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움은 나비스의 정보원으로 제이를 데리고 옵니다. 무영은 제이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충돌하는데, 적목키드의 작전은 연태흠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나비스에 있던 수호로 인해 위기를 맞습니다. 마광수를 방해하기 위해 쩐주와의 만남을 방해할 목적으로 파티장소에 갔다가 이로움은 한무영을 기억해 냅니다.
▶ 이로운사기 10회 줄거리
▶ 이로운사기 11회 하이라이트 영상
이로운사기 11회 줄거리
수호는 마광수에게 장경자로부터 이로움이 찾으려고 했던 게 안채홍의 치부책이었고 그곳에 회장의 정체가 적혀 있다고 말합니다.
제이를 팀으로 데리고 온 이로움에게 한무영은 누구 생각이냐고 묻습니다. 이로움은 모두의 의견이라고 하자 한무영은 제이와 같이 하고 싶으면 팀의 룰은 자기가 정하고 제이와의 연락도 자기가 하겠다고 합니다.
제이는 자기가 이로움을 돕는 이유는 장경자와 자기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회장이 마광수를 정경자 대신으로 선택했고, 나비스의 마감이 끝나게 되면 장경자가 위험 해질 것이기 때문에 이로움을 도와 장경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연태훈(안내상)은 해킹프로그램이 심어져 있는 USB를 나비스 건물 곳곳에 뿌립니다. 나비스 직원이 주운 USB를 사용하게 될 경우 나비스의 전산망에 접근하기 위함입니다.
주가조작은 보안이 생명이기에 마광수는 직원들을 폭행해 가면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태훈이 정보를 빼올 수 있는 것은 직접 마광수에게 듣는 음성뿐이고, 이를 위해서 연태훈은 넥타이핀 녹음기로 마광수와의 대화를 녹음하고 있는데, 이날 위험을 느낀 연태훈은 녹음기를 소파에 숨깁니다.
수호는 연태훈이 숨긴 녹음기를 발견하고 연태훈이 이로움의 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연해훈에게 함부로 녹음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자신이 의심받게 될 거라면서 말입니다.
연태훈의 이야기를 듣고 수호를 찾아온 이로움은 쩐주와의 미팅일정을 알아오라고 합니다. 장경자 사무실에 CCTV 다는 걸 도와줄 테니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광수가 때린다고 그냥 맞고 있지만 말고 물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강경호는 박규를 찾아와서 한무영이 나비스와 적목, 이로움등의 일에 절대 엮이면 안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마광수가 연태훈에게 감귤을 권하는데, 연태훈은 자신의 딸에게 주던 귤이 생각이 나서 겨우 먹습니다. 근래 계속 연태훈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 그날 이후 연태훈은 해고당하게 됩니다.
연태훈은 자신이 녹음한 마지막 녹음본을 주고 이일에서 빠지게 되며, 한무열은 마지막 녹음본을 듣게 됩니다. 그 안에 마광수에게 연태훈은 연호정을 아냐고 물어봅니다. 하지만 마광수는 기억조차 못합니다.
자신의 딸을 죽게 만든 범인이 피해자 이름도 모른다는 사실에 연태훈은 분노하게 되는데, 한무영은 일을 도와준 연태훈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자신들이 연태훈의 딸을 기억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무열은 강경호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를 만나겠다고 합니다. 한무열은 아버지 생각이 났던 모양입니다.
그 전화를 받고 강경호는 오래된 전화기를 꺼내서 예전의 문자를 확인합니다. 핸드폰 간수 잘하고 전액 현금으로 준거라는 알 수 없는 문자를 봅니다. 적목이 강경호를 매수해서 한무열에게 접근한 것일까요?
수호는 마광수에게 장경자의 방 CCTV를 설치하게 해 준다면서, 쩐주와의 일정 문자를 확인합니다.
마광수는 장경자를 만나 자기가 진행하는 마감계획에 문제생기게 하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경고합니다.
수호가 빼낸 쩐주와의 미팅은 사채업자 딸인 민강윤이 하는 프라이빗 파티였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가기 위해서는 VIP 초대권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그 VIP명단 안에는 신서라 교수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무영은 고요한에게 VIP 초대권 확보해서 파트너랑 파티에 다녀오라고 합니다.
고요한은 파트너로 모재인을 선택하고 찾아와서 부탁합니다. 모재인은 적목키드와 이로움을 돕는 일이니 자신이 가겠다고 합니다.
적목키드팀과 나비스를 파헤치던 류검사는 나비스의 라인이 있는 검찰 위선에 의해서 좌천되어 지방으로 쫓겨납니다.
박규는 자신이 준 사택인 한무영의 집에 들러서 한무영이 그동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한무영은 자신의 병치료를 했던 것은 자기가 싫어서였다고 합니다. 변호사로는 실패할지 몰라도 자기는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제이는 한무영에게 연락해 이로움이 부탁한 물건은 좀 늦을 거라고 합니다. 그 물건은 리볼버 권총인 것 같습니다.
제이에게 들은 이야기를 이로움에게 전하면서 한무영은 왜 자기를 믿지 않냐고 화를 냅니다. 그런데 이로운은 피안 흘리고 회장을 정당하게 잡을 수 있다는 말을 어떻게 믿을 수 있냐고 반박합니다. 그러면서 서류 몇 장, 몇 달 같이 있었다고 자신을 모두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장경자는 제이가 이로움을 만난 것을 알게 됩니다. 제이에게 이로움은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리볼버는 장경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마광수가 쩐주를 만나기로 한 민강윤의 파티 장소에 필요한 장치를 연결하기 위해 한무영과 이로움이 잠입을 합니다. 숨기 위해 있던 방 안에서 둘은 같이 있게 되는 데, 이때 이로움이 "당신이구나. 당신이지? 25번" 한무열을 기억해 내며 이로운사기 11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로운사기 1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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