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4회 줄거리

 

 

마이데몬 4회에서는 미래 그룹의 회장이 되기 위해서 도희는 구원에게 바로 프러포즈를 하는데, 구원은 이를 거절해 버립니다. 하지만 구원의 거절로 인해 그룹의 후계자리는 미궁에 빠지게 됩니다. 구원은 인간이 되어가는지 전생의 기억도 살아나고 노화도 되어갈 것 같아 자신의 타투가 있는 도희의 손목에 집착하게 됩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 3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3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4회 하이라이트

 

3~4회 하이라이트

 

4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4회 줄거리

마이데몬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주 회장의 장례식장에서 유언이 공개되었는데, 주 회장은 도희에게 미래그룹의 경영을 맡기다는 유서를 남깁니다. 그런데 1년 안에 결혼을 해야 유효한 유언이라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도희는 구원에게 그 자리에서 프러포즈를 합니다.

 

 

 

 

"정구원 씨. 나랑 해요. 결혼"

 

 

 

"싫은데?"

 

그런데 구원은 도희의 프러포즈를 단칼에 거절합니다.

 

 

 

도희는 구원에게 대차게 까이고 그 자리를 급히 피하는데, 그럼에도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며 경호는 할 거라며 구원은 도희를 따라나섭니다.

 

 

 

 

석훈은 도희를 찾아와 누가 주 회장을 살해했는지 찾아야 한다며, 자신이 회장이 되어 감사팀을 꾸려보겠다고 합니다. 도희는 자기 때문에 주 회장이 그리 된 것 같아 자책하는데, 석훈은 범인은 따로 있다며 도희를 위로해 줍니다.

 

 

 

그리고, 석훈은 소파에 앉아 자신이 불침번을 서서라도 도희를 지키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희는 누가 집에 있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고, 석훈에게 이만 가라고 합니다. 석훈은 가지 않겠다며 실랑이를 하다 핸드폰을 달라 해서 긴급 연락처에 자신의 번호를 등록합니다.

 

 

 

이에 도희는 여기는 보안이 철저하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석훈은 자신이 주 회장을 대신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아마 주석훈이 주 회장을 죽인 범인이며, 도희를 죽이라고 사주한 듯.

 

 

 

도희는 17년 만에 이제 다시 혼자가 되었다며 외로워합니다.

 

 

 

 

 

도희는 다시 구원을 찾아가 도희가 빛의 속도로 까인 기사를 보여 주며 도대체 왜 결혼을 거절했냐고 따져 묻습니다. 이에 구원은 자신은 독신주의자라 결혼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구원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했냐고 물어보는데, 도도희는 진심이 아니라고 합니다. 

 

 

 

도도희는 이 사단이 네 이름 때문이라며 '구원'이라는 단어가 너무 달콤했다고 고백을 해버립니다. 그러면서 도희는 자신은 행복해지려고 애쓰지 않는다며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그러자 구원은 그럼 뭐 하러 그렇게 열심히 사냐고 하자

 

"인간은 행복해지느라 불행해지거든. 난 그래서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아. 노력하는 이유는 습관 때문이야."

 

이에 구원은 도희를 안쓰럽게 바라봅니다.

 

 

집에 온 도희는 주 회장의 편지를 읽게 됩니다. 미래그룹회장 자리는 눈물 따윈 허락하지 않는 전쟁터라며, 자신의 인생은 실패했다며, 자신 주위에는 똥 같은 인간들 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1년 안에 결혼하는 조건으로 도희를 회장자리에 두려 했던 이유는 그 자리가 매우 외로운 자리이기에 믿을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헤쳐나가기를 바랐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도희는 마음을 다잡고, 주 회장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구원은 잠깐 든 낮잠에서 자신이 과거 조선에서 이선이라 불리었다는 기억을 떠올립니다.

 

 

 

이에 인간의 기억이 살아나고 있다며 박복규에게 이야기하는데, 박복규는 이제 구원이 인간이 되었기에 전생도 기억이 나고 노화도 시작될 거라며, 곧 자기처럼 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구원은 사색이 됩니다.

 

 

 

 

구원은 한시라도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도희에게가 손목을 달라고 합니다. 도희는 구원에게 자신을 무선 충전기처럼 취급한다고 하고 구원은 자기를 포켓몬 취급한다고 툭탁거립니다.

 

 

 

주 회장은 감사팀을 만들려 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약을 잘못 먹고 사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약은 가방 안에 있었으니 누군가 주 회장의 가방을 만졌을 것이기에 CCTV를 신비서로부터 전해받아 확인해 보려 합니다. 

 

 

 

도희는 구원이 손잡는 것을 허락하는 대신, CCTV영상을 분석하라고 시킵니다. 그런데 그때 구원은 자기 능력으로 도희를 죽이려 했던 사람을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구원은 범인을 잡으면 자신이 필요 없어질 테니, 타투가 다시 구원에게 올 때까지 범인을 잡는 것에 협조할 것이며, 대신 자신의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손잡기 허용권도 요구합니다.

 

 

 

 

그렇게 구원은 자신의 능력을 써 범인이 있는 곳으로 가려했는데, 안 찾아집니다. 도희가 구원의 능력을 의심하자 한팀장을 찾아보겠다며 순간이동을 하는데, 회사 비품실로 순간 이동해 버립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직원들이 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사귀니 마니, 사내연애를 하는 것이니 하는 소리를 듣는데 둘은 뻘쭘해집니다.

 

 

 

구원은 자신의 능력이 문제가 없는데, 범인 얼굴을 봤는데도 찾아지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도희를 공격했던 범인은 계속 얼굴이 변하는 변장을 하니 구원이 찾아낼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범인은 아브락사스라는 인물에게서 사냥개를 풀라는 문자를 받게 되고, 들개파에게 일부러 구원의 신상정보를 흘립니다.

 

 

 

 

구원의 환영회 회식을 하게 되는데, 도희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을 구원이니 도희를 회식자리에 데리고 옵니다. 구원은 도희의 손목을 잡으려고 호시탐탐 노리다가 냅다 도희의 손목을 잡습니다.

 

 

 

직원들이 도희 같은 스타일 싫어하냐고 묻는데, 구원은 아니라며 도도희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직원들은 그러면 왜 프러포즈를 거절했냐고 묻는데, 구원은 

 

"육식주의자가 돼지고기 좋다고 돼지랑 결혼하는 거 봤나?"라 답합니다.

 

 

 

이에 도희는 냅다 손을 뿌리치고 자리를 뜹니다.

 

 

 

 

 

주 회장이 죽던 날, 주 회장은 가죽 장갑을 낀 누군가에게 더러운 짓을 했다며 이제는 사람까지 죽였냐며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으라고 다그칩니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군"

 

 

 

이에 그 가죽장갑은 평소 주 회장이 먹던 약병에 알레르기가 있는 약으로 바꿔치기해 버립니다.

 

 

 

 

 

도희와 구원은 식당에서 나와 툭탁거리며 떨어져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들개파 조직원들이 나타나서 구원을 가로막습니다. 구원은 허세를 부려보지만 지금 도희가 곁에 없기에 데몬의 능력을 쓸 수가 없습니다.

 

 

 

어찌 잠시 도망갔지만 다시 잡혀서 각목에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리게 됩니다.

 

 

 

그때 호루라기 소리가 들리고 그곳에는 도희가 서있었습니다. 도희는 가스총을 쏘면서 그들을 뚫고 구원에게로 가 구원에게 손목을 내어줍니다.

 

 

 

 

도희의 손목을 잡자 바로 구원은 상처가 치유가 됩니다.

 

 

 

구원은 도희에게 탱고 출 줄 아냐고 묻더니, 갑자기 탱고를 추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탱고를 추면서 주위에 있던 들개파 조직원들을 다 물리칩니다.

 

 

 

"경호수칙 첫째 그녀만을 바라볼 것,

둘째 그녀에게서 멀어지지 말 것

그리고, 셋째 절대 그녀를 사랑하지 말 것."

 

 

그렇게 마이데몬 4회가 막을 내립니다.

 

 

 

마이데몬 5회 예고편

마이데몬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