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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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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 꽃이 핀다 1회에서는 김백두는 어릴 때는 씨름 신동으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장사 타이틀 한번 해보지 못한 그저 그런 평범한 씨름 선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거산에서 씨름대회가 열리게 되고, 술에 취한 백두는 감독에게 이번에도 장사타이틀 차지 못하면 씨름 은퇴하겠다고 선언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인물관계도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인물관계도모래에도꽃이핀다_인물관계도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줄거리등 소개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줄거리등 소개글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소개글

 

 

1회 하이라이트 1

 

1회 하이라이트 2

 

1회 하이라이트 3

 

 

모래에도 꽃이 핀다 1회 줄거리

모래에도 꽃이 핀다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씨름의 고장인 거산에서 이번 2023년도 단오장사 씨름대회 태백급 경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경기가 내 생애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른다. 아마도."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어릴 때 백두(장동윤)는 씨름신동으로 유명했었는데, 그동안 장사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지금은 그저 그런 씨름 선수입니다. 백두가 속한 거산군청에서는 임동석이 태백장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에이스 선수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백두는 어느 날 모임의 총무 일을 보다가 외부 남자의 계산을 대신해 주는데, 그 남자는 5만 원을 주고는 거스름돈을 받지 않고 사라집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임이 시작되고, 어렸을 때 백두에게 져서 혼자만 라이벌의식을 가진 곽진수(이재준)는 자기 후배가 제발 거산이랑 붙게 해달라고 했다면서 그곳에는 백두가 있어 백두랑 붙으면 부전승이라고 하며 백두를 놀립니다. 그러면서 천하의 김백두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냐며 도발하는데, 이에 맘이 상했는지 백두는 물인 줄 알고 술을 마시게 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사실 백두는 씨름 황제 아버지 김태백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씨름 신동으로 아주 유명했었습니다. 이제는 그때 상대도 안되던 친구에게 놀림을 받는 처지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그렇게 술에 취해 길을 걷던 백두는 과속하는 차를 피하다가 바닥에 쓰러져 버리고 잠이 듭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백두는 아침에 집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자신이 술을 먹은 지도 기억을 못 하며, 어머니 마진숙은 백두를 한심해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다음날 백두는 순경인 친구 조석희(이주승)를 만나게 되는데, 어제 백두가 술에 취해 감독에게 전화를 해서 이번 경기에서 장사 타이틀 따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듣습니다. 백두도 이제껏 장사 한번 못해본 자신이 한심 해서였는지 술김에 진심이 나왔나 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그런데 거산에서 흉흉한 일이 일어납니다. 다음날 어제 백두에게 거스름돈을 받아 가지 않고, 백두를 칠뻔한 과속한 차가 강에서 건져지게 되고, 그 안에 남자가 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그런데 서울형사 최칠성이 그 남자가 죽었다고 보고를 합니다. 서울형사는 죽은 그 남자를 1년을 추적했던 인물이었고, 아무런 흔적 없다가 1년 만에 갑자기 거산에 나타나서 죽은 것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그런데 이번 태백장사 타이틀을 따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백두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거산군청 씨름단 감독이 선수대진 추첨을 했는데, 하필 백두의 상대가 같은 팀 에이스 임동석을 상대로 뽑은 것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그러다 거산에 웬 양산을 쓴 여인이 등장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드디어 거산단오장사씨름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산에서 심마니를 하고 있던 백두의 아버지 김태백과 두 형들 금강과 한라도 경기장에 백두의 경기를 보러 옵니다. 두 형들인 금강과 한라도 금강장사, 한라장사를 했던 실력자들이었습니다. 집안에서 백두만 장사를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백두는 자신의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저 그냥 은퇴하려고 예. 그게 술김에 뭐 영 없는 소리를 한 게 아니고요. 술김에 진심이 튀나 간 깁니더. 

저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거든예. 이래 몬하는데 뭐 그만두는 게 맞지 않나. 저번부터 고민하고 있어씸더. 

요번까지만 하고 요번에도 장사를 못 묵는다 카면은 그때는 진짜로 그만둘 거예."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경기가 시작되고, 임동석이 먼저 한판을 이기고, 다음 판에는 백두가 회심의 일격으로 한판을 따서 경기는 최종 마지막 한판에 돌입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경기는 호각을 다투어 막상막하 치열하게 치르는데, 백두와 동석은 동시에 모래판에 쓰러집니다. 심판은 VAR까지 판독한 결과 아주 미세하게 백두의 팔꿈치가 먼저 닿는 바람에 경기는 동석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곽진수도 백두의 경기를 직관하고 난 다음 주미란(김보라)의 카페로 갑니다. 미란이 백두경기를 봤냐고 하니 곽진수는 짐짓 모른채 하다 직관했다는 것을 들키고, 그러자 주미란은 왜 그렇게 백두를 싫어하냐고 합니다. 곽진수는 바로 답은 하지 않지만 혼자서 백두를 아직도 라이벌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러면서 미란은 두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두식과 백두가 진짜 절친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두식이 남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백두는 경기에서 지고 난 후 집으로 가다 두식의 집에 들러보는데, 두식은 백두의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거산에 없습니다. 어렸을 적에 거산을 떠난 듯합니다. 그런데 비어 있던 두식의 집에 누군가 이사를 온 것 같아 의아해합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그렇게 짐을 둘러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타나 백두를 업어치기로 날려버립니다.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모래에도꽃이핀다_1회

 

백두는 바닥에 나가떨어져서 그 사람을 보는데, 그 여인은 두식에게 손을 뻗어 일으켜 주려 합니다. 그런데 백두는 그 여인에게서 두식을 연상합니다.

 

"니 두식이 아니가? 맞제? 오두식?"

 

그렇게 모래에도 꽃이 핀다 1회는 끝이 납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2회 예고편

모래에도 꽃이 핀다  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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