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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오진날 6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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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 6회에서는 낚시터에서 차를 훔쳐서 밀항할 곳으로 도망치는데, 순규의 핸드폰으로 김형사에게 혁수와의 통화를 듣게 해 주고 밀항할 곳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경찰이 움직이는 바람에 계획했던 밀항이 실패하게 됩니다. 이에 오택은 자신이 밀항해 주겠다며 양기사에게 연락해 소개받고 찾아가게 됩니다.

 

 

운수오진날 등장인물

운수오진날 등장인물입니다.

운수오진날_등장인물

 

 

 

 

운수오진날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운수오진날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운수오진날_5회줄거리

 

 

 

6회 하이라이트 1

 

6회 하이라이트 2

 

 

운수오진날 6 회 줄거리

운수오진날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지난 1화에서 오택이 전현무와 함께 방송을 촬영하면서 승미에게 영상통화를 청했을 때 승미는 지금은 전화받을 수 없다고 했었는데, 그때 승미는 혁수를 만나러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오택의 처 미림은 경찰에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오는데, 여형사는 혁수의 집에서 가져온 승미의 사진을 보여주며 승미가 맞냐고 묻습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오택은 승미가 캐리어 안에 있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캐리어를 엽니다만, 일상적인 짐과 무언가를 싼 검정봉지가 있습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이전 낚시터에서 오택이 차를 훔칠 때 김형사에게 전화가 와 통화를 하는데, 김형사는 승미의 휴대폰 마지막 발신지가 파주라며 수색을 시작할 거라 하면서, 혁수가 밀항선을 탈 때 체포할 테니 밀항하려는 곳을 알려 달라고 부탁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이에 오택은 김형사와 통화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혁수와 출발하며, 정확한 위치를 알려달라고 혁수를 다그치는데, 갑자기 밀항지를 대놓고 물어보는 오택이 수상했지만, 밀항지가 만선항이라는 알려주는데, 그 이야기를 엿듣던 김형사는 만성항에 경찰을 보내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그렇게 밀항지를 알아내는 데 성공한 오택은 이번에는 승미가 있는 곳을 계속 물어봅니다. 그러자 혁수는 스무고개를 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질문을 해보지만 결정적인 답을 얻지 못하다가 아까 김형사가 승미의 마지만 휴대폰 발신지가 파주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 자신과 마지막에 통화했던 곳이 파주라고 하며, 승미가 그곳에 있냐고 물어보는데, 혁수는 쎄한 느낌을 받습니다.

 

혁수는 승미의 핸드폰에서 오택과 통화한 것이 고작 3초였는데, 그 시간에 파주에 있다는 이야기를 했을 리 없다고 생각했고, 마치 누군가가 알려준 처럼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오택을 의심하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6회

 

그런데, 혁수에게 밀항업자에게 전화가 와서 지금 만선항에 경찰이 쫙 깔렸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이에 혁수는 바로 차를 세우고 오택을 권총으로 협박하고, 오택의 주머니에서 김형사와 통화가 켜져 있는 휴대폰을 발견합니다.

 

"너, 한국 절대 못 떠"

 

"그럼 잡아보시든가."

 

혁수는 오택이 약속한 밀항이 실패했으니까, 이제 승미는 죽은 목숨이라고, 협박하는데 무릎 꿇은 오택은 제발 승미 만은 살려 달라며, 자기가 혁수를 밀항시켜 주겠다고 애원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이에 오택은 동료인 양기사가 과거 묵포 건달 출신이라며 밀항을 시켜주겠다고 양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줄 테니 밀항을 시켜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후 양기사는 정사장을 찾아가 보라고 하는데, 혁수는 밀항비용이라며 미니 골드바를 오택에게 줍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그렇게 오택은 밀항업자 정사장을 찾아가는데, 경찰복을 입은 오택을 경찰로 오해한 정사장일행은 오택을 공격해 실신시킵니다. 오택이 정신을 차리자 정사장 일행은 오택을 죽일 거라며 협박합니다. 그러자 그때 오택은 

 

 

운수오진날_6회

 

"사람 죽여본 놈은 눈빛부터 달라 정말 강해지는 거니까. 너는 아니야."

 

 

운수오진날_6회

 

오택은 그때 혁수에게서 들은 이야기들로 마치 자신이 연쇄 살인마처럼 연기를 합니다. 정사장 일행이 그래도 밀항을 시키지 않으려 하자 오택은 혁수에게 들은 것처럼 감옥에서 출소 후 여기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 모두 죽이겠다며 오히려 정사장을 협박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그렇게 정사장을 압도시킨 오택은 밀항 편을 구하게 됩니다.

 

 

 

운수오진날_6회

 

그때 김형사와 경찰이 정사장의 사무실을 덮치려는데 혁수와 통화했던 정사장 부하가 죽은 것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 정사장일행이 도망을 가게 되고, 형사들은 정사장 일행을 체포합니다. 그때 혁수는 몰래 접근해서 경찰차들을 모두 펑크 내버립니다.

 

 

 

그때를 틈타 오택과 혁수는 도망쳐 버립니다.

 

 

운수오진날_6회

 

이때 순규는 혁수와 통화한 부하를 만나 정사장 사무실로 와보는데, 경찰이 쫙 깔려 있고, 그사이에 도망치는 오택과 혁수를 보게 되고, 바로 뒤쫓아갑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그때 여형사는 혁수의 외할머니를 찾아가 승미가 있을 만한 곳을 물어보는데, 혁수의 외할머니는 기겁을 하며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데, 미림이 혁수의 엄마는 겁탈당해 혁수를 낳은 것 같다며, 할머니를 감정적으로 호소하며 설득합니다. 혁수는 지 아버지와 꼭 빼닮았다고 하며 아주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혁수의 아버지 집이 파주에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밀항선과 만나기로 한 장소까지 드디어 오게 된 후, 오택은 이제 밀항선이 오고 있으니, 승미가 있는 위치를 알려달라 강권합니다. 이에 혁수는 승미가 있는 곳이라며 주소를 알려줍니다. 오택은 승미 전화기를 달라해서 미림에게 전화를 해 승미가 있는 곳이라며 주소를 알려 주며 당장 가보라고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그리고, 그 사이 오택은 혁수의 뒷주머니에 있던 권총을 빼앗아 혁수를 겨눕니다. 그런데 혁수가 웃으면서

 

승미는 서울부터 택시 타고 같이 왔다는 말을 합니다.

 

 

"아까 걸리는 줄 알고 겁나 쫄았네.

 

가방에 다 가지고 오고 싶었는데 안 들어가더라고. 

 

어쩔 수 없이 조금만 가져왔어요."

 

 

운수오진날_6회

 

그러면서 혁수는 캐리어에서 검정봉지에 쌓인 승미의 머리로 보이는 무언가를 꺼내서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운수오진날_6회

 

그사이 여형사와 미림은 오택이 알려준 주소로 승미를 찾으러 가는데, 분쇄기만 덩그러니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형사가 밸브를 여니 분쇄기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쏟아져 나옵니다. 이에 미림은 절규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보고 싶었거든, 자식 잃은 부모의 낯짝이.

 

자기가 무슨 성모 마리아라도 되는 척, 오승미 부모의 낯짝이라면 더더욱!"

 

오택은 처절하게 절규합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오택은 쏴보라며 빈정대는 혁수에게 총을 쏴보지만, 이미 혁수가 권총에서 총알을 빼놓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혁수는 칼로 오택을 찔러댑니다. 

 

그 와중에 호택은 "내가 반드시 너 죽일 거야."라고 읊조려 보지만, 혁수는 오택을 바다에 빠트려 버립니다.

 

 

 

 

운수오진날_6회

 

그런데, 그때 순규가 나타나 혁수에게 꼼짝 말라고 권총을 겨눕니다.

 

 

운수오진날_6회
운수오진날_6회

 

그런데, 순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금혁수가 지금 자신이 눈앞에 있는 혁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너 누구야?"

 

이렇게 운수오진날 Part1은 끝이 납니다. 

 

 

 

 

운수오진날  Part2 예고편

운수오진날 Part2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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