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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 검 8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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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 검 8회에서는 은섬은 모모족의 카라트에게 모모족 수장인 손시시에게서 받은 증표를 보여주며 카라트의 도움을 받아냅니다. 카라트의 도움으로 호수에 있던 철운석을 꺼내는 데 성공합니다. 사야와 태일하는 타곤을 죽이고 아록을 왕위로 올리며, 태일하가 섭정을 하기 위한 반란을 계획합니다.

 

 

▶ 아라문의 검 인물관계도

아라문의검_인물관계도
아라문의검_인물관계도아라문의검_인물관계도

 

 

▶ 아라문의 검 7회 줄거리 다시 보기

아라문의검_7회줄거리

 

아라문의 검 8회 하이라이트 1

 

아라문의 검 8회 하이라이트 2

 

아라문의 검 8회 하이라이트 3

 

아라문의 검 8회 다시 보기

 

 

아라문의 검 8회 줄거리

아라문의 검 8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사야는 탄야에게 은섬과 동맹을 맺은 것을 이야기해 주며, 자신과 태일하가 타곤을 죽이고 이나이신기인 은섬을 아스달로 불러들여서 가장 적게 피를 보는 통일을 이루고자 한다고 설명해 줍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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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부족에서는 은섬이 모모족 카라트에게 호수 속에 철운석을 꺼내달라고 부탁해 보지만, 카라트는 미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아고족을 모욕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부족은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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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은섬은 예전에 모모족의 샤바라였던 카라카에게 도움을 주고받았던 증표를 보여주게 됩니다. 모모족은 이 증표가 있으면 이유불문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불문율이 있다고 합니다. 이 증표를 보자 카라카는 최선을 다해서 은섬을 돕겠다고 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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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라카와 모모족이 호수에 잠들어 있는 철운석을 밧줄을 묶고, 아고족 사람들이 이를 끌어내면서 철운석을 지상으로 끄집어내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철운석을 쪼개고 이를 녹여서 철을 만들 가마가 부족해서 검을 만들려면 약 6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문제가 생깁니다. 이에 은섬은 장비와 기술자가 있는 몰아성을 공격해서 장비와 기술자를 확보하려 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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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하나를 만나러 간 은섬이 수하나의 책상에서 아스달의 칼 모양을 한 표식을 발견하고 수하나가 아스달의 첩자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래서 은섬은 몰아성이 아닌 모본성을 공격할 것이라 거짓 정보를 흘립니다.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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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로 되돌아 간 사야는 타곤을 알현하게 됩니다. 사야는 타곤의 미친 듯 아닌 듯 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전에는 충신 좌솔 초자하의 귀를 자르더니 이제는 또 다른 좌솔도 죽이며 공포적인 정치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사야는 태일하와 빠르게 반란의 계획을 세우는데 가장 큰 문제는 3군단을 이끄는 기토하와 연발이었습니다. 그들에게도 은근히 같이 하자고 말을 흘려보는데, 그들은 동조하지 않습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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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정회의에서 갑자기 기토하와 연발이 타곤에게 충언을 쎄게 하게 되는데, 타곤은 이 두 장수를 감옥에 투옥시킵니다.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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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섬은 아고연합의 수뇌부가 모인 자리에서 모본성이 아닌 몰아성을 치러 간다고 알립니다. 정확하게 여미리였던 수하나를 걸러내게 되었습니다. 수하나의 첩보에 모본성에 경비가 삼엄해졌지만, 상대적으로 몰아성은 경계가 허술해졌을 것입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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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연합과 은섬은 호수에서 꺼낸 철운석을 굴려서 몰아성을 깨버리고 돌격해서 몰아성을 공격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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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투옥된 기토하와 연발에게 타곤은 용서를 빌면 발만 자르고 목숨을 살려준다고 하는데 기토하와 연발은 죽기를 자청합니다. 결국 타곤은 기토하와 연발을 목을 처 죽여버립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타곤에게 충언을 하다 귀가 잘린 좌솔 초자하와 반란을 동참하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뜻을 함께 합니다. 기토하와 연발도 타곤에게 처형당하고, 탄야가 이들을 위해서 올림사니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3군단 병사들은 동요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타곤을 죽이고 반란을 실행하기로 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반란의 밤을 어두워졌고, 사야와 태일하는 3군단을 맞이하기 위해서 전략적인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병사를 끌고 아스달 궁내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아라문의검_8회

그때 채은이 나타나서 좌솔 초자하를 가르치며 모두 저자에게 속았다는 충격적인 말을 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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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초자하는 타곤에게 충언을 했었지만, 겉으로는 귀를 잘라버리는 척을 했지만, 충신을 알아본 타곤은 반란의 징조를 잠재울 자신의 계획에 동참시켰던 것이었습니다. 

 

아라문의검_8회

올림사니를 하던 탄야는 죽어야 할 사람 둘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계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스달궁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던 신녀들에게 모두 흩어지라고 하며 자기 자리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드디어 3군단이 도착했는데, 3군단을 이끄는 장수는 다름 아닌 기토하와 연발이었습니다. 이들 또한 타곤이 처형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계획에 동참시켰던 것이었습니다. 

 

아라문의검_8회

또한 아스달을 떠나 있는 줄 알았던 타곤의 근위총관 길선 또한 태일하가 올 줄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처럼 길을 막아섭니다. 

 

 

 

아라문의검_8회
아라문의검_8회

그동안 타곤은 미친 척 연기하며 충신들만을 자신의 계획에 포섭한 다음, 반란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려 왔던 것이었습니다. 반란을 정리하고 그 후에 아고연합을 치러 갈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타곤의 옆에는 눈별이 있었는데, 타곤은 이미 눈별이 자신으로 인해 죽은 하림의 딸이라는 것도, 눈별의 손이 검을 만진 손이라는 것도, 자신을 죽이기 위해 미친 타곤 옆에서 약바치들이 죽어나가는데도 자청해서 타곤의 약수발을 들었던 것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타곤은 샤하티도 자신에게 상처하나 입히지 못했다며, 네 까짓게 내게 상처라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며 비웃습니다.

 

아라문의검_8회

타곤은 적과 내편을 가려내는 건 사지에 몰아넣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너희들의 계획은 아주 가볍게도 완벽히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눈별은 오늘밤 왕께서 모든 것을 다 꿰뚫었다 생각하십니까?라고 하니 타곤은 내가 놓친 것이 있어? 하고 궁금해합니다.

 

이에 눈별은 "한 가지. 당신이 오늘밤에 놓친 건 내가 하늘 아래 최강의 생물이라는 것"이라며 자신의 손등의 상처를 낸 후에 푸른색 피로 입술에 바릅니다. 눈별이 뇌안탈이라는 것을 타곤이 몰랐던 것입니다. 눈별의 파란피를 본 타곤은 당황을 하며 뒷걸음치면서 아라문의 검 8회가 막을 내립니다.

 

 

 

아라문의 검 9회 예고편

아라문의 검 9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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