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에서는 홍조가 만든 애정수를 마신 신유는 불가항력적으로 홍조를 사랑하게 됩니다. 둘은 주술을 풀기 위해 은월을 찾아갔는데, 은월은 홍조에게만 그 방법을 말해줍니다. 홍조는 신유에게 민망하다며 그 방법을 이야기해 주지 않지만, 신유는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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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 줄거리
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신유는 홍조에게 애정수를 마신건 재경이 아니라 자신이라고 밝힙니다. 신유는 홍조를 보며 마음 설레기 쉽고 싶지는 않지만 주술에 걸려 마음이 두근두근한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는 동안, 그리고 드레스를 입었던 모습들이 이뻤고, 재경과 있는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며 주술을 풀어 달라고 합니다.
재경과 만났을 때 재경이 왜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음에 홍조는 재경이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경은 자신이 아니라면 홍조의 고백을 받았을 때 기뻤을 거라는 묘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는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라고 합니다.
다시 시청에 출근한 마 과장이 조회를 하는데, 업무분담에 대해 다시 조정할 듯 이야기하며, 부서 내 왕따가 있는지 물어보는데, 시끄러워질까 봐 홍조는 아무 일 없다고 합니다. 이때 신유가 커피와 간식을 사가지고 와서 공원관리팀에서 설치한 분리대 화분을 망가트린 게 자신이라 밝히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 일로 홍조가 팀 안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것 같은데 더 왕따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어서 왔다고 합니다. 그러자 홍조는 눈치 없는 신유를 보고 눈으로 욕하네요.
홍조는 신유에게 왜 거기서 왕따 이야기를 해서 자기를 곤란하게 만드냐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신유는 민망한 사랑이야기를 계속합니다. 그런 상황에 홍조는 괴롭다고 하자 신유는 그런 홍조 때문에 자기 마음이 더 아프다며 홍조의 손을 잡습니다.
그러자 홍조는 여자 친구도 있는 사람이 왜 이러냐고 하자 신유는 여자 친구와 헤어졌다고 합니다. 홍조는 어이없어하며 소변으로 애정수가 빠져나가게 물을 많이 마셔보라고 합니다.
신유는 물을 아무리 마셔도 애정수는 빠져나가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먹은 물 때문에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도 참으며, 계속 홍조를 쫓아다닙니다.
신유는 또 같은 꿈을 꾸게 되는데, 어떤 이쁘장한 여자아이가 자신을 보고 웃는 꿈을 꿉니다.
퇴근길에 홍조는 누군가가 쫓아오는 것에 놀래서 도망 오다가 핸드폰을 떨어 트리며 도망가는데, 신유의 품으로 안기게 됩니다.
다행히 따라오는 괴한은 없었고, 홍조가 떨어트린 휴대폰을 찾으러 가는데,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이 환하게 켜집니다. 신유가 직권남용으로 홍조네 집 근처 어두운 곳부터 가로등을 고쳤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신유는 가로등만 켜진 게 아니고 자신의 가슴에도 불이 반짝반짝 켜졌다고 계속 느끼한 맨트를 날립니다.
홍조의 휴대폰을 줍다가 배경사진을 보다가 홍조의 어릴 적 사진을 보는데, 자신의 꿈에서 본 이쁘장한 여자아이였던 것입니다. 이에 낮에도 보고 싶은 것도 모자라 이젠 꿈에서도 나타난다며 이래선 힘들다며, 바로 주술을 풀로 가자고 합니다.
둘은 밤늦게 은월을 찾아가게 됩니다. 신유는 자신이 홍조가 만든 애정수를 모르고 마셔버려서 몸과 마음이 통제가 안되고 홍조를 따라다닌다며 빨리 주술을 풀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은월은 자신은 목함의 주인이 아니니 그 방법은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은월은 홍조에게 아버지를 기리러 강에 가는데 아버지는 거기에 없으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생명 살리고 돌아가셨으니 복 많이 받으실 거라고 하며, 아버지가 돌아가신 곳을 가르쳐 줍니다. 홍조는 은월에게 목함을 준 이유를 물어보자, 홍조가 선택받은 사람이니까 준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유와 마찬가지로 신유가 애정수를 마셨는데 그 주술을 풀 방법을 물어보자, 은월은 방법은 하나뿐이라며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은월에게 주술을 푸는 방법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집으로 와 주술서를 보니 주술은 쉽게 되돌릴 수 없으니, 번복하면 되려 화를 입게 된다는 문구를 보고 고민에 빠집니다.
은월에게 주술 푸는 방법을 듣기는 했는데,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말이라는 홍조의 이야기에 신유는 계속 따라와 이야기해 달라는데, 홍조는 이야기해주지 않습니다.
신유는 힌트를 얻기 위해 홍조에게 몸으로 말해요도 시켜보지만 알아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자 마지막으로 자음 힌트를 달라고 했는데, 몸으로 말해요 보다 더 난이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신유는 이 자음힌트를 풀어보려 노력해 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1층 집주인은 낙향을 하며 1층을 반전세를 놓았다고 했는데, 그 집에 들어온 사람이 재경이었습니다. 이를 안 홍조는 층간소음이 날 정도로 흥분하며, 기뻐합니다.
신유는 홍조가 버스를 타고 가자 무작정 따라나섭니다.
홍조는 은월이 이야기한 아버지가 돌아가신 바닷가에 온 것입니다. 이제껏 잘못 찾아가서 미안하다며 술을 올리고 눈물을 흐립니다.
이런 홍조를 신유는 지켜보고 있다가 홍조의 모습을 보고 은월이 홍조에게 주술을 풀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을 그냥 깨닫게 됩니다.
" 너희 둘은 끊어 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
결국 둘의 운명은 끊어 낼 수 없으니 그냥 운명대로 사랑하라는 것을 홍조, 그리고 신유 둘 다 알게 되면서 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가 막을 내립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5회 예고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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