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최종회에서는 도식이 우혈을 죽이려 했지만 인해가 나타나 구해줍니다. 만휘는 폭주하다 도식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해원은 모든 사실을 알고 미국을 떠나게 되고, 우혈은 마지막으로 인해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인해가 해선의 환생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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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최종회 줄거리
도식은 우혈을 만나서 산사나무칼을 건네주며 스스로 죽으라 합니다만, 우혈은 인해를 위해서 죽는 것을 미루겠다고 합니다. 이에 도식은 뒤쫓아가 우혈을 찌르려 하는데 인해가 그 순간 나타나서 우혈을 죽이지 못합니다.
우혈도 신병정리를 합니다. 고기숙을 만나 자신은 곧 떠날 테니 일면식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해원은 인해의 피를 먹어야 우혈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인해를 찾아와 너 때문에 우혈이 죽게 되었는데 어떡할 거냐고 따집니다. 인해는 하나밖에 없는 고택을 뺏으려 하고, 사람들을 부추겨 우혈을 쫓아내게 하려는 것도 다 해원이 벌인일이라 그게 우혈을 더 괴롭게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인해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이 우혈을 지키겠다고 합니다.
도식이 우혈의 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도식과 해원을 탓하기 시작한고 리만휘는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해원을 해하려 합니다.
그때 도식은 산사나무칼로 만휘를 찔러버리고, 완전 뱀파이어인 만휘는 가루가 되어 사라져 버립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해원은 고택 일대의 재개발을 취소하고 외국으로 떠나버립니다. 그전에 우혈을 만나 도식이 우혈의 피를 노린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은 정말로 우혈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혈은 인해와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기에 고양남, 동섭과 상해에게는 미리 인사를 합니다.
우혈은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인해와 함께 하기로 하고 그녀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둘은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우혈의 몸이 안 좋아지자 인해는 자신의 피를 조금 우혈에게 먹여 주었는데, 인해의 피를 먹게 되자 우혈은 인해가 해선의 환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선이 죽을 때 자신이 찾아오겠다며 이야기 한대로 해선은 환생해서 우혈을 찾았던 것이었습니다.
우혈은 그녀를 재우고 밖으로 나오는데 도식이 와 있었습니다. 그러자 우혈은 붉은 달이 뜨기 전에 자신을 죽이고 자신의 피를 먹으라고 합니다. 우혈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았지만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죽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한다 합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우혈이 바라는 것은 인해의 행복이라고 합니다.
그 말에 도식은 우혈은 인해의 말대로 좋은 사람이라고 하며 죽이려 하는데 인해가 나타나 도식을 막으려 합니다. 그때 우혈은 자신의 손으로 도식의 칼을 자신의 심장에 꽂습니다.
우혈은 인해에게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이번에는 자신이 인해를 찾아가겠다며 죽습니다.
우혈은 죽게 되고 사랑하는 인해와 친구들이 모여 장례식을 거행합니다.
그 이후 고양남이 인해를 찾아와 우혈의 것이라며 금덩이를 주고 갑니다. 사실 재개발이야기가 나오자 고양남이 숨겨두었던걸 우혈이 인해와 계속 있어야 한다며 금을 맡아달라고 한 것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 후 동섭과 상해도 그 금을 가지고 사업을 일으키고 번창하게 됩니다.
도식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후원을 해주며 살고 있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니 하루하루 더 베풀고 사랑하고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일면식은 많은 손님으로 붐비며 번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해는 우혈을 그리워하며 우혈을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던 때에 우혈은 다시 나타나며 인해를 반갑게 바라봅니다. 이에 인해도 우혈을 보고 기쁨에 웃으며 가슴이 뛴다가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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