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에서는 마중도의 타살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해보지만 별다른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위에서 의문의 하얀 결정가루를 발견합니다. 덱스가 설계하고 마태화가 실행한 살인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숨어있는 마태화를 찾아냅니다.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 줄거리 다시 보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 줄거리
호개는 철중이 이야기한 대로 마중도 의원의 시신을 무덤에서 파내 부검을 의뢰를 했습니다. 철중은 마중도 의원이 타살된 거라고 주장하는데 이를 확인하려면 부검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철중이 호개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은 호개의 집요함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철중은 마중도 의원의 살인과 마태화의 탈옥을 도운 덱스라는 범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덱스는 마태화가 교도소에 있을 때 한국으로 불러들인 자인데 언제 한국으로 입국한 건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부검을 마친 한세진은 마중도의 시신에서는 타살의 증거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마중도의 위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하얀 가루를 발견하게 되고, 직접 맛을 보며 소금이라고 합니다.
호개는 철중에게 부검에서 타살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소견을 듣고, 아직도 마중도가 타살되었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철중은 타살일 거다라고 답합니다. 호개는 철중에서 그렇다면 이 사건에서 빠지라고 합니다. 철중은 덱스의 범죄는 설계부터 실행까지 완벽하다고 하지만, 호개는 완벽한 범죄는 없다고 합니다.
호개는 마중도 살인사건을 다시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중도가 죽던 날 평소 즐기던 곰탕을 먹었다는 CCTV영상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가사도우미도 같이 곰탕을 먹었기에 독극물에 의한 타살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식사 후 모습도 CCTV로 확인해서 외부 침입이나 다른 형태의 타살 가능성도 배제합니다.
그래서 호개는 마중도가 유난히 설렁탕에 많은 소금을 넣어 먹는 것을 보고 소금을 의심하며, 국과수에 성분의뢰를 하니 소금 100%가 아니라 포타슘이 섞여있었습니다. 포타슘은 겉보이엔 소금과 같지만 짠맛은 없기 때문에 마중도가 더 많은 양을 넣을 것으로 추측되며, 이로 인해 간경화나 심부전이 있던 마중도에게는 치명적인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켜서 사망에 이르게 했을 것이라는 것도 알아냅니다.
호개는 송설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올라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송설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엘리베이터를 탈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호개는 송설의 손을 꼭 잡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을 도와주며 같이 올라갑니다.
소금을 조사하던 호개는 마중도의 가사도우미가 그 소금은 미국에서 택배 왔다는 진술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래서 택배회사를 조사해 보니, 그 택배를 보낸 이의 정보는 가짜였습니다.
백팀장은 독고순과 함께 10년 전 판자촌 화재사건에 대해서 재조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당시 살아남은 소방관들의 진술에서 소방화가 다 탔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은 화재현장 바닥에 인화성 물질이 광범위하게 뿌려져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즉 그 화재사고는 방화였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당시 소방관들이 신었던 소방화를 감식해 보니 역시 인화성 액체가 검출이 되었다는 것도 확인합니다.
담당검사는 바로 이사실을 윗선에게 보고하는데, 판자촌 화재가 방화라는 것을 덮으려던 것은 바로 송재준 판사였습니다.
호개와 명필은 위조된 면허증으로 마태화를 이동시킨 운구차를 렌트해 준 업체를 찾아가서 운구차에 숨겨두었던 GPS를 찾아내어 운행정보를 확보합니다.
결국 호개는 마태화가 숨어서 회복 중이었던 카라반을 찾아냅니다. 마태화는 사람들을 살인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덱스라고 범행을 부인합니다. 그리고 덱스는 모른다며 교도소로 돌아갈 테니 체포하라고 합니다.
그런다고 곱게 오냐 할 호개가 아닙니다. 호개는 마태화에게 물을 먹여 고문을 하게 되니, 마태화는 덱스는 미국에서 온 한국인 의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호개난 석미정, 양치영, 마중도 모두 그놈이 죽인 거냐고 하자 마태화는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이에 호개는 마태화에게 덱스를 부르라고 합니다.
그런데 카라반으로 영수가 칼에 맞고 들어옵니다. 영수는 바디밤 폭탄의 배달원이 후배 임선열인걸 알고 혼자 잡으러 갔다가 칼을 맞았던 것이고, 결국 영수는 카라반에서 죽습니다.
이에 동료의 죽음에 머리끝까지 빡친 호개는 마태화에게 지금 바로 덱스를 부르라고 죽일 듯이 마태화의 목을 조릅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한세진이 나타나 진정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한세진이 이곳에 나타난 것이 호개는 의심스럽습니다.
호개는 그동안 한세진이 보여줬던 행동들이 덱스의 특징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한세진이 덱스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호개는 자신이 포타슘이 섞인 소금을 먹었을 때 짜지 않았는데, 당신은 부검을 하면서 그 포타슘 섞인 소금을 먹어보면서 짜다고 했다며, 당신은 그게 이미 소금인 줄 알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한세진은 덱스라는 것을 들킨 것을 알고 웃으며 손을 흔들면서 카라반의 불을 꺼버립니다.
덱스는 한세진이었습니다.
그 순간 강도하는 바디밤 폭탄 제조업자에게 폭탄을 산다고 접근해서 설계도를 받아보는데, 다음 타깃이 카라반이라는 것을 알고, 호개에게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받지 않자 명필에게 전화를 하고, 카라반안에 호개가 있다는 것을 아는 명필은 죽을 듯이 이를 알리려 카라반을 항해 달려갑니다.
하지만, 카라반 아래 있던 폭발물이 폭발하게 되며, 카라반은 완전히 불타게 됩니다.
그 폭발로 명필은 튕겨져 나가는데, 화상을 입어서 바닥에 쓰러진 체 꼼짝을 하지 못합니다.
카라반의 화재를 진압하려 소방이 도착을 하게 되는데, 카라반안에 호개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아무도 없길 바랐지만 누군가의 불탄 사체가 카라반안에서 발견되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0회가 끝이 납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11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힙하게 7회 줄거리 (0) | 2023.09.03 |
---|---|
연인 10회 줄거리 (0) | 2023.09.03 |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9회 줄거리 (0) | 2023.09.02 |
연인 9회 줄거리 (0) | 2023.09.02 |
국민사형투표 4회 줄거리 (0) | 2023.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