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 줄거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는 호접지몽의 메인테마로 반지음이 윤주하일지 모른다는 추측을 서하와 초원이 하게 됩니다. 거기에 또다른 전생기억자 하나와 민기까지 등장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5회 줄거리

 

문서하는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잠시 깨어나 윤주원을 보게 되며 그런 서하의 모습을 보고 슬퍼합니다.

 

 

윤주원은 자기가 어릴 적 서하에게 선물해 준 상자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랍니다.

 

서하는 반지음과 윤주원 때문에 잠을 깨고,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이명에 시달리며 괴로워합니다. 참지 못한 서하는 집안의 물건들을 부수다가 손에 상처를 입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왠 낯선 여성이 윤주원에게 주원아 잘 컸네라고 합니다. 반지음은 혼잣말로 아줌마라고 합니다.

 

 

아마 서하의 어머니가 아닐까 추측되며 그녀도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는 듯했습니다.

 

하도윤은 마음이 불편한 서하를 위해 드라이브도 준하하고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반지음도 같이 가게 되어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바닷가에서 서하가 왠지 모르게 반지음에게 친숙하다고 이야기하자 반지음은 사귀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대답을 나중에 듣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비가 옵니다. 그 비로 윤초원은 자신의 별장으로 일행을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그날밤에 잠에서 깬 반지음이 거실로 예전 윤초원의 언니가 몰래 숨겨진 인형을 찾고, 동생키를 재던 곳을 보며 기억에 젖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본 윤초원과 문서하는 그녀가 죽은 윤주원과 너무나 닮았다고 의심하면서 괴로워합니다.

 

한편 민기는 김애경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다고 찾아옵니다. 그러다 갑자기 김애경이 고통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갑니다.

 

 

이상하게 병명은 없는데 너무 아프다고 합니다. 민기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이 생각하다가 다음날부터 김애경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서하는 자신의 어머니 호텔에서 함부로 예산을 쓰고 있는 장연옥을 쫓아내려 합니다. 증거도 확보하였어서 장연옥에게 스스로 물러나라고 하는데, 장연옥은 서류로 서하를 때리려 하자, 반지음이 대신 맞습니다. 

 

서하의 외삼촌인 이창혁이 장연옥을 데리고 나가서 아들 찬혁을 본사에서 키워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는 장연옥에게 서하의 뜻대로 호텔에서 물러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창혁이 대화를 끝내고 나가는 복도에서 한 여인을 마주치게 되는데, 어딘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여인은 횡단보도에서 반지음을 주원이라고 불렀던 여성입니다. 이 한나라는 여성은 전생을 기억하는 문서하의 엄마 이상아 일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한편, 사채를 썼던 지음의 오빠 반동우는 자신의 여동생이 대기업에 다닌다고 여동생 남자친구를 협박하면 돈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애원합니다. 결국 사채업자들은 문서하를 데려가 대신 빚을 갚으라고 협박합니다. 그런데 하도윤의 동생 하도진이 오게 되고 싸움이 일어납니다. 이때 사이렌을 울리며 오는 반지음 때문에 사채업자들이 도망가면서 일은 마무리됩니다.

 

 

윤초원은  반지음이 의도적으로 문서하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자신의 죽은 언니인 윤주원의 정보를 빼내려 하는 거 아니냐고 따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혹시 반지음이 환생한 자신의 언니가 아닐까 하고 괴로워했다면서 울게 되는데, 그 모습에 어릴 때의 윤초원의 모습이 기억나서 반지음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나는 전생을 기억해요. 그리고 내 전생이 윤주원이에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6회 예고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