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이효리 이상순 깜짝키스 (댄스가수유랑단)

by 로모코 2023. 7. 7.
반응형

댄스가수유랑단

 

이효리와 이상순은 합동 무대를 펼치기로 한 상황이었지만, 제주도의 기상 악화로 인해 이상순은 리허설에 참여하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상순은 공연 당일 폭우를 뚫고 완도행 배를 타고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등장에 감동하여 포옹하며 남편을 반기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전하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열광하였고, 광주 공연은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효리가 '멍청이'를 불러 무대에 처음으로 올랐을 때, 원곡자인 화사는 이효리를 "굉장히 배드걸"이라고 소개하며 농익은 팜므파탈한 버전의 '멍청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표현하였습니다.

댄스가수유랑단

이효리는 느린 템포의 '멍청이' 버전으로 섹시미를 무대에 담아내었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유랑단 최초로 라이브 밴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상순은 일렉 기타를 연주하였습니다.

 

 

이효리는 도발적인 팜므파탈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효리의 무대에 감동한 원곡자인 화사는 눈물을 훔치며 "눈물이 핑 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사심으로 선곡했습니다. 결혼 10년이 지나 부부 사이가 친구처럼 좋은 가족이지만, 에로틱한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기타를 치는 이상순의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깜짝 키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였으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프로젝트와 광주 공연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각자 다른 멤버의 곡을 부르며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보아는 엄정화의 '초대'를 부를 때, 엄정화의 집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보아는 가수로의 활동에 대해 처음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으며, 엄정화도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싶은 어려움을 공감하며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화사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부르기로 했고, 원곡자 김완선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화사는 김완선의 스타일과 패션 감각을 칭찬하며 자신의 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고, 김완선은 화사의 눈빛과 표현력을 칭찬하며 응원했습니다.

 

멤버들의 다른 곡들을 부르는 무대와 공연 현장에서의 이야기도 다루어졌습니다. 엄정화의 '초대' 무대는 연습량이 많았고, 김완선은 그녀를 엄살 정화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 이효리 멍청이 영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