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에서는 양치영의 사체에서는 장기 일부가 적출된 상태임을 부검을 통해서 확인됩니다. 마태화의 살인사건 피해자인 석미정의 아버지가 의사였고, 그의 지문이 마태화가 매입한 병원 수술실에서 발견되어 찾아가 보지만 죽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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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새로 부임한 부검의 세진은 현장에 최초로 조치했던 대원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송설을 부검에 참가하라고 했으며, 부검을 진행하던 세진은 시체의 심장을 제외한 일부 장기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세진은 자기가 보기에는 이 시체는 철저히 목표를 세우고 살해한 정황이 확인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마취를 한 뒤 장기를 적출하고 저체온을 유지해서 양치영를 살려두었던 것 때문입니다. 세진은 수술의 흔적으로 보아 이런 종류의 수술에 아주 능한 외과의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소견을 밝힙니다.
호개는 이런 짓을 또 벌일 수 있다는 것을 경찰과 소방에 알려주려 이런 식으로 범행을 했을 거라고 추측했고, 세진은 신장, 간, 페 등 이식이 가능한 장기만을 적출해 갔다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폭탄을 조사하던 도하는 폭탄을 제조한 사람이 전문가로 보이며, 폭탄에 사용된 삐삐는 군용으로 사용되는 것이며, 추적이 어렵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명필은 치영이 사망 3일 전부터 그 행적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며, 호개는 장기 이식 수술은 긴급하게 바로 해야 하기 때문에 치영의 사망당일 이식 수술한 기록을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명필은 수사를 하다 범인이 의사라는 가능성을 전제로 두고 마태화가 살인한 석미정의 사건을 확인해 보니, 석미정의 아버지가 마취과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양치영이 고인이 된 미정을 싸구려 접대부라고 이야기한 것 때문에 이에 대한 원한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석미정은 마태화에게 살해당했고, 석미정의 어머니는 딸에 대한 악플을 보고 자살을 했었습니다.
삐삐를 조사하던 도하는 기술자에게 찾아가는데, 삐삐의 회로를 보자 바로 알아보고 재현해 내는 데 성공합니다.
덱스는 철중에게 마중도 의원 사건 서류를 가져오라고 협박을 합니다. 철중은 마태화의 알리바이를 꾸며냈던 서류를 챙겨가고, 마중도 의원의 사망사건 서류는 다시 금고에 넣어 둡니다. 철중은 마중도 의원의 죽음은 덱스가 벌인일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호개와 명필은 석미정의 아버지인 석민구를 찾아가서 양치영에 죽음을 알리고 그 반응을 확인하는데, 하루아침에 딸과 아내를 잃은 석민구는 양치영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세를 외칩니다.
기술자의 도움으로 드디어 삐삐를 복원한 도하는 삐삐에 찍힌 번호가 IP주소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부검을 함께한 송설은 형사들이 하는 일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하며, 범인을 꼭 잡으라고 하며, 걱정하지 않게 다치지 말라고 합니다. 그 말에 다치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하겠지만, 만약 자기가 다치더라도 자기에게 와달라고 합니다.
독고순을 담당하는 검사는 판자촌 화재사건을 왜 다시 조사하냐며 과거에 집착하다가는 미래를 다 날려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연쇄방화 부실대응은 견책정도로 마무리할 테니 검찰과 사건조사 속도를 맞추자고 합니다.
예전 화재 당시 도진은 방화의 가능성을 이야기했었습니다. 독고순은 더 이상 도진에게 미안하고 싶지 않다며, 판자촌 화재사고에 대해서 백참에게 이야기합니다.
양치영의 시신을 부검하고, 조사하던 세진은 적출된 장기들의 공통점과 다른 점을 발견했다고 송설에게 이야기합니다.
삼순은 양치영이 사망했던 날 장기 이식 수술을 한 병원은 한 곳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진은 간과 폐는 가짜고 신장이 진짜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신장이 가장 먼저 적출되기도 했고, 신장은 2개라 하나를 떼어내도 사람은 살 수 있는데, 고의로 잔인하게 살해한 것 같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호개는 신장이 아마 마태화에게 갔을 거라고 짐작을 하고 마태화가 입원한 병원으로 갑니다.
마태화가 입원한 병원에 가보지만, 엉뚱한 환자가 누워있습니다.
마태호는 탈옥을 했기에 바로 공개수배가 되었고, 호개는 누군가 마태호를 조정하고 있다며 분개합니다.
결국 마태화는 탈옥을 한 것이었고, 이미 마태화는 아버지 마중도 죽음 이후 땅을 팔아 만든 340억을 스위스 은행에 예치했기에 이를 추적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인 되었습니다.
삼순은 치영이 대포폰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 판단해서 대포폰 추적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대포폰을 찾았으며, 340억의 흐름도 확인합니다. 바로 병원을 인수했던 것입니다.
호개는 그 병원으로 찾아가 무균실을 확인해 보지만, 마태호는 없었고, 어딘지 모를 무균실에서 어떤 남자가 수술을 마친 마태호를 간호하고 있습니다.
금고에서 철중은 마중도의원의 사건 서류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추측이 맞았다고 확신합니다.
삼순은 마태화가 인수한 그 병원에서 지문을 발견합니다.
호개와 명필은 태화와 치영을 옮기려면 구급차가 필요했을 것이고, 사건 당일 움직인 구급차를 CCTV로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사건 당일 운행한 구급차의 동선을 다 확인해 보지만, 마태화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삼순이 알아낸 지문의 주인공이 석문구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호개는 급히 석문구를 찾아 가보지만, 석문구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사건이 오리무중이 되어버린 와중에 철중이 호개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연쇄살인범이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경우가 첫 살인이라고 하며, 범인 남긴 암수살인(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은 숨겨진 범죄)이 있다면 그것부터 조사해봐야 할 거라고 하며, 공조수사를 제안합니다.
호개와 철중은 마태화의 아버지인 마중도의 시신을 부검하여 타살의 흔적을 찾아보려 하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가 끝이 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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