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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슈퍼리그 진출 멤버소개 인스타

by 로모코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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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5일 방송된 내용에서 신생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슈퍼리그 진출로 인해 수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3회 슈퍼리그 승강 플레이오프가 펼쳐져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FC개벤져스'는 주전 골키퍼 허민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어려워지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이에 이영표감독은 허민을 대신할 대체 골키퍼로 김민경을 투입시켰습니다.

 

 

지난 월드클래스 경기 때 허민의 퇴장으로 3분 동안 골키퍼를 맡았던 적이 있었는데, 3분 동안 2골을 먹었다며 무섭 하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민경은 주장이니까 해야 한다고, 골키퍼 연습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런데 연습 중에 허리통증으로 인해서 연습을 중단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영표 감독은 이은형을 골키퍼로 대신하려 했으나, 김민경은 자신이 할 수 있다고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개벤져스와 스밍파는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개벤져스는 김혜선의 패스를 통해 여러 번 이은형에게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스밍파는 개벤져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수비하고 역습 기회를 노렸습니다. 특히 스밍파의 수비 축구는 근성과 용감함을 보여주며 이을용 감독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전반 6분에 스밍파 깡미가 드디어 선제골을 기록하여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개벤져스는 경기시작하고 나서 계곡 위협적인 공격을 했으나, 스밍파가 다 막아내다가 한 번의 공격으로 선제골을 주게 된 것입니다.

 

 

지난 경기에서 헤드트릭을 기록했던 오나미는 전력을 다해서 슈팅을 했지만, 스밍파 골키퍼 일주어터의 세이브로 득점을 하지 못하고 전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후반전은 개밴져스의 다양한 세트피스 전략 스밍파를 위협하였습니다. 계속적인 세트피스 공격으로 후반 5분 이은형은 김혜선의 킥을 토스해 드디어 동점골을 넣게 되었습니다.

 

 

개벤져스의 세트피스로 동점골을 허용한 스밍파 멤버들은 멘털이 흔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최진철 감독은 작전타임을 해서 수비형태를 지역수비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남은 후반전동안 스밍파는 수비를 더 견고히 하였습니다. 반대로 개벤져스는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후반 8분에 심으뜸에서 깡미로 이어지는 골 공방 중에 깡미가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은 분당 최고 시청률인 8.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이 되었습니다. 스밍파 선수들은 축구선수 권장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수날을 안고 결혼 축하한다는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남은 2분의 시간 동안 개벤져스에게 몇 번의 동점골 기회가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경기는 2-1로 스밍파가 개벤져스를 이기고 슈퍼리그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창단 5개월 만에 신생팀을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스밍파 멤버들이 엄청난 노력을 했기 때문에 슈퍼리그에 갈 자격이 충분하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슈퍼리그에서 챌린지리그로 강등된 개벤져스 김민경은 죽어라 연습해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준비해 온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서 화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스밍파 멤버소개

▶ 깡미(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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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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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어터(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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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날(정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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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예원(안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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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절미(이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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