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10회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10회에서는 봉완이 하정의 집으로 찾아와 난동을 부립니다. 이에 목하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우학은 봉완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저수지에서 진짜 보걸네 식구들이 죽은 차가 발견이 되고, 보걸네가 신분세탁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

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입니다.

 

 

 

 

무인도의 디바  9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무인도의 디바 9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10회 요약

 

10회 하이라이트1

 

10회 하이라이트2

 

10회 하이라이트2

 

10회 다시 보기

 

 

무인도의 디바  10회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10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상두와 우학은 꽃집 앞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상두는 신분세탁한 거 경찰에 자수했다며 그동안 꽃꽂이 강습 다닌다고 하고 경찰서에 조사 다녔다고 하고 합니다.

 

"미룰수록 죗값은 비싸지잖아."

 

 

 

 

봉완이 하정의 집에 갑자기 찾아옵니다. 이에 목하는 왜 왔냐고 하자 봉완은 자기 마누라 보러 오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하냐고 뻔뻔하게 대답하자, 목하는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는데, 봉완은 신고하려면 하라고 합니다.

 

 

 

 

봉완은 가족 찾아온 것이 무슨 불법이냐며, 하정네 식구들이 불법 신분 세탁한 것을 언급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합니다.

 

 

 

봉완은 기호와 채호를 데리고 오라면서 그렇게 집에 돌아오면 그동안 하정네 식구들이 한 신분 세탁의 죄는 덮고 살겠다고 협박합니다.

 

 

 

이에 목하는 경찰에 신고합니다.

 

 

 

그러자 봉완은 싹 다 고발할 거냐고 윽박지르는데, 상두와 우학이 집에 오고 상두는 신분 세탁은 이미 자수했으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합니다.

 

 

 

 

상두에게 자기 자식들을 빼돌린 놈이라며 상두에게 달려드는 봉완을 붙잡던 목하를 뿌리치는데, 우학이 목하를 안아 보호하며 쓰러집니다.  그리고는 우학은 봉완를 제압하고 주먹을 날리려 합니다. 그 와중에도 봉완은 "니가 재호구나. 잘 컸네 내 아들"이라고 징글징글하게 이야기하는데, 가족들이 필사적으로 우학을 말립니다.

 

 

 

그때 경찰들이 도착하고 경찰들은 봉완을 체포해 갑니다.

 

 

 

넘어진 충격을 받은 목하를 우학이 챙겨 주는데, 목하는 그동안 왜 보걸이 우학이 기억을 되찾지 않기를 바랐는지 알겠다며 더 이상은 봉완에게 얽히지 말고 잊어버리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저수지에서 진짜 상두네 가족이 타서 죽은 차가 발견이 됩니다.

 

 

 

그렇게 상두네가 신분 도용했다는 것이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게 됩니다.

 

 

 

방송을 본 동네 주민들은 이 집 식구들이 10년 넘게 남의 이름을 팔아 전 남편에게 도망쳤다고 수군대고, 심지어는 하정이 바람을 펴서 불륜을 저질렀다며 봉완을 두둔하기도 합니다.

 

 

 

그때 목하가 나서서 상두네를 험담하는 동네주민들에게 모두 반박하며 일침을 가합니다.

 

 

 

폭력에 스토킹까지 범죄행위가 쌓인 봉완은 자기가 가족을 만나러 간 것이 무슨 죄냐고 당당히 따집니다.

 

 

 

 

 

뉴스를 본 후에 란주는 목하가 잠적하고 가수를 포기하려던 것이 보걸네 식구들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보걸과 만나자고 합니다. 

 

 

 

란주는 목하를 산수화로 불러내서 여기서 유명한 가수가 될 아이들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는 용한 점쟁이를 만나고, 그 점쟁이가 란주에게 유명해지려면 열쇠고리를 사야 하는데 얼마 줄 수 있냐고 란주에게 물었는데, 란주는 자기의 모든 돈을 주겠다고 합니다. 이에 점쟁이는  란주는 환갑까지 무대에 설 거라며 황사장이 인생을 걸어도 된다고 했다는 옛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란주는 목하를 산수화라는 라이브 카페에 불러서 가수가 되는 것에 얼마나 진심이냐고 물으며 그 대답 여하에 따라 앨범을 제작할지 말지를 결정하겠다고 묻습니다.

 

 

 

란주의 물음에 목하는 다시는 가수 되는 거 포기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때 란주는 그럼 보걸네 식구들을 모두 다 정리할 수 있겠냐고 묻는데, 목하는 바로 답하지 못합니다.

 

 

 

란주는 보걸과 만나기로 하면서, 먼저 목하와 만나고 있었습니다. 란주와 목하의 이야기를 보걸이 문밖에서 다 듣고 있습니다. 란주는 보걸네 가족들은 세상에서는 범죄자라 생각할 거고, 그게 목하의 리스크가 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란주는 자기는 RJ엔터 지분까지 모두 포기하고 목하 앨범에 올인하는 것인데, 목하 너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고 란주가 나오면서 모든 이야기를 들은 보걸에게 자신이 용한 점쟁이에게 받은 열쇠고리를 보걸에게 주고 떠납니다.

 

 

 

 

보걸은 목하가 혼자 독립할 수 있는 집을 목하가 무인도에서 발견되자마자 준비해 놓았었는데, 집을 정리하고 필요한 생필품들을 다 챙겨 놓습니다.

 

 

 

 

목하는 고심 끝에 자신의 무인도에서 결심한 것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생각하자며 옥탑방에 짐을 모두 정리해서 나옵니다. 기호가 준 신발은 남겨둔 채

 

 

 

그러다 목하는 비를 맞고 기호가 준 신발을 차마 놔두고 갈 수 없어 다시 옥탑방으로 와 신발을 챙깁니다.

 

 

 

그러다 목하는 보걸과 마주치게 됩니다. 보걸은 떠나냐고 묻는데 목하는 15년 동안에 썩어서 약점 투성인데, 구설수까지 보태면 되겠냐고 말합니다.

 

 

 

 

이어 보걸은 목하를 위해 준비해 둔 집으로 목하를 데려가며, 목하가 무인도에서 발견되자마자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걸은 우리 가족을 잘라내라고 합니다. 다만 100% 말고 1%만 남겨두고.

 

 

 

그 1%는 숨 막히면 자신의 옥탑방으로 오라고 합니다. 언제든 네가 올 수 있게 비워놓겠다고 합니다. 이에 목하는 성공 해서 더 큰 집으로 가는 게 제일 좋다며 인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헤어비며 보걸은 란주에게서 받은 열쇠고리를 목하에게 전해줍니다. 목하는 눈물을 흘립니다.

 

 

 

우학은 목하가 떠났다는 보걸의 말에 옥탑방에 올라와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상두가 오는데 우학은 보걸이 기호인 줄 알았다면 시작도 안 했다며, 목하를 마음에서 정리하려고 했는데 잘 안된다며 흐느끼며 상두가 괜찮다며 우학을 위로해 줍니다.

 

 

 

 

란주는 목하가 옥탑방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RJ와의 계약서에 사인을 해서 서준에게 전해줍니다. 이에 서준은 기뻐하면서도 왜 그런 결정을 했냐고 묻는데, 란주는 당신과 나, 그리고 목하가 RJ의 시작이었고, 그때 결정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로 달콤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하도, 또 우리의 마무리도 달콤했으면 해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목하의 앨범 작업이 진행되어 갑니다.

 

 

신분도용 사태로 보걸과 우학은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사표를 내고, 보걸은 목하를 그리워합니다.

 

 

 

 

 

목하는 란주가 모든 것을 걸고 자신의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에 올인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자꾸 작아지는데, 란주는 그런 태도도 바뀌어야 한다며 어떤 상황이라도 당당하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다던 그때, 일전에 서준에게 아는 척 접근했던 기자가 란주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해 유포시킵니다.

 

 

 

 

이에 RJ엔터는 난리가 나고, 란주는 이제는 자기가 가십이고 리스크이니 목하를 위해 자신을 쳐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목하는 그렇게 모두 쳐내면 남는 사람이 있기는 하냐고 반문합니다. 그러자 란주는 자기 위해서 가수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목하는 아니라며 자기는 끝까지 가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니 란주도 목하를 위해 빠지니 많이 하지 말라며 란주에게 열쇠고리를 돌려줍니다.

 

 

 

그러면서 목하는 예전에 무인도에 있었던 매기 알 먹튀사건의 뒷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무인도에 떨어져 버렀을때, 나는 수영을 할 줄 몰랐다. 그래서 한참은 섬에서만 먹을 것을 찾았다. 그때 섬은 나에게 답이었고, 바다는 리스크였다.

 

섬에 먹을 것이 똑 떨어져부렀다. 그때 섬이 준 마지막 답은 갈매기 알이었다. 괴로웠다.

 

그럴 바에 모 아니면 도,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다. 결심하고 바다로 뛰어들었다."

 

 

 

 

봉완의 일로 대질 신문하고 싶다는 것 때문에 상두와 보걸 우학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하정이 나타나 대질신문 하자고 합니다.

 

"모 아니면 도"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봉완이 말벌로 사고를 일으켜 의식불명이었던 대웅이도 정신을 차립니다. 

 

"글다 보면 어느새 수영을 배워서 물고기를 잔뜩 잡을지도 모른다."

 

 

"반드시 최고로 해내봐요. 우리"

 

 

그렇게 다짐하면서 무인도의 디바 10회가 막을 내립니다.

 

 

무인도의 디바  11회 예고편

무인도의 디바 11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