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목포에서 팜유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제2회 팜유 세미나를 목포에서 개최하면서 이들의 다양한 음식 탐방이 그려졌습니다.
팜유즈는 열차 안에서 시작부터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2시간 10분 동안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박나래는 "백 끼 기행"이라며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만 만족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목포에 도착한 팜유즈는 먼저 백반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전현무는 약간 실망한 표정을 보이며, 이장우는 밝은 웃음을 지으며 만족함을 표현했습니다.
박나래는 "첫 식사에는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식사가 시작되자 19첩 반상이 차려지자 전현무는 "내가 생각을 좀 짧게 한 것 같네요. 목포에서는 백반을 줄여서 '백가지 반찬'이라고 부르는군요. 제대로 신호를 주고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급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현무는 달걀말이 위에 생새우젓을 올려먹으며 "이건 조금 공정하지 않은 것 같네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이장우는 "조절을 좀 해야겠어요"라며 술 한 모금을 따라 마신 후 바지락탕을 냄비 통째로 마셨습니다. 그는 "정말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목포의 백반은 완성도가 높았어요"라며 칭찬했고, "세미나가 아니었다면 내가 이 공기를 먹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배고파서 목포 백반집에서 조식을 즐긴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이어서 목포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장우는 팜유들에게 시장은 그냥 시장이 아니라 도서관이나 공부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들은 목포의 대표적인 음식인 홍어를 맛보기도 했는데, 박나래는 "목포 인심 봤나. 내가 왜 퍼주는지 알겠지?"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홍어에 대해 초보였지만, 홍어를 먹으며 "약간의 쓴 맛이 올 것 같아요"라며 맛에 적응하려 애썼습니다. 젓갈과 김을 구매하면서 '산모용'이라는 표시를 발견한 전현무는 볼록한 배를 쓰다듬으며 "우리가 다 산모처럼 보이는구나. 만삭이네요"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박나래는 목포 시장을 돌아다니며 상인들과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기안84는 "나래야, 목포 시장 나가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민어새끼 통치와 갈치쌈장, 낙지젓갈 등을 구매했습니다. 박나래는 "우리 집으로 가져가서 나눠먹자"라고 제안하며 전현무는 "이거 열어서 빼돌리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세 사람은 아점으로 박나래의 무명시절 추억이 담긴 음식인 소갈비 수육 무침을 맛보러 갔습니다. 전현무는 수육 무침을 맛보고 박수를 쳐서 기뻐했고, 이장우는 "맛집들마다 고유의 맛이 있어. 이건 아는 맛인데 너무 맛있어. 뭘 넣었는지는 죽을 때까지 모르겠다. 맛집만의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장우는 소갈비 수육 무침을 먹으며 "젓갈을 넣으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박나래는 의아해하며 "아까 시장에서 먹은 젓갈 얘기하는 거 아니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 주변을 폭소케 했습니다. 그리고 이장우는 전현무가 방정맞게 먹는 모습을 따라 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소갈비 수육 무침을 단 9분 만에 모두 먹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어떻게 9분 만에 다 먹지?"라고 신기해하며, 키는 "몽골에 갔을 때 경험해보지 않았나?"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목포의 유명한 콩물을 디저트로 사러 간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디저트를 먹기 전에 콩물 맛집을 방문해 콩물을 마셨습니다. 박나래는 디저트로 3곳을 준비했다며 '디디디'라는 노래를 부르며 즐거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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