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에서는 연우는 조선으로 돌아가보려 새조선으로 온 수영장으로 뛰어들지만 실패하고 태하가 구해줍니다. 결국 둘은 한 달만 계약결혼을 하기로 합니다. 태하와 경영권을 두고 경쟁하는 혜숙은 태하를 위기에 처하려 계략을 꾸밉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입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이전 줄거리입니다.

 

 

3회 하이라이트

 

3회 다시 보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태하의 부인을 확인하러 혜숙이 태하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칩니다. 연우는 과거 태하의 계모였던 혜숙의 모습을 보고 당황합니다.

 

"너 내가 누군지 아는구나?"

 

 

 

 

이때 태하가 등장해서 뭐 하냐고 하고, 혜숙은 며느리를 보러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다며, 나가라며 혜숙에게 소리치지만 혜숙은 담담합니다.

 

 

 

혜숙은 집 밖에서 연우에게 다음 주 할아버지 생신에 태하와 같이 오라고 하며, 연우는 혜숙이 과거 서방님의 어머니 즉, 자신의 시어머니였다는 것을 떠올리며, 어쨌든 현재에서도 시어머니라는 것을 보고는 운명이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태하는 이런 상황 자체가 싫어져 당장 계약서를 작성하고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연우도 나도 너 같은 것 필요 없다면서 자신은 조선에서 왔다고 하고, TV에 나온 조선 배경의 드라마를 보면서 이제 돌아갈 방법을 찾았다며, 저기로만 가면 된다며 안녕히 있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하가 TV채널을 바로 바꿔버리자, 연우는 자신의 계획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어 좌절하게 됩니다.

 

 

 

혜숙은 자신을 아는 것처럼 알아보는 연우를 수상스럽게 생각하는데, 연우의 정보마저 없기에 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혜숙은 황명수에게 태하의 후계작업이 시작되는 것을 막아야 된다고 합니다.

 

 

 

 

연우는 과거 조선에서 가져온 꽃을 가지고 처음 이곳으로 왔던 곳에 가면 다시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태하의 돈과 꽃을 들고 집을 나옵니다. 하지만 처음 왔던 호텔 수영장으로 가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 경찰서에 잡혀오고 맙니다. 나가라고 소리칠 때는 언제고 연우가 없어지니 태하는 다시 연우를 찾아 나섭니다.

 

 

 

연우는 어찌어찌 처음 현재로 왔던 호텔 수영장에 왔고, 태하도 도착하는데, 다시 조선으로 가겠다며 꽃을 들고 수영장으로 뛰어듭니다.

 

 

 

연우는 이곳으로 뛰어들면 다시 조선으로 돌아갈지 믿었지만, 물만 잔뜩 먹고 살려달라 허우적거립니다. 다시 태하에게 구해져 나옵니다. 

 

 

 

 

태하는 연우에게 왜 이렇게 마음대로냐며 따져 묻는데, 연우는 자신의 전 인생이 달라졌다며, 자기가 왜 이곳에 왔고, 어떻게 해야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립니다. 이에 태하는 알 수 없는 가슴이 뛰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날밤, 태하는 연우에게 거짓말 잘하냐며 물으며, 정식으로 결혼하자며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딱 한 달만 자신의 아내로 역할해 달라고 합니다

 

 

 

태하는 세 가지 결혼 조건을 겁니다. 첫 번째는 자기의 생활방식을 따라야 하며, 두 번째는 자신의 본가 사람들과는 만나지 않을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이 계약이 끝난 한 달 후엔 무조건 집에서 나간다는 조건입니다. 이에 연우도 새조선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조건을 걸고 태하의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둘의 계약이 체결되고, 태하는 연우에게 이것저것 함께 하며 새조선에 대해서 조금씩 알려주면, 또 두 사람은 조금씩 친해지게 됩니다.

 

 

 

태하는 알 수 없게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때문에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의사가 언제 심장이 두근거리냐고 묻는데 태하는 연우를 떠올리게 됩니다.

 

 

 

연우도 의도치 않게 본 태하의 옷을 벗은 상체를 자꾸 떠올리게 됩니다.

 

 

 

 

태하는 할아버지로 인해서 본의 아니게 혜숙이 준비하던 VIP행사를 맡게 됩니다. 경영권으로 대치하고 있는 혜숙은 자신이 어렵게 구해온 윤암의 화접도가 위작임을 알게 되지만, 태하가 행사를 맡게 될 테니 모른척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태민은 연우를 괴롭히려 연우를 찾아와 같이 어디를 가자며 합니다.

 

 

 

태민은 태하와 연우의 결혼이 계약결혼이 아니냐며 의심을 합니다. 태민은 태하가 소복이 널 왜 좋아하냐고 묻는데, 연우는 왜긴 왜냐며 자신이 겁나 이쁘니까 좋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태민이 다치게 되는데 연우가 자신의 머리끈으로 치료를 해줍니다. 그러고는 연우는 태민을 피해 도망갑니다.

 

 

 

연우는 태민을 피해 다니다가 홍비서와 만나게 되고 뒤따라 VIP전시장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윤암의 화접도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연우는 화접도의 낙관 모양도 다르고 필사도 다르다며 위작이라고 합니다. 이에 태하는 혜숙이 자신에게 위작을 준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행사에 VIP들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듣게 됩니다.

 

 

 

 

 

이에 연우는 자신이 예전에 호텔에서 화접도가 창고로 가는 걸 봤다며 자신이 안다며 진짜 화접도를 찾으러 갑니다. 그렇게 태하는 홍비서에게 시간을 벌라고 하고, 연우와 함께 진짜 화접도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때 혜숙은 직접 나서서 태하를 물 먹이려 VIP들을 전시장으로 데려가 화접도가 위작이라고 밝혀버립니다.

 

 

 

하지만, 그때 다행히 태하와 연우는 진짜 화접도를 찾아내고 이를 가지고 VIP들에게 나타납니다. 그렇게 태하는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치고, 할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태하를 위기에 빠트리려고 했던 혜숙은 실패합니다.

 

 

 

혜숙은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분노합니다. 하지만 곧 연우가 태하와 결혼하려고 했던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태하는 태민에게 찾아가 자신의 아내 연우에게 함부로 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책상 밑에 숨어 있던 연우는 태하가 자신을 보호해 주는 것에 미소를 짓습니다.

 

 

 

 

그 후 둘은 식사를 하는데, 태하가 윤암의 그림을 어찌 알아보았느냐고 하자 연우는 윤암이 실은 자신의 벗이라며 과거의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윤암이라는 아호랑 낙관도 실은 자신이 만들어 준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윤암의 호접도를 선물 받아 자신이 간직하고 있었다고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연우는 태하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연우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술을 잔뜩 마시고 진탕 취해버립니다.

 

 

 

술에 취한 연우를 태하는 엎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다 연우는 술에 취해서 쇠젓가락을 들고 콘센트랑 싸우게 되는데, 연우는 쇠젓가락을 콘센트에 집어넣으려 합니다. 그걸 본 태하가 그러면 안 돼라며 연우를 말리는데,

 

 

 

그러다 둘은 바닥에 쓰러지는데, 므흣한 자세로 같이 넘어집니다.

 

 

 

그러다 연우는 과거 자신과 태하가 함께 했던 초야밤이 생각난 연우는 울컥합니다.

 

"이번에도 피하시렵니까?"

 

 

 

연우는 바로 과거 초야날에도 하지 못했던 키스를 해버립니다. 이에 태하는 놀라서 완전히 얼어버리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는 끝이 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예고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예고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