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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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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8회

 

 

낮에 뜨는 달 8회에서는 구태주의 죽음이 발견되고, 불안해진 도하는 영화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민오는 구태주의 유서를 받아보고 석철환을 찾아가는데, 석철환은 준오의 몸에 악귀가 씌었다며, 악귀를 없애야 준오를 살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입니다.

낮에뜨는달_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7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낮에 뜨는 달 7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낮에뜨는달_7회줄거리

 

 

8회 하이라이트

 

 

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

낮에 뜨는 달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영화와 도하는 도서관에 가서 영화의 전생을 조사해 봅니다. 영화는 1,500년 동안 18번의 전생동안 역사에 기록될만한 인물이었던 적이 없어서 실망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전생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던 영화는 다른 역사적인 일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도하는 대수롭지 않은 듯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일에 대해서는 모두 다 기억하는 도하에게 감동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영화는 스쳐 지나간 평범했던 날들 속에서 난 좀 특별했냐며 기대하는데, 도하는 자신과 한리타의 꿈을 꿔서 기억을 해내려는 것은 고마운 일이나, 지금이 그렇게 한가한 상황이 아니니 잠이나 자고 꿈이나 꾸라고 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이에 영화는 도하가 자신의 오래된 수호신 같다며 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도하가 친근하다고 합니다. 이에 도하는 영화를 말없이 쳐다봅니다. 이에 영화는 빨리 한리타의 꿈을 꿔서 도하가 왜 죽게 되었는지 알아봐 주겠다고 큰소리칩니다.

 

 

 

어린 시절 혼자였던 표예진을 지켜보고 기억해 주었던 김영대 | ENA 231123 방송

낮에 뜨는 달 | 지나간 날들을 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는 도하(김영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셨던 날을 기억하는 걸 신기해하는 영화(표예진). 영화는 초등학교 2학년 운동회 날도 기억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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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8회

 

하지만, 다음날 영화는 꿈은커녕 너무 꿀잠을 자버립니다.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영화는 도하를 다시 만나는데, 도하는 꿈을 꿨냐고 재촉하는데 영화는 왜 그렇게 빨리 이승을 떠나고 싶냐고 묻는데, 도하는 자기 때문에 영화를 위해서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합니다. 도하가 자신의 죽음을 그렇게 알고 싶어 했던 것이 자신이 천도하기 위해서 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영화에게 큰 일생기니 이를 막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그런데, 취재전문 신문사에서 영화가 준오의 집에서 찍힌 사진으로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이슬에게 알려왔습니다.

 

이슬이 준오(=도하)와 스캔들을 이미 낸 상황이라, 그 기사가 나가게 되면 도하는 이슬과 연애를 하면서도 일반인과 불륜을 저지리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를 가지고 이슬은 도하에게 자신이 하자는 대로 하자며 협박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낮에뜨는달_8회

 

이슬이 자신이 하자고 한 것은 바로 준오와 잘 지내는 척하는 파파라치 사진을 찍자는 것이었습니다. 영화는 이게 뭐 하는 거냐고 장실장에게 묻는데, 장실장은 연예인들이 찍히는 파파라치샷들도 다 연출해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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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영화는 이슬과 준오가 외적으로는 아주 잘 어울린다며, 이슬이 너무 이쁘다고 질투심을 느끼며 이야기합니다. 이에 도하는 한리타는 신라시대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미인이었고, 그 모습을 영화가 그대로 하고 있다며 돌려서 영화를 위로해 줍니다.

 

 

 

서라벌과 가야의 최고 미인에서 이름 모를 일반인이 된 건에 대하여 | ENA 231123 방송

낮에 뜨는 달 | 영화(표예진)와의 스캔들을 덮기 위해 파파라치 사진을 찍는 도하(김영대)와 이슬(정신혜). 영화는 이슬과 비교당하는 느낌에 의기소침해하고 도하는 그런 영화를 위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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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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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오는 태주가 미리 보낸 유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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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은 민오를 찾아와 거슬리는 영화를 경호원에서 잘라달라고 요구하러 옵니다. 그런데 그때 구태주의 죽음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고, 민오는 이슬이 구태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던지며 이슬에게 남의 스캔들 신경 쓰지 말고 본인 스캔들이나 신경 쓰라고 한방 먹입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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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오는 석철환을 찾아가는데, 석철환은 어떤 말기 암환자가 준오처럼 저렇게 쌩쌩하냐고 하며, 준오가 아픈 건 준오의 몸에 악귀가 들어있다고 하며 악귀가 씐 몸에는 표식이 있다며 자신의 몸에 난 상처를 보여줍니다.

 

그러면서 악귀는 가장 무거운 죄를 지은 자들의 몸에 찾아든다며 준오를 살리기 위해서는 악귀를 없애야 한다면서 자신이 그 방법을 안다고 말합니다.

 

 

 

이 순간을 위해 정헌의 죽음을 차근차근 계획했던 정웅인 | ENA 231123 방송

낮에 뜨는 달 | 민오(온주완)에게 준오(김영대)가 악귀에 들렸다고 이야기하는 철환(정웅인). 철환은 악귀를 빼내면 준오가 살 수 있다며 민오를 흔든다. 소름 끼치는 찐 악귀의 눈빛... ENA 수목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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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8회

 

구태주의 죽음에 대해 형사들이 준오를 찾아와 질문을 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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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불길함을 느낀 영화에게 함께 있자고 하지만 영화는 이를 거절하고 가려하자 준오는 영화를 따라갑니다.

 

 

 

좋지 않은 예감에 표예진을 곁에 두고 지키려는 김영대 | ENA 231123 방송

낮에 뜨는 달 | 석연치 않은 태주(정헌)의 사망 소식을 듣고 불안해진 도하(김영대)는영화(표예진)를 곁에 두려고 한다. 그런 도하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는영화. 저렇게 스윗하게 걱정해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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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8회

 

그러던 중 민오와 마주치게 되는데, 민오는 준오의 몸에 상처가 있나 확인해보려 합니다. 이에 준오는 화를 내게 되고 민오는 더욱더 준오를 의심하게 되는데, 영화가 도와줘 준오는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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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준오)는 끝내 도하를 따라나서는데, 영화는 계속 이런 도하를 말립니다. 그러다 집에 도착하면 연락하는 것으로 타협하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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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의 말을 들어서 일가요? 홍보 광고를 찍었을 때는 없었던 준오의 몸에 난 상처를 영화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소방서에 들은 영화는 동료들이 빨리 되돌아오라고 하는 말을 듣고 놀이공원 입장권을 생일 선물도 받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8회

 

영화는 오늘은 꿈을 꾸겠다며, 보통 꿈이 불안하거나 얕은 잠이 들었을 때 꾼다며, 더워서 거실에서 자고 있는 나연의 곁에서 자려합니다. 나연이 잠버릇이 심해서 그 옆에서 자면 꿈을 꿀 거라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그 대가로 놀이공원 입장권을 주고 잠을 자는데, 역시 꿈은커녕 너무 잘 잤습니다.

 

낮에뜨는달_8회

 

꿈을 꾸지 못하는 영화는 실망하고, 쉬는 날이라 나연과 놀이공원에 놀러 가기로 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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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화가 걱정된 도하는 영화의 집으로 오게 되고, 놀이공원에 가려는 영화와 나연과 마주치게 됩니다. 결국 도하는 놀이공원까지 영화를 쫓아옵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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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 많은 놀이공원에서 준오가 나타나면 난리가 날 것은 분명한 상황이라고, 장실장은 토끼 가면을 가져와 준오에게 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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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쩔 수 없이 합류한 도하와 함께 놀이기구에 여러 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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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국 준오는 사람들에게 들키게 되고, 수많은 팬들이 쫓아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영화가 도하를 데리고 도망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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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사람은 귀신의 집에 숨게 됩니다. 이에 도하는 자신은 첨부터 오지 말라고 했다고 하는데, 영화는 그럼 네가 처음부터 준오가 아니면 되잖아라며 그 상황에서 티격태격합니다.

 

 

 

소녀팬들 피해 열심히 놀이공원 달리는 김영대와 표예진🏃‍♂️🏃‍♀️ | ENA 231123

낮에 뜨는 달 | 토끼 탈을 벗은 도하(김영대)를 알아본 소녀 팬들. 소리를 지르며 따라오는 팬들을 피해 영화(표예진)는 도하를 데리고 도망친다. 이거잖아 우리가 원하던 청춘물...! ENA 수목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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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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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둘은 사람들을 피해 귀신의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상한 분위기에 여기가 어디냐고 묻는 도하에게 영화는 귀신의 집이라 하자 도하는 놀라는데, 이를 본 영화는 귀신이 귀신의 집에 왔는데 왜 놀라냐며 놀립니다. 이에 도하는 귀신이 귀신을 더 잘 안다고 생각하진 않냐며 은근 영화를 겁을 줍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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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슨 귀신이 뭐 어째? 옆에서 귀신이 튀어나오자 도하는 엄청 놀라고 둘은 계속 도망 다니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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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귀신의 집에서 탈출하게 되고, 즐거운 듯 두 사람은 환하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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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는 병원에서 준오의 임상자료들을 미국에 까지 보내어서 치료가능성을 물어보았는데, 치료는 어렵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에 민오는 석철환을 찾아와 준오를 살리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강영화를 죽여. 그럼 네 동생은 살 수 있어!"

 

 

낮에뜨는달_8회

 

놀이 공원에서 돌아오던 중 그렇게 자려고 애를 써도 꿈을 꾸지 못한 영화는 차 안에서 도하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면서 꿈을 꾸게 됩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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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의 얼굴이 그래서야 쓰겠느냐?"

 

"아무렴 나리 얼굴만 하겠습니까?"

 

 

낮에뜨는달_8회

 

"긴장도 안되느냐? 그래도 명색이 초야인데"

 

"나리 걱정이나 하시지요. 본디 초야엔 신부보다 신랑이 더 긴장하는 법이랍니다."

 

 

낮에뜨는달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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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서방님이라 부르거라. 주변에 지켜보는 눈들이 많을 터이니. 그리 부를 수 있겠느냐?"

 

"그런 이야기를 할 때는 이렇게 웃으면서 하는 겁니다. 그리 슬픈 얼굴로 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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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타는 도하의 얼굴을 감싸 안고, 이에 도하는 살며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낮에 뜨는 달 8회는 막을 내립니다.

 

 

 

낮에 뜨는 달  9회 예고편

낮에 뜨는 달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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