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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6회 줄거리

by 로모코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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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6회

 

낮에 뜨는 달 6회에서는 해인스님의 퇴귀부로 인해 잠시 도하는 준오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되는데, 이 모습을 본 영화는 자신도 모르게 도하를 보고 나으리라 부르고, 어릴 때 호신부가 없었을 때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던 도하의 모습을 기억해 냅니다.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인물관계도입니다.

낮에뜨는달_인물관계도

 

 

 

 

낮에 뜨는 달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

낮에 뜨는 달 5회 이전 줄거리 다시 보기입니다.

낮에뜨는달_5회줄거리

 

 

 

6회 하이라이트

 

 

낮에 뜨는 달 6회 줄거리

낮에 뜨는 달 6회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해인스님이 붙인 퇴기부로 인해서 도하는 준오의 몸에서 분리되어 버립니다. 영화는 준오의 몸에서 빠져나온 도하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나으리"라고 하는데, 도하는 그 충격으로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영화는 꿈에서 보았던 나으리가 현실에서 까지 보이게 되자 충격에 빠지게 되고, 수호부를 받기 전까지 자신의 주위에 머물렀던 도하의 모습을 기억해 내고 더 혼란스러워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다시 과거로 도하의 양아버지인 소리부는 집안에서 물건들이 사라진다며 한리타에게 누명을 씌어 의심합니다. 소리부는 증좌가 있으니 한리타의 손목을 자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리타가 실토할 때까지 매질을 하라고 명령하며, 한리타는 매를 맞으면서도 신음 한번 내지 않습니다. 

 

 

 

낮에뜨는달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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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한리타가 대가야의 대장군 딸이라는 것을 알아챈 소리부의 계략이었던 것입니다. 한리타를 이용해서 도하를 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소리부가 도하를 싫어하는 것일까요?

 

 

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한리타가 걱정되어 온 도하에게 한리타는 "모른척하세요. 어찌 나리까지 말려들려 하십니까?"라고 합니다. 하지만 도하는 호의무사를 죽이고 광문을 열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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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는 광을 열고 "널 만나 나도 이루고 싶은 것이 생겼다"라고 합니다. 아마도 사랑이겠지요.

 

 

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생이 간절한 사람이 어찌 제 호위무사를 죽이고 나를 탈출시키시려는 겁니까?"

 

"잘 살아남아 있거라. 내가 꼭 죽이러 갈 테니. 넌 그리 만하면 된다."

 

"살아 있지 않기만 해 보십시오.  내 가만 두지 않을 테니. 내가 꼭 돌아올 테니"

 

"그날을 기다리마. 그러니 너도 어떻게든 살아남아 있거라."

 

 

 

 

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영화는 정신과 병원을 찾아가 상담까지 해봅니다. 의사는 환영을 보는 것뿐이라며 마음을 다잡으라고 합니다. 영화는 자신이 보는 것은 환영이라며 이곳이 진짜 현실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낮에뜨는달_6회

 

그리고, 그렇게 생긴 두려움을 떨쳐보려 영화는 친구와 술을 먹기도 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준오의 몸에서 떨어져 나올뻔한 도하는 화가 나서 큰스님을 찾아옵니다. 이에 큰스님은 지박령이 사람에 붙잡혀 있다는 것은 한 때문인데 한을 없애야 떠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러자 도하는 자신은 그 여자를 죽이러 왔다고 하면서 다시는 자신을 방해하지 말라며 서슬 퍼런 경고를 하며 술잔을 염력으로 깨트려 버립니다. 큰스님은 한이란 그저 되갚는 것이 아니라 때론 잘 들여다보아야 할 할 때도 있다고 전합니다.

 

 

 

“다시는 날 방해하지 말거라” 몸을 잃을 뻔한 김영대의 소름 돋는 경고! | ENA 231116 방송

낮에 뜨는 달 | 지난번 부적을 붙였던 해인스님(신유로)이 있는 절로 찾아온 도하(김영대). 한을 푸는 일을 방해하지 말라며 스님들에게 경고를 날린다. 도하는 찻잔을 부숴...! ENA 수목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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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6회

 

영화를 내내 따라다니던 도하는 영화가 술에 취해 운동장에 뻗어 버리자 도하는 영화를 죽이려 목을 조르려 하는데 순식간에 영화가 방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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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으리다. 근데 왜 자꾸 따라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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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화는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당신은 가짜래요. 가짜가 어떻게 진짜를 이겨? 그러니까 내가 보내줄 때 얼른 가요"라 하며 얼굴을 감싸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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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여긴 대한민국인데 신라인은 출입금지라고 하자, 도하는 그럼 너는 가야 여자 였느니라 라고 합니다. 이에 영화는 이게 술에 취한 건지 진짜인지 헷갈립니다.

 

한리타를 대가야로 떠나라 하면 남은 도하가 어찌 될지 뻔히 아는데 한리타가 어떻게 마음 편하게 떠나냐고 하며 영화는 한리타의 마음으로 도하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영화는 도하를 떠나기 싫었다며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합니다.

 

 

 

세상 무해한 손길로 김영대 볼 부여잡은 표예진🤭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 ENA 231116 방송

낮에 뜨는 달 | 영화(표예진)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죽이려고 하는 도하(김영대). 손길을 저지한 영화는 눈앞의 도하를 나으리(김영대)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한다. 도하의 거친 생각과 달리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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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영화가 뒤로 넘어지려 하자 도하는 멱살을 잡아버립니다. 

 

 

낮에뜨는달_6회

 

그리고, 영화를 끌어올려 안아줍니다. 그런데 준오의 심장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준오의 심장소리인지, 도하의 심장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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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는 자신이 한리타를 죽이지 못하고 망설이는 것이 한리타에 대한 미련이 아니고, 자신이 왜 죽었는지가 궁금해서 일거라며 자신의 현실을 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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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는 준오가 자꾸 쓰러지고, 병으로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보낼까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당분간 준오의 집에서 함께 지내기로 합니다. 도하는 그런 민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합니다. 이와 함께 예전에 얻은 석철환의 사진을 민오에게 건네주고, 민오는 그 사진 속 인물이 석대표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고, 자신의 변호사 고경세에게 석대표를 찾아보라고 지시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석철환은 구태주를 어디론가 데리고 가 자신이 쓰라고 한 유서를 CCTV가 잘 보이는 곳에서 누군가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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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꿈속의 도하와 준오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에 혼란스러워하지만 마음을 추슬러 보는데, 이런 영화의 마음을 흔드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로 정이슬이 한준오와의 열애설을 SNS에서 터트려 버린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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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연은 영화가 준오와 썸을 타고 있다고 생각하고 영화에게 이쁘게 하고 가야 한다면서 흰색 원피스를 입혀서, 열애설 기자회견장소에 데리고 갑니다. 그러면서 준오가 정말 누구를 좋아하는지 알아보라고 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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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기자회견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간 영화는 별 부정 없이 정이슬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는 준오에게 마음이 상합니다.  그런데 도하는 사실 정이슬이 그러든지 말든지 전혀 관심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기자회견이 끝이 나고 이슬과 영화는 신경전을 벌이게 됩니다. 이에 영화는 짜증이 나서 자신의 짐을 싸서 준오의 집에서 나옵니다.

 

 

낮에뜨는달_6회

 

그렇게 준오의 집에서 짐을 싸고 나오는데 민오가 가로막으며 무슨 일 있냐고 묻습니다. 이에 영화는 정이슬 문제도 그렇고 24시간 준오 곁에 있으면서 경호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며 집에서 나가는 게 맞다고 합니다. 이에 민오는 준오가 쓰러지던 날 영화가 준오의 진짜 모습을 봤다며 그게 무슨 말인지를 묻습니다.

 

 

 

석철환은 고경세를 불러내서 고의로 구태주를 차로 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석철환은 고경세를 이용해서 구태주를 죽이고, 이 죽음을 민오와 준오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는 것 같고, 약점 잡힌 고경세를 이용해서 자신의 계략을 진행시키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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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뜨는달_6회
낮에뜨는달_6회

 

민오가 한 준오가 쓰러지던 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봤다고 한 말을 들은 영화는 자신이 본 도하의 모습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물으러 큰스님을 찾아와 물어봅니다. 하나 큰스님은 호신부는 주인을 스스로 찾는다는 것과 도하가 미련이 남은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말만 하고는 자세한 말은 해주지 않습니다. 

 

낮에뜨는달_6회

 

큰스님의 말을 들은 영화는 준오가 전에 "난 살아있는 게 아니야. 한준오 몸을 잠시 빌린 거지"라는 말이 생각이 나서 도하와 만나자고 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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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도하를 만나 넌 대체 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도하는 자신은 지박령이고 1,500년이나 이승에 묶여있었다고 하며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싶다며 네가 날 좀 도와줬으면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너밖에 할 수 없어. 강영화. 넌 내 아내였으니까"라고 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이 말에 영화는 충격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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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과거로 가서 실제로 한리타와 도하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아마 소리부가 도하와 역적의 딸인 대가야의 한리타를 강제로 혼인시켜 도하의 앞길을 막으려 했던 것인듯합니다.

 

 

낮에뜨는달_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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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신부도 한리타를 위해 도하가 연꽃씨앗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사실도 드러납니다.

 

"지금부터 내 아내는 영원히 오직 너뿐이다.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지라도."

 

 

"너라면 내게 말해 줄 수 있을까? 그때 왜 그랬는지"라고 도하는 영화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물어보며 낮에 뜨는 달 6회는 막을 내립니다.

 

 

 

낮에 뜨는 달  7회 예고편

낮에 뜨는 달 7회 예고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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