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

악인전기 4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0. 24.
반응형

악의전기_4회

 

악인전기 4회에서는 무인도 도박장에서 탈출에 성공한 동수는 도영의 호출을 받게 되어 가는데 동생 범재가 도박장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손가락을 잘리게 될 위험에 처합니다. 이에 동수는 자신들이 신고하지 않았다고 항변해 보지만 소용이 없자, 인터넷 도박사업을 제안하면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 악인전기 등장인물

악인전기_등장인물

 

 

▶ 악인전기 3회 줄거리

악인전기_3회줄거리

 

 

악인전기 3~4회 하이라이트 보기

 

 

악인전기 4회 줄거리

악인전기 4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도영에게 동수가 불려 오고 지난번 도박장 단속 떴을 때 어디 갔냐고 묻습니다. 이에 동수는 둘 다 잡혀가면 누가 변호하냐며 목숨 걸고 도망쳤다고 둘러댑니다. 

 

 

악인전기_4회

단속반이 무인도로 출동했음에도 아무 일 없었던 것은 단속이 뜬다는 신호가 오면 기계는 묻어버리고, 사람들은 무인도체험단으로 위장을 해서 단속에 걸리지 않아서였습니다.

 

 

 

악인전기_4회

그러면서 도영은 도박장 털린 거 정리하자면서 신고한 걸로 의심되는 여러 명을 잡아옵니다. 그중 한 사람의 손가락을 작두로 잘라버립니다. 그리고 알리바이가 없다며 범재를 데리고 와 손가락을 자르려 합니다.

 

악인전기_4회

동수는 자신의 손으로 작두를 막아내며, 겨우 겨우 범재가 손가락이 잘리는 것을 막습니다. 그래도 도영이 범재의 손가락을 다시 자르려 하자 동수는 저번처럼 또 도영을 동네 구멍가게도 이렇게 사업 안 한다며 도영을 자극하며, 이렇게 공포로 사람들 손가락 아무리 잘라도 단속이 줄어들지 않는다며, 새로운 지속가능한 사업을 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동수는 아침 뉴스에서 본 기억으로 인터넷 도박 사업을 이야기하며 합법적인 사이트에서 게임머니를 돈으로 환전해 주는 도박장을 운영하면 될 거라고 하며 아직 우리나라에 이런 사업은 없고, 로그아웃만 하면 되니 도망가기도 쉽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그러자 도영은 동수의 말에 관심을 보입니다. 이때 스스로 신고했다고 발설한 사람이 끌려오게 되며 상황은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일단 범재와 동수는 도영으로부터 풀려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두 형제는 도영이 두렵습니다.

 

 

악인전기_4회

도박장 신고가 들어가서 경찰과 도박장 두 달 쉬기로 합의했다고 항운회사 김재열이 도영을 불러서 이야기합니다. 재열은 도영이 그 세력이 너무 커지고 이제는 유성파까지 먹을 것 같으니, 도영의 기를 꺾으려고 하는 것 같고. 재열은 경찰, 정치계, 법조계까지 영향력이 있었기에, 이를 빌미로 도영이 도박장을 운영하는 것을 뺏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눈치챈 도영은 재열이 이번 판을 짠 거냐고 항변해 보지만, 재열은 도영은 그냥 쉬든지,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동수의 아내를 추행했던 점장은 동수가 난리를 친바람에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사실은 그만둔 것이 아니라 한 달짜리 병가를 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수의 아내가 취소했던 감사를 다시 접수했더니 그 점장이 동수의 아내 혜영에게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로 고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혜영은 점장을 성 X행으로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점장은 문로펌에게 변호를 의뢰한 것도 알게 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도영은 동수가 이야기한 인터넷 도박 사업에 관심을 가지며, 부하 오재에게 동수의 뒤를 캐보라고 했는데, 동수가 문로펌에 있을 때 승부사 기질이 있고, 맡은 일은 어떻게든 끝낸다는 것과 문로펌과 악연으로 인해서 8개월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동수가 변호해 준 의뢰인에게 합의금을 빌려줬는데, 의뢰인이 잠적을 해서 동수가 다시 돈을 돌려받았을 뿐인데 이를 빌미로 변호사 품위유지를 위반했다며 징계를 했었는데, 그 징계위원이었던 문로펌의 문상국이 동수에게 징계를 결정했던 것이었습니다.

 

악인전기_4회

도영은 동수를 자기 사업에 끌어들이기 위해서 문로펌에게 두 번이나 당했던 것을 이용하여 복수심을 자극해보려고 합니다. "한 번 쑤셔보자. 자존심 많이 상했겠네"

 

 

 

악인전기_4회

동수는 점장이 혜영을 고소한 것에 빡쳐서 점장을 찾아가는데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생기고, 경찰들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악인전기_4회

이에 점장의 변호사인 문로펌의 해준이 동수를 찾아오고, 접근금지 명령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점장의 재판도 자신이 맡는다며 정치인의 길을 걸을 자신의 마지막 재판으로 이번 재판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해준은 문상국의 아들로 문로펌의 두 아들이 동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사실 동수가 징계를 받은 후 동수의 어머니가 쓰러지게 되고, 동수는 상국에게 가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문상국은 알아서 하라며 무시합니다. 그렇게 문상국에게 찍히게 된 것은 불법정치자금의 운반책이었던 경리를 동수가 도왔는데, 이걸로 문제가 생기며 문로펌에게 버림받고 찍혀버리게 된 것입니다. 동수의 징계도 그 보복 중에 하나였습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그래서 동수는 어떻게든 문로펌에게 이겨야 할 이유가 분명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재판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도영이 동수를 찾아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문로펌과의 재판을 이기게 해 줄 테니 인터넷 도박 사업 같이하자고 제안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도영은 해준을 욱하게 해서 사고를 일으키고, 해준을 자신의 데리고 있다는 신호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해준은 내일 재판에 참석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지속 가능한 사업같이 하자고 하면서 사업개설과 A/S 한 달 하는 사례로 3억을 주겠다고 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도영은 "맨날 지는 거 질리지도 않나? 한 번쯤 세게 밟아주고 싶지 않아요?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질건지, 어떤 수단 방법을 쓰더라도 이길 건지 선택하세요"라고 동수에게 이야기합니다. 

 

 

 

악인전기_4회

동수는 재판을 자기 힘으로 진행해서 이겨보려 했지만, 판사의 기분만 상하게 하지 않으면 해준이 무조건 이 재판 이긴다며, 후배들까지 등장해서 해준의 승소를 구경하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자존심이 상해서 이번 재판을 이기고 문해준을 무너트리고 싶어 집니다. 

 

악인전기_4회

이에 동수는 결정합니다. 그리고 도영에게 전화를 해서 이 재판을 이기게 해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문해준이 총선에 못 나가게 확실히 마무리해 달라고 합니다.

 

악인전기_4회

이에 해준은 모텔에서 잠을 깨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화장실에는 폭행을 당한 것 같은 여인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해준이 도영이 짠 판에 완전히 걸려든 것이었습니다.

 

악인전기_4회

해준이 오지 못하자 문로펌에서는 다른 변호사를 내세우는데, 결국 점장이 고소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는 기각되어서 동수가 재판에 승소하게 됩니다.

 

악인전기_4회
악인전기_4회

동수는 재판에 이겨 기분 좋게 법원을 나오는데, 도영이 동수를 날씨도 좋은데 회나 한 접시 하자며 기다리고 있으며 악인전기 4회가 끝이 납니다.

 

 

 

악인전기 5회 예고편

악인전기 5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