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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10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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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 10회에서는 구원은 도희가 죽어야 타투가 자신에게로 오게 되며, 그것이 실패할 시에는 자신도 자연발화되어 소멸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에 도희 몰래 여행을 가려해서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면서 도희를 구해내려 했으나, 가영이 도희에게 사실을 말해주게 됩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이데몬_인물관계도

 

 

 

 

마이데몬 9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마이데몬 9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마이데몬_9회줄거리

 

 

10회 하이라이트

 

10회 다시 보기

 

 

마이데몬 10회 줄거리

마이데몬 10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누군가에게 책임이 있다면 내가 아니라 너희들에게 있지. 그 규칙은 내가 만들었지만 인간은 그 규칙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을 하면서 수많은 이변이 생기거든."

 

그러면서 신은 보름달이 뜰 때까지 도희가 살아있다면 타투는 사라지게 되고 구원은 자연발화되어 소멸하게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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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구원은 신과 만나고 더 착잡해져 있는데, 집에 오니 도희가 자신을 위해 할로윈 기념으로 케이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구원은 케이크를 만드는 도희에게 안깁니다.

 

"충전."

 

충전이 안 되는지 알면서도 구원은 도희를 안고 있습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뭘 하고 싶어?"

 

"그럼 나는 그냥 너랑 같이 하루종일 집에 처박혀 있을래. 게으름이나 피우면서 늦잠도 자고, 시시껄렁한 농담도 하면서 마치 그런 날이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아주 평온한 하루를 보낼 거야. 그게 운명의 장난에 놀아나지 않는, 나의 최선이니까."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나랑 하는 거 말고, 혼자서 하는 건 없어?"

 

"없어. 마지막인데, 너랑 같이 있어야지."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마지막까지 함께 있겠다는 도희에게 구원은

 

"내가 무서운 건, 이 세상에서 네가 사라지는 거야. 그게 무서워. 네가 없는 세상이"

 

도희는 잠결에도 구원을 포기하지 않을 거라면서 구원이 떠나버리면 자신이 찾아갈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난 선택을 좋아해. 나의 선택이 어떤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는지 지켜보는 맛이 있거든."

 

"난 누구도 포기 안 해. 도도희하고 나, 둘 다 선택할 거니까. 나랑 내기할까? 내가 능력이 돌아오고, 도도희까지 살면, 네가 지는 거야."

 

"절대 그럴 리 없다니까."

 

"절대라는 말은 그렇게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니까."

 

구원은 자신과 도희 모두 다 살 것이라며 신과 내기를 제안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신에게는 호언장담하던 것과는 달리 구원은 박복규에서 자신이 죽으면 박실장이 이사장이 되라면서 자신이 없는 상황에 대비해 준비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구원은 보름달이 뜨던 날 타투가 옮겨갔으니, 보름달이 뜨는 날 타투가 돌아올 거라며 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이에 도희는 신혼여행 가지 않았다며, 속초로 여행 가자고 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구원은 끝까지 도희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지 않으려 했지만, 가영이 도희에게 가서 구원이 처한 상황을 이야기해 줍니다.

 

"실패하면 이사장은 당신을 대신해서 죽을 생각이에요. 오늘 밤 타투가 돌아오지 않으면 이사장은 죽어요. 하지만 당신이 죽으면 이사장에게 타투가 돌아오죠."

 

라고 하면서 가영은 도희에게 죽으라며 독극물을 건네줍니다. 가영이 심하게 선을 넘네요. 이에 도희는 혼란스러워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도도희 씨가 이사장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죽는 거예요."

 

"진가영! 너 내가 선 넘지 말라고 했지."

 

"난 이사장을 살리려는 거야."

 

"착각하지 마. 너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모든 것은 알게 된 도희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자리를 피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도희는 고민에 고민을 해봐도 결론은 구원입니다.

 

"가자. 무슨 수를 쓰든, 타투 돌아오게 하자. 우리가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이렇게 시시하게 죽어버릴 수 없잖아. 바다에 백번을 빠지든, 천 번을 빠지든. 내가 꼭 타투 너한테 돌아가게 할 거야. 내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꼭."

 

"나도 무슨 짓이든. 할게."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결국은 둘이 끝을 보기로 하고 속초로 여행을 떠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그렇게 여행을 떠나던 두 사람은 주유소 편의점에 들르게 되는데, 그 뒤를 노도경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가영과 주석훈도 그 둘을 따르고 있습니다.

 

 

 

노도경이 그들을 따라온 것은 아버지 노석민 때문이었습니다. 노도경이 노석민의 핸드폰을 복제해서 아버지가 노석민을 사주해서 벌인 짓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노석민에게 들켜버립니다. 그런 노경은 노석민에게 인두에 지져지는 벌을 받게 됩니다.

 

"내가 말했지. 난 어떻게든 너 고쳐쓸 생각이라고. 스스로 증명해. 니 가능성을"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도경은 석민에게 자신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도희를 죽이는 것을 택합니다. 도희가 주유소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순간 도경은 차로 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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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_10회

 

편의점은 곧바로 화염에 휩싸이게 되는데, 구원을 쫓아온 진가영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구원은 도희를 구하러 불길 속으로 뛰어듭니다.

 

 

 

마이데몬_10회

 

가영에 말에 석훈도 같이 따라왔습니다.

 

 

마이데몬_10회

 

그 와중에 노석민은 미래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우리에게 만약 가혹한 순간이 온다면 나의 선택은 너야. 나를 잃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게 더 지옥이라는 걸 아니까. 이런 나의 선택을 원망하지 않기를. 내가 아는 지옥을 너에게 선사하는 걸 용서하길."

 

도희를 구하러 간 구원은 도희가 쓴 엽서를 보게 됩니다. 

 

 

마이데몬_10회

 

구원과 도희는 서로를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그런데 도희에게 물에서 옮겨 왔던 타투가 불에서 다시 구원에게 옮겨갑니다. 타투가 옮겨지는 것은 그 장소가 아니라, 구원이 도희를 구하려는 마음과 의지로 비롯되는 것이었나 봅니다.

 

 

 

마이데몬_10회
마이데몬_10회

 

그렇게 구원은 도희를 구해내며 마이데몬 10회가 끝이 납니다.

 

 

 

 

마이데몬 11회 예고편

마이데몬 11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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