 전화를 받고 난 후 진모는 거울에 적힌 경고문을 지워버리며 이 글은 우리에게 남긴 경고장이라고 합니다.

 

다미를 죽인 진짜 범인인 K의 이름을 발설하는 순간 자신들은 목숨이 위험할 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휘소는 진범인 K를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하는데, 도혁은 이제 심용 회장까지 뒤돌아 선 마당이니, 매튜리만이 유일한 동아줄이라고 자신들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혁은 지아가 죽은 사실을 매튜리에게 전해주는데 매튜리는 사실 자신이 지아를 응원하던 팬이었다며 슬퍼합니다. K는 성찬그룹의 보호하에서 나쁜 짓을 저질렀고, 성찬그룹 회장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감싸주었다고 합니다. 이에 매튜리는 자기 때문에 지아가 죽은 것 같다며 도혁에게도 위험하니 이 일에서 빠지라고 하는데, 민도혁은 엄마와 동생의 복수를 하기 위해 반드시 매튜리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합니다.

 

모네는 자신의 가족을 불러들인 것이 지아가 아니라 휘소의 짓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라희에게 자신의 가족을 찾아 달라며 부탁하는데, 라희는 자기 일은 알아서 하라며 거절합니다.

 

진모는 한나 때문에 팽희까지 위험해질 수 있음을 직감하고 팽희에게 도망치자고 하지만 팽희는 아이를 두고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팽희의 딸 한나는 5년 전 모네가 낳은 아이였고, 그 당시 팽희는 강기탁을 배신한 것으로 죄책감을 느껴 죽으려 했는데 진모가 모네의 딸을 데려와 키우게 했던 것입니다. 한나는 모네의 딸이자 K의 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마음 붙일 곳 없던 팽희는 한나를 친자식처럼 소중하게 길러왔던 것입니다.

 

 

 

경찰은 지아의 죽음 때문에 곡으로 분쟁이 있었던 모네를 찾아와서 참고인 조사를 합니다. 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거짓 알리바이와 거짓 증언을 합니다.

 

진모는 엄기만을 찾아가서 5년 전에 K가 특별히 부탁했었다며 그때부터 계속 도혁을 노리고 있었다고 전합니다. K는 민도혁이 보기 싫다며 가족들을 죽여 살인죄를 도혁에게 뒤집어 씌워 감옥에 보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합니다. 이에 엄기만은 흥미를 느끼고 보험을 들어야 되겠다며 K와 도혁의 관계를 알아보게 됩니다.

 

지아의 살인 사건은 자살로 사건이 종결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경찰들은 지아가 성찬그룹을 방문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모든 언론들은 성찬그룹에 의해서 통제되어 한 줄의 기사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매튜리는 계획을 바꾸겠다고 하며 7인에게서 받은 담보를 가지고 7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아버리겠다고 합니다. "이제 피의 응징을 시작해 볼까요?"이제 매튜리의 7인에 대한 복수가 시작됩니다.

 

 

 

철우는 지만이 뒷배를 서준 덕에 제주 경찰청장에서 서울경찰청장으로 영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철우는 기만에게 금괴를 선물해 주지만 지만은 이를 거부하는데, 철우는 자신이 무슨 일이 있으면 지만을 같이 끌어들이려는 이유에서 인지 지만의 술에 X약을 타버립니다.

 

명지는 그동안 학부모에게 불법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수천만 원씩 해서 팔고, 이를 대가로 학생들을 서울대반으로 옮겨 주는 것과 학부모와 불륜을 한 것이 학교 내에서 폭로됩니다. 명지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학교는 징계가 결정되기 전까지 명지를 학교에서 쫓아내 버립니다.

 

주란은 어느 날 어느 여인으로부터 허위임신증명서를 발급해 주면 5억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허위임신증명서를 발급해 주렸는데 사실 이는 잠입취재로 주란의 비리가 카메라에 찍히게 됩니다.

 

 

 

한편 도혁은 모네의 가짜 엄마에 대한 것을 진실남 TV에 제보하고 이를 그 사이트는 영상을 만들어 모네의 가짜 엄마에 대해서 방송해 버립니다. 매튜리가 이를 모네에게 알려주게 되어 모네는 그 영상을 보고 급히 라희에게 연락해 보는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그 시각 라희는 휘소가 기다리고 있다며 기탁을 따라가게 됩니다.

 

라희에게 연락이 되지 않자 모네는 급한 마음에 매튜리를 찾아옵니다. 한모네는 매튜리를 찾아와서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 매튜리는 정말 사실이 아닌지 3시간 안에 해명하라고 합니다. 

 

 

 

그 시각 학교에서 쫓겨난 명지가 아이들을 데리러 유치원에 왔는데, 누군가가 명지의 아이들을 데려갔다고 합니다. 이에 명지는 충격을 받습니다.

 

기탁은 이제 곧 휘소가 온다면 라희의 휴대폰을 빼앗고 별장의 문을 잠가 버립니다. 그 후 모든 불이 꺼지고 이휘소가 나타나는데, 이를 본 라희는 두려움에 떨다 넘어져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철우는 경찰청장으로 임명을 받기 위해 경찰청으로 오는데 그곳에서 검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탁의 부하가 검사에게 철우가 X약쟁이라는 것을 제보하고 철우의 몸에 몰래 X을 넣어놓았던 것인데, 이날 약을 딱 걸려버리고 연행되어 옵니다.

 

 

 

도혁은 진모의 체리엔터의 금고를 털어서 진모가 숨겨놓은 이중계약서를 빼돌려 이를 배우들에게 다 보내버립니다. 그래서 그동안 엔터 소속 배우들의 출연료 300억을 미지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어 이 돈을 모두 갚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철우는 경찰청장이 되기 전에 상습 X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고 임명도 철회됩니다. 철우는 자신의 뒷배인 지만이 도와줄 거라 생각하고 검찰총장인 엄지만을 끌어들입니다. 철우는 지만에게 약을 받았다고 거짓 진술을 하게 되어 난감한 상황에 처한 지만은 K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하는데, K는 철우대신 지만이 죄를 뒤집어쓰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에 화난 지만은 K가 도혁을 너무 신경 쓴다며 자신이 다 알아왔다면서 K가 심용 회장의 친자가 아니며, 심용 회장의 진짜 아들이 살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도와달라며 협박합니다. 도혁이 심용 회장의 친자인 것일까요?

 

그 시각 모네는 도혁에게 부탁해서 3개 국어가 가능한 가짜 엄마를 섭외해 달라고 하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가짜 엄마와 가식적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척을 하며 사람들을 통해 SNS에 퍼지게 만듭니다.

 

그 후 성찬그룹 비서실장이 지만을 찾아와 K의 선물이라며 전해주는데, 권총입니다. 지만은 놀라서 권총을 집어 들고 머리를 향해 쏴보지만 빈총이었습니다.

 

이에 바로 비서실장이자 해결사가 자신의 총으로 엄지만을 쏴 죽여버립니다.

 

 

 

배우들에게 줄 미지급금을 구하고자 진모는 캐피털로 가서 회사를 담보로 하고 300억을 빌리게 됩니다.

 

기절해 있던 사이 휘소는 라희의 손등을 몽키 스패너로 가격하고 정신이 든 라희는 무인도에서 선착장 직원에게 자신이 똑같이 한 것을 기억해 내고는 그 직원이 휘소라고 알게 됩니다. 라희는 다미를 주인인 진범은 따로 있다는데, 기탁이 누군지 밝히라고 하는 말에 지금은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모네는 진모에게 자신의 친모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라희와 K밖에 없다고 하며 라희를 의심하며 라희가 다미의 친모라는 사실을 진모에게 말합니다.

 

이에 진모는 놀라 자신이 300억을 빌리면서 쓴 차용증을 보니 채권자가 강기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라희는 뒤늦게 자신의 집으로 오는데 6인 모여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6인은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냐며 라희가 휘소와 손잡고 자신들을 배신한 것 아니냐고 합니다. 그러자 라희는 이제껏 기탁에게 잡혀 있어서 연락이 안 되었다고 하며 무인도에서 본 선착장 직원이 이휘소라고 하는데, 모두들 라희를 믿지 않습니다.

 

라희는  휘소가 자신이 다미를 칠성에게 데려간 이유가 돈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절대 자신고 손잡을 일은 없다고 항변하며, 다미가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모른 척한 것, 그리고 자신이 엄마라는 것이 알려질까 봐 일부로 모네와 손잡은 것, 자기가 다미의 친모임에도 다미를 버렸다는 사실까지 모두 다  실토해 버립니다.

 

바로 그때 매튜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매튜리는 라희는 이휘소와 손잡지 않았다는 것을 자신이 증명해 보이겠다고 하며, 라희는 절대 이휘소와 한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토록 찾던 이휘소를 드디어 찾았다고 합니다. 

 

"지금 여기에. 내가 이휘소입니다"

 

매튜리는 자신이 이휘소라 밝히며 라희의 손등을 가격했던 몽키스패너를 라희와 모네 사진에 던져버리며 7인의 탈출 10회는 막을 내립니다.

 

 

 

7인의 탈출 11회 예고편

7인의 탈출 11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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