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2회에서는 삼달의 갑질 논란으로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이루었던 커리어가 다 무너지고, 집에까지 기자들이 찾아오게 되자 삼달과 세 자매는 제주로 도망가게 됩니다. 이렇게 몰래 집으로 온 줄도 모르고 용필은 삼달의 엄마를 찾아갔다가 삼달을 도둑으로 오인하면서 실랑이를 벌이다 만나게 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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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1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2회 줄거리
웰컴투 삼달리 2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1986년 조용필과 조삼달이 태어납니다.
갑질과 폭언으로 은주는 투신을 시도하고 이로 인해 언론에 보도되고 이로 인해 삼달은 모든 커리어가 무너집니다. 이에 삼달은 은주를 찾아가 보지만 은주는 삼달과의 만남을 거절합니다.
심지어 삼달의 자매들의 신상까지 까발려집니다.
게다가 많은 기자들은 삼달이 살고 있는 집에 까지 찾아옵니다. 이에 세 자매는 불안함에 어딘가 피할 곳을 찾게 되는데, 제주도 본가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세 자매는 제주 본가로 도망치기로 합니다.
용필은 삼달이 어시에게 갑질하고 폭언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며 마음이 좋지 않게 됩니다.
이에 용필은 삼달이 걱정되어서인지 그동안 그렇게 안 가겠다고 피해 다녔던 서울 본청으로 가는 것을 고려해 보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삼달 자매들은 제주도 본가로 내려옵니다.
미자는 명절에도 바빠서 안 오던 애들이 짐을 트렁크로 싸들고 집에 오자 이상하게 여기고 왜 제주로 왔냐고 묻는데, 차마 삼달의 문제로 인해서 오게 된 거라 이야기하지 못하고, 해달의 딸 하율의 방학이라 내려왔다고 얼버무립니다. 미자는 트렁크를 끌고 왔던 것에 트라우마 비슷한 게 있었는데, 첫째 진달이 이혼했을 때, 셋째 해달이 애가 졌다고 울면서 왔을 때 트렁크를 끌고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 자매 모두 트렁크를 끌고 온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낍니다.
진달과 해달은 아빠 판식에게 삼달의 일을 이야기해 주며, 억울하다며 해명해 보았지만 모두 묻혀서 어쩔 수 없이 제주로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이 사실을 미자에게는 알리지 않기로 합니다.
일단 집에는 안전하게 왔고, 짐을 풀고 세 자매는 거하게 술을 먹습니다. 세 자매는 삼달리에서는 공포의 세 자매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첫째 조진달은 어릴 때부터 다 패고 다녔던 힘센 애
둘째 조삼달은 지랄 맞은 애
셋째 조해달은 되바라진 애
삼달이 제주도로 도망 내려왔는데도, 계속 기사에는 악플이 달립니다.
삼달리 독수리 오형제 중 하나인 부상도는 슈퍼카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용필은 미자에게 테왁에 천을 씌워준다고 삼달의 집에 옵니다.
그런데, 그때는 삼달이 리모컨 건전지를 찾으려 온 집을 다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용필이 오자 놀라서 방으로 숨게 됩니다.
거실이 누군가에게 다 어지럽혀져 있자 용필은 집에 도둑이 들었다 착각하게 되고, 방문사이에 바지 끈을 보고 영혼의 맞다를 시전 합니다. 삼달은 용필에게 들키기 싫어 죽어라 문을 막고 있습니다.
드디어, 용필은 문을 열고 도둑이라 생각하는 사람을 붙잡는데, 이는 다름 아닌 삼달이었습니다. 둘은 그렇게 다시 만나지 않으려 서울에서 제주에서 피해 다녔는데, 커피를 옷에 흘려 거지 같은 꼴을 한 삼달과 용필은 재회합니다.
과거 용필과 삼달은 평생을 친구로 지내다 결국 사귀게 되었지만, 삼달이 사진작가로 성공하겠다며 유학을 간다고 하며, 용필에게 이별을 이야기했었습니다.
하지만 곧 이를 후회하고 다시 용필과 헤어지지 못한다고 다시 용필을 붙잡으려 했지만, 용필은 삼달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것을 막지 않으려 울면서 삼달과 헤어졌던 것입니다.
삼달은 정신을 차리게 되고, 이런 모습으로 용필을 만난 것이 몹시 부끄럽습니다. 그런데 용필이 삼달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면서 친구들을 불렀는데, 친구들이 바로 도착한 것 같습니다.
삼달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려 천을 씌어주고, 친구 경태, 은우를 되돌려 보냅니다.
그렇게 은우와 경태를 돌려보내고 용필은 자신도 가면서 너 그지 안 같았다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갑자기 사랑의 총알을 쏩니다.
부상도네 가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삼달은 여전히 마음이 심란해서 혼자 부둣가에 나와 맥주를 마시며, 답이 없는 은주의 톡에 정말 자기 때문에 그랬는지 물어보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해녀들은 불법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마을 어장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면서 보초를 서고 있는데, 미자는 해녀들에게 음식을 챙겨 주러 옵니다. 그런데 그때 해녀들로부터 삼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삼들은 부둣가에서 술을 먹다 도저히 안 되겠는지, 바닷가로 몸을 가져갑니다. 바닷가에 몸을 던질 것인가요? 이때 갑자기 용필이 나타나 삼달이 물에 빠지지 않게 밀어 트리고 지가 바다로 떨어져 버립니다.
용필은 수영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속절없이 바닷속으로 잠기는데, 삼달이 바닷가로 뛰어들며 웰컴투 삼달리 2회가 끝이 납니다.
[에필로그]
삼달은 자기 용돈은 서울 가기 위해서 비행기값을 모아야 한다며 용필의 용돈으로 짝꿍캔디를 사 먹습니다. 용필은 딸기 캔디를 먹고 싶었는데, 삼달이 주는 대로 먹습니다.
아이들과 놀다 갑자기 벌들이 아이들을 공격해 오는데, 삼달만 도망가지 못하고 어쩌지 못하고 있자 삼달만이 남아서 삼달을 지켜 줍니다. 용필은 눈에 벌에 쏘이게 되는데, 삼달이 왜 너는 도망 안 갔냐고 물어보는데, 용필은 자신까지 도망가면 너는 어떡하냐며 웃습니다.
용필은 갑질논란으로 취소되어 버린 삼달의 전시회에 혼자 다녀왔었습니다. 용필이 전시회를 보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 취소된 전시회라고 합니다. 이에 용필은 방명록을 달라하는데, 직원은 방명록도 다 폐기할 거라는데, 용필은 한 명이라도 봤으니까 방명록을 달라하고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3회 예고편
웰컴투 삼달리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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