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8회에서는 상태는 삼달과 용필이 같이 다니는 것이 아직도 몹시 불편합니다. 미자는 삼달이 신경 쓰여 물질 중에 손을 다치게 되는데, 그때 갑자기 심장통증이 와서 큰일 날 뻔한 것을 금술이 구해줍니다. 삼달은 용필의 권유에 사진 공모전에 지원하게 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7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웰컴투 삼달리 7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8회 줄거리
웰컴투 삼달리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삼달과 용필은 집으로 같이 오는데, 용필의 아버지 상태와 마주치게 됩니다. 상태는 용필에게 삼달이 다시 만나냐고 물어보는데, 삼달은 그런 거 아니라며 자리를 피합니다.
"아버지. 근데 아직도 그렇게 미워?"
8년 전에도 상태는 삼달에게로 갈려는 용필을 방에 가둬놓고 나오지 못했었습니다.
삼달은 집에 오게 되고, 미자는 물질을 할 준비를 합니다.
집으로 갑자기 들어온 삼달을 생각하다 미자는 물질 중에 손을 다치게 되는데, 갑작스러운 심장통증도 오게 되어 숨을 제대로 못 쉬게 되는데, 다행히 은우 엄마가 미자를 겨우 구해줍니다.
용필도 미자의 그런 모습을 모니터로 보게 되었는데, 구조된 미자의 모습을 보고 삼달은 안심하게 됩니다.
미자의 심장병을 모르는 해녀들은 단순히 미자가 손을 다쳤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삼달과 미자가 같이 집으로 오는데, 삼달 앞에서 가슴통증에 답답해하는 미자를 보자 삼달은 왜 그러냐고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는데, 미자는 아까 먹은 커피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둘러댑니다.
미자는 오늘 바닷속에서 채취한 뿔소라를 용필의 집 앞에 놔둡니다. 하지만 상태는 미자가 갔다 준 것을 알고는 바로 뿔소라를 버려버립니다.
하율은 공지찬이 엄마 해달과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돌고래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지찬을 만나러 해변가로 가있습니다. 그러다 해달과 지찬이 만나게 되고, 해달이 하율의 엄마라는 것을 밝히려 하자, 하율은 뒤따라 오던 진달에게 달려가면서 엄마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하필 그때 진달의 전남편 대영이 그곳을 지나가면서 그 상황을 목격하고 놀라게 되고, 이 모습을 본 진달도 놀라게 됩니다.
삼달은 아빠의 수첩을 보게 되는데, 심장병에 대한 메모들로 가득 차 있고, 대학병원에 정기 진료를 가는 것을 알게 되고 아빠 판식에게 이게 무어냐며 어디 아프냐고 묻습니다. 이에 판식은 이웃집 할머니가 아파서 대신 예약을 잡아 주는 것이라며 둘러댑니다.
삼달은 용필에게 찾아가 용필은 미자에 대해서 자기보다 더 잘 안다며 혹시 미자가 어디 아픈 거 아니냐며 물어봅니다. 그러자 용필은 자기도 모른다고 하며 그렇게 걱정되면 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대영은 진달에게 찾아와 아까 하율이 진달에게 엄마라고 한 것이, 혹시 하율이 자기 아이가 아닐까 봐 물어보는데, 진달은 이만한 4살이 어디 있냐며 하율은 9살이고, 조카라고 합니다.
친구들은 용필과 삼달이 둘이 가는 것을 경태의 집에서 술을 먹던 친구들이 부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경태는 야밤에 왜 둘이 같이 다니냐며 혹시 다시 사귀냐며 물어봅니다. 이에 상도는 얘네도 친구라고 하며 얘네가 친구가 아니면 뭐냐고 하며 흥분합니다.
그리고 사진전 이야기를 듣고 경태도 삼달에게 사진전에 응모해 보라고 합니다. 삼달은 자신은 풍경사진 찍지 않는다고 하자, 예전에 삼달이 찍은 풍경사진들이 많다며 보여줍니다.
삼달은 이 사진들이 자기가 찍은 사진이 맞냐고 낯설어합니다. 이에 용필은 계속해서 공모전에 출품해 보라고 하는데, 삼달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에 용필은 내일 아침 7시에 기상청에 접수하러 가자며 만나자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삼달은 인터넷으로 제주도의 풍경 사진들을 보게 되고 이에 마음이 두근 거리며 온라인으로 신청해보려고 하는데, 온라인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용필은 아빠 상태가 버렸던 뿔소라를 가져다가 무쳐놓습니다.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겠다던 삼달이 마음을 바꿔서 용필과 함께 공모전 신청서를 쓰기 위해서 기상청으로 갑니다.
물질을 하러 나가려는 미자에게 판식은 오늘 날씨가 애매하다며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내일이 병원에 가는 날이라며 약을 바꿔달라고 해야겠다고 합니다.
삼달은 용필을 따라 기상청으로 와서 공모전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고사리 장마로 날씨가 애매한데, 해녀들은 날씨도 괜찮고 파도도 없다며 물질하러 가자고 하는데, 미자는 날씨가 예사롭지 않다고 오늘은 그냥 파하자고 합니다. 그러면 나가도 될 것 같다며 일행들은 물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신청서를 쓰고 난 후에 삼달은 은우를 만나게 되고, 기상청을 구경하던 중 기상청 홍보물에서 용필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용필은 소중한 이를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로부터 지켜내고 싶어 예보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사리 장마로 인해서 날씨가 이상해서 걱정이 된 용필은 미자에게 전화를 걸어 보는데, 미자는 물속에 있어서 전화가 되지 않습니다.
물에 들어갔고 나니 날씨가 안 좋다고 판단한 미자는 일행들에게 밖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바로 그때 미자는 다시 가슴 통증이 발병을 하게 되고, 물속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금술은 뒤늦게 미자를 찾아보는데 미자는 없고 미자의 꽃무늬 테왁만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기상청으로 물질하던 해녀가 실종되었다며 해경 지원요청이 들어오게 됩니다. 마침 용필도 이 상황을 모니터로 보게 되었고, 바로 신고를 하여 실종된 해녀가 심장질환환자라며 발견되는 즉시 심박수랑 맥박을 체크해 달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삼달이 보게 되고, 용필에게 와서 실종된 해녀가 자신의 어머니 미자냐고 묻습니다.
금술이 급히 삼달의 집으로 와 미자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진달과 해달이 바닷가로 뛰어나갑니다.
미자가 준 해산물을 버리러 나온 상태는 이 상황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습니다.
삼달과 진달, 그리고 해달과 판식이 바닷가로 와 어머니 미자를 애타게 부르며 웰컴투 삼달리 8회가 끝이 납니다.
[에필로그]
2002년에 용필의 엄마도 고사리 장마 때 물질을 하다 세상을 떠났던 것입니다.
용필의 엄마와 삼달의 엄마는 심지어 이름도 미자로 같았습니다. 삼달의 엄마 고미자와 용필의 엄마 부미자가 고사리 장마 때 같이 물질만 하다가 용필의 엄마만 죽게 되어 상태가 미자를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9회 예고편
웰컴투 삼달리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한다고 말해줘 10회 줄거리 (1) | 2023.12.27 |
---|---|
사랑한다고 말해줘 9회 줄거리 (0) | 2023.12.26 |
마에스트라 6회 줄거리 (0) | 2023.12.25 |
고려거란전쟁 13회 줄거리 (1) | 2023.12.25 |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0회 줄거리 (0) | 2023.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