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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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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 1회에서는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이 있기 전 10년 전에는 목종이 고려의 왕이었는데, 남색을 좋아하고 정사에 게을러 거란의 팽창에 대한 대비는 뒷전으로 하고 태자를 자신의 이복동생인 김현으로 만들려는 천추태후와 대립하게 됩니다.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

고려거란전쟁 등장인물입니다.

 

 

 

고려거란전쟁  예고편

고려거란전쟁 예고편입니다.

 

 

1회 하이라이트

 

1회 다시 보기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

고려거란전쟁 1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처절한 전쟁, 생과 사의 갈림길이 느껴지는 전장 고려를 향하는 거란 | KBS 231111 방송

고려 거란 전쟁 | 처절한 전쟁, 생과 사의 갈림길이 느껴지는 전장 고려를 향하는 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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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거란이 고려를 침공하여 고려 거란전쟁이 시작됩니다. 고려군은 검차로 거란에 맞서고 있는데, 거란군은 검차를 넘어서게 됩니다.

 

 

 

뚫려버린 고려의 방어진, 거란군의 무차별 돌격에 무너지다? | KBS 231111 방송

고려 거란 전쟁 | 뚫려버린 고려의 방어진, 거란군의 무차별 돌격에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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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전세는 거란에게 유리해지고 두려운 고려군이 공포에 떨고 있는데 강감찬 장군(최수종)이 나서서 군사들의 사기를 불러일으킵니다.

 

"고려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뒤이어 고려의 중갑기병이 도착하면서 실질적인 귀주대첩이 시작됩니다. 

 

 

"고려는 승리할 것이다"무너진 전열에 직접 전장으로 나서는 최수종 | KBS 231111 방송

고려 거란 전쟁 | "고려는 승리할 것이다"무너진 전열에 직접 전장으로 나서는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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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1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귀주대첩 10년 전의 고려의 왕은 목종(백성현)이었는데, 남색에 빠져 정사에는 아주 게으릅니다. 이에 신하들이 국경의 거란군이 심상찮다며 전란을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걱정은 경들이 하라며 남일처럼 대합니다.

 

 

 

사치와 향락에 빠진 목종 백성현, 충신들의 첨언에도 무심한데... | KBS 231111 방송

고려 거란 전쟁 | 사치와 향락에 빠진 목종 백성현, 충신들의 첨언에도 무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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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때는 1009년으로 압록강을 경계로 고려와 거란이 국경을 맞대고 있었는데, 거란의 척후병이 국경을 넘어오는 일이 잦고, 이로 인해 고려군 장수 하나가 거란 척후병을 따라가다 포로가 되고 겨우 거란 인질과 맞교환해서 데리고 옵니다.

 

 

계속해서 고려의 땅에 침입하는 거란군에 맞서는 국경수비대들 | KBS 231111 방송

고려 거란 전쟁 | 계속해서 고려의 땅에 침입하는 거란군에 맞서는 국경수비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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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군사회의를 하는데, 장수들은 거란을 대비해 전쟁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신하는 거란과 고려는 군신의 관계이니 거란이 고려를 칠 명분이 없다고 합니다. 이에 강조(이원종)는 명분은 힘에서 나오는 것이니 안일하게 현재 상황을 보면 안 된다고 하며 넘쳐나는 기운은 아꼈다가 거란 목을 베라하고, 양규(지승현)에게 홍화진을 지키라고 명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목종의 어머니인 천추태후(이민영)는 김치양의 아들인 김현을 세자로 내세우려 하고, 목종은 이를 결사 반대하며, 대량원군이 아직 왕가의 후손으로 남아 있다며 대량원군 왕순(김동준)을 세자로 세우겠다고 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대량원군 왕순은 천후태후의 명으로 승려가 되어, 목종이 언젠가 자신을 부를 거라 생각하고 기다리며 살고 있습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그런데 불러줄 것이라 생각하는 목종은 자신을 부르지 않고 천후태후가 계속 살수를 보내여 대량원군의 목숨을 위협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승려가 되라고 명을 내렸지만 명을 거부하는 왕순은 태후에게 종아리를 얻어맞았고, 목종이 반드시 부를 거라는 약조를 듣고 승려가 되었는데, 이제는 잊어버렸는지 부르지도 않습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목종은 고려에 김 씨 왕을 세우려는 김치양(공정환)에게 그리하게 놔두지 않겠다며 대립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이에 김치양은 천추태후에게는 모든 일은 자신이 할 테니 사랑하는 여인으로 남아달라고 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목종은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계획을 알고 왕순을 궁에 들이려 하는데, 유행간(이풍운)은 왕순을 궁에 들이면 목종의 권력이 반으로 쪼개질까 이를 반대합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천추태후는 왕순을 독살하기 위해서 상궁을 통해서 왕순이 있는 절로 독이 든 음식을 보냅니다. 이때 왕순은 진관스님(강신일)이 미리 준비해 둔 바닥 밑에 숨어서 기다리고 상궁은 왕순을 보기 전에는 못 간다 버팁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천추태후는 자신의 아들이자 목종의 이복동생인 왕현(=김현)을 태자로 삼겠다고 선포해 버립니다. 하지만 왕현은 김치양의 아들인 김현이었습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이에 목종이 나타나 김현은 안되고 다음 황제가 될 사람은 대량원군 왕손이라고 천추태후와 맞섭니다. 이에 천추태후는 이미 상궁을 통해 독이 든 음식을 왕순에게 보냈기에 목종에게 왕순이 죽으면 왕현이 왕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웃습니다.

 

 

고려거란전쟁_1회
고려거란전쟁_1회

 

그 시각 왕순을 기다리던 궁녀는 바닥이 이상함을 여기고, 바닥을 들쳐보는데 그 안에 왕순이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며 고려거란전쟁 1회가 막을 내립니다.

 

 

 

고려거란전쟁  2회 예고편

고려거란전쟁 2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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