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6회에서는 허팀장은 마스크 약에 중독되어 버리고, 희식은 이런 하팀장을 지키지만 위기를 맞습니다. 남순은 계속해서 두고에서 약을 찾아보지만 증거를 찾을 수 없었지만, 계속 수사를 이어나갑니다. 금주는 류시오를 직접 만나 보기로 하고 만남을 가집니다.
▶ 힘쎈여자 강남순 인물관계도
힘쎈여자 강남순 6회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금주는 희식이 남순을 걱정하자 남순이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남순이가 지금 22살이라 얼른 합방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남순 집안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괴력은 모계로만 이어져 오고, 22살 때 가장 최대치가 된다고 합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몸의 상태가 달라져 서둘러 남자를 찾아야 하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희식의 몸 여기저기를 만져봅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남순을 챙겨준 대가로 준 돈 불편하면 X약 수사비로 쓰라고 합니다.
두고 물류센터에서 남순은 화자를 만납니다. 남순은 화자에게 엄마도 자기도 화자를 이해하지만, 자신에게 그러는 거 한 번은 괜찮은데 두 번은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류시오는 비행기에서 목격한 남순이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운명이야 신이 나를 돕고 있어"라며 기뻐합니다.
그래서 류시오는 일 잘하는 직원은 회사에서 키워주어야 한다며, 현장소장을 불러 특출 나게 힘이 센 남순을 잘 살펴보고 강남순의 동영상을 몰래 찍으라는 지시를 합니다.
그러다 물류센터에서 한 직원이 컨테이너벨트에 옷이 끼고 끈이 끼어 목숨이 위험해지자 어디선가 남순이 달려와 구해줍니다.
그 와중에 현장소장은 화자에게 고객이 짜증 낸 거 가지고 정맥을 끊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며 화자를 몰아세웁니다. 화자는 정맥을 끊어버린다고 한 것은 잘못이고, 자신의 엉덩이를 만진건 잘못이 아니냐고 따져 묻는데, 현장소장은 주제파악 좀 하라고 돈 있으면 이런 곳에서 일하겠냐며 한 번만 더 이런 일이 있으면 넌 끝이라고 다그칩니다.
주식과 채권을 담보로 강남에 있는 부자 사모들이 현금을 많이 가져간다는 보고를 받은 금주는 다른 여사에게서 또 브래드송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 현금으로 브래드송에게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주는 브래드송에게 찾아가서 부자 사모들의 돈을 가로채려는 사기꾼이지라고 대놓고 묻습니다. 이에 브래드송은 명예훼손이라며 고소하겠다고 하며 금주와는 어떤 거래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가던 중 금주는 자신에게 스카우트되기를 원하는 브래드송 직원의 전화번호를 따갑니다.
금주는 헤리티지 클럽 정기 모임에 대한 연락을 받았는데, 다시 그 매니저에게 연락해서 정기 모임 전에 류시오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해 달라고 합니다.
희식이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자 하팀장은 결국 쓰러집니다. 희식은 팀장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서 물을 먹지 못하게 수갑을 채워놓습니다.
그런데, 하팀장은 정신이 혼미한 상황에 희식이 괴물로 보이며 괴력을 발휘하며 희식을 공격하며 희식은 위기를 맞습니다.
그런데 이때 남순이 나타나 의자로 하팀장을 꼼짝 못 하게 만들어 버리고 제압합니다. 그리고 남순의 도움을 받아 하팀장을 결박합니다. 남순은 물류센터에 물건들이 너무 많아서 약을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희식은 약은 흰색이라고 알려줍니다.
하팀장은 겨우 정신을 차리는데, 물을 먹은 지 하루가 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공격한 것은 희식이 괴물처럼 보였고, 갑자기 몸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데, 근육이 엄청 커진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희식은 이제껏 약물로 사망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확인하며 조사하던 중 이 약물은 사람들 마다 다른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순은 희식에게 약이 흰색이라는 말을 듣고 지게를 만들고, 현수와 노선생 거지커플을 다시 불러와 두고의 물류센터에 흰색 상품들을 훔쳐 나옵니다. 그 와중에 현장소장에게 들키게 되는데, 남순은 현장소장을 창고 저 멀리로 날려버립니다.
길중간은 서준희와 데이트를 즐기고, 서준희는 길중간을 데리고 호텔로 가는데 길중간은 아주 설레며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있는데, 사실 서준희가 호텔에 온 것은 화장실을 가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자신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러 호텔에 온 줄 알았던 중간은 눈치 없는 서준희에 빡치게 되고 그냥 서준희를 둘러업고 호텔로 보쌈을 해버립니다.
X약 기술자는 이 약물은 뇌하수체에 바로 작용하기 때문에 해독제 없이 사용하는 것은 폭탄으로 자폭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해독제는 군소의 피라고 합니다. 그러자 류시오는 약으로 가지고 싶은 것을 잠시라도 가질 수 있는 거 좋은 거 아니냐고 합니다.
희식은 하팀장에게 이 약은 확실히 물과 만나면 반응한다고 하며, 절대 물을 마시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하팀장은 괜찮다고 고 물 안 먹고 참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희석은 혹시 몰라 집안에 있는 물과 수도까지 끊고 하팀장을 집에 혼자 두고 출근합니다.
길중간은 서준희와 뜨밤을 보내며 외박을 하게 되고, 금주는 중간이 연애를 하는 것을 알고 가출한 아빠와 깨끗하게 서류정리 다하고 연예하라도 다그칩니다. 그러자 늙어도 심장은 뛴다며 인생에 마지막 찾아온 사랑을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남편 때문에 포기해야 하냐며 그걸 이해해주지 못하는 금주에게 실망합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식사하는데, 금주는 남순만 챙기고 이에 남인은 엄마는 누나 남순만 있으면 되는 거냐며 자신은 아빠와 같이 살겠다며 집을 나가겠다고 합니다.
희식과 남순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되고, 남순은 희식이 너무 보고 싶었다며 직직 고백을 합니다. 그런데 이를 화자가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타로카페에 온 남인은 평소 살 빼라고 구박하는 엄마와 가게에서도 자신을 뚱뚱하다고 벌레 보듯 쳐다보는 사람들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합니다. 이때 어떤 여자가 주고 간 다이어트약이라는 약을 먹게 됩니다.
물을 마시지 않고 버티던 하팀장은 참지 못하고 선인장을 뜯어먹다가 이를 뱉으러 화장실을 갔는데, 변기 속의 물을 발견합니다.
현장 반장은 팔레트 안에 몰래 숨겨두었던 핸드폰에 촬영된 영상을 보던 중에 남순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물건을 훔치는 것을 확인하고 놀랍니다.
드디어 금주는 류시오와 다시 만나게 되고,
그런데 계속 남순을 훔쳐보던 화자는 칼을 꺼내어 남순을 찌르면서 힘쎈여자 강남순 6회가 끝이 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7 회 예고편
힘쎈여자 강남순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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