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최종회 줄거리

 

 

힙하게 최종회에서는 예분이 종배를 칼로 인질로 삼고 경찰서에서 빠져나옵니다. 종배가 자신을 경찰서에서 풀어주면 옥희가 납치된 곳을 알려주기로 해서 장열과 연극을 한 것이었는데, 종배는 백사장을 끌어들여 장열과 예분을 오히려 감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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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15~최종회 하이라이트 보기

 

힙하게 최종회 다시 보기

 

 

힙하게 최종회 줄거리

힙하게 최종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종배는 장열에게 자신을 풀어주지 않으면 누군가 또 죽을 거라 협박하는데, 예분이 취조실로 들어와 옥희 어디 있냐고 다그칩니다. 종배가 옥희를 납치해 두었던 것인데 예분은 종배의 목에 칼을 겨누고 경찰서에서 빠져나옵니다.

 

 

 

실은 종배를 경찰서에서 빼내기 위해 예분과 장열이 연극을 한 것이었습니다. 장열은 종배가 가르쳐 준 곳으로 종배를 데려갑니다. 경찰서에서 풀어주면 옥희가 있는 곳을 알려 준다고 했는데 종배는 쉽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종배가 가자고 한 곳까지 왔는데도, 종배는 옥희가 있는 곳을 이야기해 주지 않자 장열은 다그치는데, 종배는 보험은 자기가 들어야 하는 법이라는 말을 하며 묵묵부답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나타나 장열을 공격하는데, 서울에서 백사장 패거리가 나타납니다. 종배가 이야기한 보험이 백사장이었습니다. 장열과 예분은 백사장에게 잡혀 감금당합니다.

 

 

 

백사장은 종배가 계획적으로 불러들인 것이었습니다. 종배는 장열에게서 장열을 제거하고 싶은 백사장의 기억을 읽어내고 백사장을 불러서 장열을 넘기고 자신은 백사장에게 중국으로 밀항을 하게 해달라고 할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백사장은 자신은 돈이 안 되는 일은 안 한다며, 밀항하는 비용 3천만 원을 종배에게 요구합니다. 

 

그러자 종배는 꽁으로 밀항할 생각으로 예분이 초능력이 있다고 알려주며 돈이 될 거라고 이야기하니 백사장은 연락처를 추며 밀항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장열은 어디론가 끌려가버리고 예분 혼자 케이블타이에 손이 묶여서 있었는데, 한놈이 와서 약을 주사하려 합니다. 그런데 예분이 주사기를 뺏아 그놈에게 주사를 하고 위기를 벗어납니다. 

 

장열의 기억에서 케이블 타이를 푸는 것을 본 예분이 케이블 타이를 풀고 약을 놓으려는 놈에게 반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분은 쓰러진 놈의 기억을 읽고 장열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

 

예분이 가보니 어떤 의사로 보이는 놈이 누워있는 장열에게 칼을 대려하고 있었습니다. 그 의사 놈을 예분이 쇠파이프로 마구 공격하는데, 장열이 깨어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백사장이 패거리를 다 몰고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분이 진짜 초능력이 있는지 백사장이 일부러 확인해 본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형사님은 죽여도 되는데 예분은 털끝 하나 다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장열은 17:1로 대활극을 벌리며 그 많던 백사장 패거리를 다 제압해 버립니다.

 

 

 

예분은 종묵 일행에게 연락을 해서 종배의 기억에서 본 옥희가 납치된 곳을 대략 이야기해 주는데, 광수대 형사들이 길을 막으며 범인 은닉죄로 체포할 거라며 장열이 있는 곳을 알려 달라며 대치하게 됩니다.

 

이때 옥희 언니부대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서 종목일행을 구해주게 됩니다.

 

종목일행과 언니부대는 예분이 이야기해 준 위치에서 옥희를 찾기 시작합니다.

 

예분은 그곳부터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하자 용명은 자신이 수업을 할 때 뒤돌아 칠판에 수업내용을 적을 때 애들이 뭐 하는지는 소리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는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눈이 보이지 않으면 소리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예분은 소리에 집중하게 되고 결국 옥희가 있는 곳을 알아 내게 되고 용명은 쓰러져 있는 옥희를 발견합니다. 옥희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본 용명은 급한 마음에 인공호흡을 하려는데, 옥희는 미쳤냐며 제지합니다.

 

 

 

다음날 종배는 밀항할 항구 근처로 와서 폐지 줍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돈을 주고 주위에 장열이 없나 확인해 봅니다.

 

그 시각 장열과 예분은 백사장을 데리고 밀항하기로 한 항구로 종배를 뒤쫓아 옵니다.

 

종배는 밀항 배에 올라타서 숨어 있는데, 선장의 기억 속에 어젯밤에 백사장이 와서 선장에게 종배가 나타나면 연락해 달라는 기억을 생각하고 무언가 이상해서 도망처 버립니다.

 

뒤늦게 도착한 장열과 예분은 도망치는 종배를 먼발치로 확인하고 쫓아가 보지만 종배가 사라집니다.

 

종배는 여행 가는 사람의 기억을 읽고 그 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그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선장에게 전화를 해서 3시간 후에 다시 가겠다고 합니다.

 

예분은 아이들에게 경찰놀이를 하자며 종배가 했던 것과 똑같이 아이들에게 숨바꼭질을 시켜서 동네를 확인해 보는데 종배를 발견하고 뒤쫓아갑니다.

 

달아나던 종배는 길 가던 사람을 칼로 찌르고 다시 도망갑니다. 

 

종배가 도망간 곳을 알아내기 위해 예분이 칼에 찔린 사람의 기억을 읽어내는데, "그만 쫓아와. 계속 쫓아오면 다음 사람은 진짜 죽일 거야!"라며 종배는 예분에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누군가가 또 길바닥에 쓰러져 있어서 장열은 신고를 하러 가고 예분이 쓰러진 사람을 뒤집는데, 그 사람은 바로 종배였습니다.

 

종배가 일어나더니 "다음사람은 진짜 죽여버린다고 했지? 그게 너네"라고 하며 웃습니다.

 

 

 

종배는 칼로 예분을 위협하며 중국으로 밀항할 때 예분을 데려갈 거고 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장열에게 물러나가 위협합니다. 그러자 장열은 갑자기 자기도 초능력 있는지 아냐고 이야기하며 셋을 세면 다 끝날 거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종배는 순간 당황하는데, 장열이 "하나"하자 예분이 눈치를 채고 종배를 뿌리치고 도망가버립니다.

 

예분이 종배에게서 벗어나자 날아 차기를 해서 종배를 날려버리고는 다시 일으켜 업어치기를 하며 종배를 제압합니다.

 

드디어 종배는 잡히게 되었는데, 한다는 말이 교도소에 가면 자유롭게 못 돌아다니는 것 말고는 자신의 능력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사람 죽이고 싶으면 거기서 죽이면 되고, 교도관에게 붙던지 죄수들에게 붙던지 자기는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이 말에 화가 난 예분은 두 손가락으로 종배의 눈을 냅다 찔러 버립니다. 그러면서 예분은 자기가 매주 면회 가서 종배의 눈을 찌를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화가 안 풀렸는지, 종배의 머리를 깨물어 버립니다.

 

 

 

종묵은 현옥에게 다음 달 25일에 시간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서 예식장 갈 거라고 합니다. 그러자 현옥은 누구 결혼하냐고 물어보는데 종묵은 부끄러운 듯 우리라고 프러포즈합니다.

 

그렇게 연쇄살인 사건이 해결되고, 장열은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서울 광수대로 복귀하게 됩니다. 형사 동료와는 터미널에서 헤어졌는데 예분이 보이지 않자 장열은 차를 타지 않고 있다가 왕진 갔다 늦게 온 예분과 재회하게 됩니다. 장열이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예분에게 묻자, 병원일 열심히 하고 돈도 많이 벌거라고 합니다. 그러자 장열은 자신을 만나러 오는 계획도 세워보라며 돌려서 고백을 합니다.

 

 

그 후 8개월의 시간이 흐릅니다.

예분은 동물 심리 전문가로 방송에도 출연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예분은 서울에 올라온 김에 옥희에게 립스틱을 빌려서 바르고 장열에게 찾아오는데, 예전에 현옥이 종묵을 찾아왔을 때 했던 립스틱과 같은 걸 바르고 왔습니다. 웃겼습니다. 덕희도 광수대로 왔습니다.

 

예분은 장열과 둘이 다시 있게 되었고, 예분은 자신에게 계획이 생겼다고 이야기하려는데 장열에게 무슨 급한 일이 있는지 계속 통화를 합니다. 왜 그렇게 바쁘냐며 자기가 도와주면 안 바빠지냐며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열은 자꾸 도움 필요할 때만 예분을 찾을 것 같을 것이고 예분을 위험에 빠트리고 싶지도 않아서 이제 더 이상 예분의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예분은 위험하면 좀 어떠요? 우리 사이에라고 하자 장열은 흐뭇해하는데, 예분은 모른척하면서 자기가 찐으로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하자 장열은 하긴 이게 엉덩이 한 번만 만지면 끝나는 일이라고 하자 예분은 같이 하자고 합니다. 유니폼 같은 것도 입는다고 하니 예분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 유니폼이 죄수복이었습니다. 라오스에서 이정은 X약왕으로 활동하다 잡혀있는데, 우리나라 총책을 알아내야 하는데 그 정체를 아는 사람은 이정은 밖에 없다며, 이정은의 엉덩이를 만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정은 누가 자기 몸을 만지면 다 꺾어버리는 흉폭한 사람이었습니다.

 

예분은 이에 겁을 먹고 좀처럼 이정은의 엉덩이를 만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 축구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예분이 골키퍼를 맡게 되었는데, 막으라는 공은 안막고 이정은의 엉덩이를 만지게 됩니다.

 

예분이 이정은에게 위험해질 순간 교도관 옷을 입은 장열이 나타나서 예분을 구해줍니다. 예분은 이정은의 기억을 읽어내어 한국 총책이 있는 곳을 장열에게 이야기해 주고 장열은 이제 다 끝났다며 데이트하자고 합니다.

 

이정은은 똘마니들을 시켜 두 사람을 쫓게 하는데 장열과 예분은 웃으면서 도망가며 힙하게 최종회가 끝이 납니다.

 

 

힙하게  후속 힘쎈여자 강남순 예고편

힙하게 후속 힘쎈여자 강남순 예고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