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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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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 1회에서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라인 세음은 그저 그런 실력의 한국 더 한강필하모닉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세음은 오자마자 악장인 자신의 스승을 잘라버리고, 블라인드 채용된 이루나를 악장으로 임명합니다. 이에 단원들은 독단적인 세음에 반해 보이콧을 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인물관계도입니다.

마에스트라_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_인물관계도

 

 

 

 

마에스트라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글

마에스트라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글입니다.

마에스트라_소개글

 

 

1회 요약

 

1회 하이라이트 1

 

1회 하이라이트 2

 

1회 하이라이트 3

 

1회 다시 보기

 

 

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차세음(이영애)은 공연을 거부하는 연주자를 총으로 협박하여 데려와서 완벽한 연주를 하게 하는 광기의 천재 마에스트라입니다.

 

 

 

마에스트라_1회

 

그렇게 세계적인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는 차세음이 한국으로 돌아와 더 한강 필하모닉으로 간다는 소식들이 대서특필됩니다.

 

 

마에스트라_1회

 

그렇게 차세음은 20년 만에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1회

 

세음은 원래 오기로 했던 날보다 일찍 한필을 방문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단원들은 차세음을 환영한다며 준비한 게 있다고 연주를 하는데, "미션임파서블 OST"를 연주합니다. 즉, 당신에게는 한필을 일류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임무다 이런 의미겠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연주는 어딘가 좀 어설펐고,

 

 

마에스트라_1회

 

오히려 차세음이 연주할 때 실수했던 단원들의 실수를 세세히 지적하면서 오히려 더 나은 연주로 바꿔버립니다. 차세음을 기로 눌러보려 했던 단원들은 오히려 차세음에게 압도당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세음의 남편 김필(김영재)이 세음을 데리러 옵니다. 둘은 3년 동안이나 떨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부사이가 뭔가 좀 어색합니다. 김필에게 휴대폰의 문자가 오는데, 이를 본 김필은 무음으로 바꿔놓습니다.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더 한강 필하모닉의 단원인 이루나(황보름별)은 다니던 알바를 그만둡니다. 실은 미국에 있는 세음의 오케스트라에 가고 싶은 마음에 경비를 마련하러 알바를 했던 것인데, 이제 세음이 한필로 오니 알바가 필요 없어진 것이었습니다.

 

 

마에스트라_1회

 

이루나는 한필 역사상 최연소로 블라인드 채용으로 한필에 들어온 단원이라고 합니다. 최연소로 블라인드 채용될 만큼 이루나의 바이올린 실력은 좋았고, 세음도 이를 같이 연주해 보고 알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세음은 한필에서 악장인 자신의 예전 바이올린 스승이었던 박재만(이정열)을 찾아갑니다. 박재만은 자신의 제자였던 세음을 반기는데, 세음은 지난 환영 연주 때 재만의 네 번째 손가락에 문제가 있어 연주를 제대로 못했다며, 악장 자리에서 물러나 달라고 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이에 박재만은 이제 1년 정년 남았는데, 그때까지만 좀 봐달라고 부탁하는데, 세음은 단호하게 부탁을 거절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이에 재만은 화가 나서 20년 전에 세음이 공연을 포기하고 잠적해서, 한필이 국립에서 밀려날 정도로 큰 위기를 맞이했는데, 이제 와서 이럴 자격이 있냐고 따집니다. 그러자 세음은 그 빚을 갚으러 이제 왔다며 충분히 자격 있다고 하며 돌아섭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그렇게 맞이한 연습에서 차세음은 재만을 악장에서 내리고, 새 악장을 이루나에게 맡긴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합니다.

 

"난 앞으로 여러분 밀어붙일 생각입니다. 이루나씨 박재만 선생님 자리 바꿔주세요. 다음 공연부터는 이루나씨가 악장을 맡을 겁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이에 단원들은 충격을 받고 말이 되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다수가 자리를 떠나버립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전상도(박호산) 한필 대표는 단원들의 뜻을 세음에게 전하며, 부악장을 악장 자리에 올리자고 세음에게 제안하는데, 세음은 어림없습니다.

 

"반발이 있다는 건 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필 1년 안에 최고로 올려놓을게요. 아니면 내가 물러나고."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그러자, 전상도는 3개월 안에 유료 관객 점유율을 50%까지 올리면 받아들이겠다고 하는데, 세음은 별일 아니라는 듯이 유료관객 점유율을 더 높이며 확신에 찬 자신감을 보입니다.

 

"꿈이 소박하네요. 대표님. 90%, 아니 95% 올리겠습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세음은 오랜만에 아버지 차기백이 운영하는 악기사인 본가로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방에 들어가 보는데, 왠지 자기 방에 들어가는데 두려워합니다. 그곳에서 엄마로 보이는 여인에게 목졸음을 당하는 기억을 떠올립니다.

 

 

마에스트라_1회

 

유정재(이무생)는 금수저로 가질 수 있는 것은 다 가진 UC Finacial 회장입니다. 대표인 친구가 세음을 만났냐고 물어보는데, 정재는 아니라고 하니, 이제 만나야 뭐 하겠냐고 합니다. 이에 정재는

 

"이제 만나야지. 궁금하니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결국 악장이었던 박재만은 한필을 나가게 되고, 이를 본 많은 수의 단원들은 연습을 보이콧하게 됩니다. 이에 세음은 그러거나 말거나 루나를 악장 자리에 앉히고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1회

 

그 모습을 보던 상도가 세음에게로 와 살살 좀 단원들 달래 주면 단원들이 다시 올 거라고 하니, 세음은 내가 왜요? 스스로 관두겠다는 사람들한테 라고 답합니다. 이에 상도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연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라고 하자, 세음은 내일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다 자르고, 새 단원 뽑겠다고 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이에 상도는 연습 보이콧한 단원들을 찾아가 복귀하라고 부탁해 보지만 씨알도 안 먹힙니다. 그러면서도 단원들은 이러다가 정말 자신들이 잘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게 됩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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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원들은 일찍 출근해서 부지휘자랑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연습실 문도 잠가버린 채로.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세음은 이 모습을 보고 빡이 쳐서 소화기로 연습실 문 유리창을 깨버립니다.

 

 

마에스트라_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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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 잠그고 몰래 연습하던 단원들은 경악을 하게 되고,

 

 

마에스트라_1회

 

아무렇지 않은 듯이 세음은 연습실로 들어갑니다.

 

 

 

마에스트라_1회

 

지휘자 단상으로 세음이 다가가자 부지휘자 현석은 

 

"한필에는 차마에 자리는 없어요."라 합니다. 이에 세음은

 

"제 자리는 제가 결정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그러자 단원 요섭이 나서서 단원들 허락 없이 악장을 바꿀 수 없다며, 차마에의 독단적인 결정을 우리는 따를 수 없다고 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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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삼류 오케스트라로 남고 싶은 건가요? 악장의 실력은 곧 오케스트라의 중심입니다. 귀가 있다면 이루나씨의 실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관행대로 순서대로 그렇게 다 타협하면 언제까지나 계속 이 자리겠죠."

 

 

마에스트라_1회

 

"하지만 내가 온 이상 한필은 최고가 될 것입니다. 아주 무자비하고 치열하게. 각오가 안된 사람은 지금이라도 나가세요."

 

 

 

세음에 확신에 찬 이 말을 들은 단원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연습장을 나가는 단원들도 없었습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이에 세음은 부지휘자 현석에게

 

"이게 단원들의 뜻인 것 같은데요."

 

그러자 부지휘자 현석은 자리를 뜨게 되고, "나와 싸우고 싶으면 음악으로 싸우세요." 세음은 리허설을 시작하려 합니다.

 

 

 

 

마에스트라_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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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연습을 하던 한필에 유정재가 나타납니다. 유정재는 지휘하고 있는 세음에게 아는 체를 하지만, 정재를 본 세음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지휘를 이어갑니다. 그러자 정재는 화재경보기를 울려버립니다.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마에스트라_1회

 

"오랜만이다"라며 유정재가 세음에게 다가서며 마에스트라 1회가 끝이 납니다.

 

 

 

마에스트라 2회 예고편

마에스트라 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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