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에서는 또다시 연쇄방화가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무영지하상가와 자재창고 두 곳에서 쌍불이 발생합니다. 불이 더 커지기 전에 상황을 통제하려 호개는 애를 쓰게 됩니다. 인명을 구조하러 투입된 송설은 건물이 매몰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고, 도진은 다른 화재현장에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도진은 연쇄방화범이 남긴 시그니쳐 별모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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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줄거리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무영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소방관들이 투입되어 화재는 어느 정도 진압이 되어 송설(공승연)이 인명구조를 위해서 현장으로 투입되었는데, 갑자기 건물이 붕괴되며 건물 속에 매몰되어 버립니다. 그 와중에도 송설은 다리부상을 입은 두준을 살피며, 지혈을 하려 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과 극심한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두준을 설이 안심을 시킵니다.
송설은 구조요청을 해놓았기에 구조대를 기다리며 자신이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하고 있었으나, 구조대가 진입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매몰된 지하엔 LPG가스가 누출이 되어 이로 인한 폭발을 염려해 구조활동이 더욱더 어려워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매몰된 곳의 공기는 더욱더 희박해져서 송설은 두준에게 자신의 공기통의 마스크를 씌어주며,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LPG가스의 농도가 옅어지지 않으면 2차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만약 이 상황에서 구조를 하다가 폭발이라도 일어나게 되면 대량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서 구조 본부에서는 현장 철수를 지시합니다.
이런 상항에 진호개는 자신이 혼자서라도 현장으로 들어가서 송설을 구하겠다며 소방복을 입으려 합니다. 이에 LPG 가스 농도를 낮출 방법을 계속 고심하던 독고순은 빠르게 LPG가스 농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됩니다. 이 덕분에 다시 구조활동이 이어지게 되며, 호개 역시 구조 현장에 투입됩니다. 쉽게 구조가 되나 했지만, 이를 막아서는 두터운 벽으로 인해서 구조작업이 지연되게 됩니다.
가까스로 소방대원들의 노력으로 설과 도준을 구출해 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산소통을 도준에게 준 것 때문에 설은 오랫동안 공기를 들이마시지 못했고, 이것 때문에 설은 심정지가 오게 됩니다. 호개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CPR를 합니다.
이 시각 자재 창고로 화재를 진압하러 갔던 도진은 아이들이 자기 친구가 살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혼자서 화재 장소로 들어가서 아이를 구조하려 합니다.
창고에 갇힌 아이를 구출해 내고 나가려 하는데, 불길이 거세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도진은 자신의 방화복을 벗어 아이에게 입힌 뒤 아이를 먼저 밖으로 내보냅니다. 그런데 도진은 연쇄방화범이 남긴 시그니쳐 모양인 별모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도진은 그 별모양만 확인한다고 하며 다시 불길에 뛰어듭니다.
하지만 그때 건물 바닥이 무너지면서 도진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기절하고 맙니다.
그런데 화재 현장을 지켜보던 도진의 친구 도하는 전화통화를 하면서 "내가 관여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합니다. 도하가 이번화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화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자재 창고에서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며 화재는 더 거세게 퍼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설을 병원에 이 송한 후 창고에 뒤늦게 온 호개는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창고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을 확인한 호개는 놀라게 되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2회가 끝이 납니다. 창고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은 누구일까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3회 예고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3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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